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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인 이종호 전 대표와 술자리를 한 사실이 확인돼 특검 파견이 해제된 한문혁 부장검사가 논란에 대해 송구하다면서도 지인 요청으로 함께 식사한 뒤 개인적으로 만나거나 연락한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문혁 부장검사는 언론 공지를 통해 지난 2021년 7월쯤 의사인 지인과 저녁 약속을 잡게 됐고, 이 지인의 요청에 따라 이종호 전 대표가 합석해 술자리까지 함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당시 명함이나 연락처를 교환하지 않았고, 이후에 이 전 대표를 개인적으로 만나거나 연락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전 대표가 구체적인 소개를 하지 않아 도이치모터스 관련자라는 사실도 알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부장검사는 그러면서 이종호 전 대표가 입건된 건 2021년 9월로, 만남 당시에는 도이치모터스 피의자가 아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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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문혁 부장검사는 논란에 대해서 송구하다면서도 지인 요청으로 함께 식사한 뒤 개인적으로 만나거나 연락한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00:09한문혁 부장검사는 언론 공지를 통해 지난 2021년 7월쯤 의사인 지인과 저녁 약속을 잡게 됐고
00:16이 지인의 요청에 따라 이종호 전 대표가 합석해 술자리까지 함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0:22다만 당시 명함이나 연락처를 교환하지 않았고 이후에 이 전 대표를 개인적으로 만나거나 연락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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