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회 과방위 국정감사에서는 피감기관보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을 둘러싼 잡음이 더 크게 들렸습니다.
00:08최 위원장이 최근 진행된 MBC 업무보고에서 보도본부장을 퇴장시킨 게 쟁점이 됐습니다.
00:14임성재 기자입니다.
00:18최민희 과방위원장이 MBC 대주주인 박문진과 마주 앉았습니다.
00:23비공개 업무보고 때 MBC 기사가 국민의힘에 친화적이라며 보도본부장을 퇴장시킨 지 사흘 만입니다.
00:31국민의힘은 권력에 취하더니 국민이 안보이냐고 지적했고 민주당은 최민희 청문회냐고 받아쳤습니다.
00:53최 위원장은 MBC 보도본부장이 성역이냐면서 필요하다면 계속 지적할 거라고 SNS에 썼고 직접 마이크도 잡았습니다.
01:06개별 보도에 대해선 일일이 묻지 않는 게 관례라며 박문진 이사장이 유감의 뜻을 나타내자
01:12성찰해 보겠다면서도 불편한 심경을 감추지 못한 겁니다.
01:17유감스러운 일입니다.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았겠습니다.
01:21전해 들은 거 말고 혹시 그 상황을 잘 알 수 있도록 저에게 여쭤보신 적이 있으실까요?
01:29민주당에서도 심각하게 보고 있다. 과유불급 등 부정 반응이 잇따랐고 조만간 원내대표의 입장 표명이 있을 거라는 경고까지 나왔습니다.
01:39민주당은 KBS의 편향성 논란을 지적하며 윤석열 정부의 부역해 경영 실적이 떨어졌다면서 박장범 사장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01:47국민의힘은 최민희 과방위원장이 자신은 몰랐다는 해명과 달리 딸 결혼식에 화환을 보내달라고 피감기관에 요청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2:06국민의힘은 최민희 위원장을 직권남용과 방송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혀
02:26이 갈등은 회의장 밖 수사기관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02:30YTN 임성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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