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캄보디아에서 송환된 한국인 피의자 64명 가운데 59명이 구속됐습니다.
00:06경찰이 피의자들의 신병을 확보하면서 온라인 사기, 범죄 등 관련 수사도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00:12오승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7캄보디아에서 송환된 한국인 피의자들이 무더기로 구속됐습니다.
00:22전국 경찰청 중 가장 많은 인원인 45명이 충남경찰청에서 수사를 받게 됐는데
00:27피의자 모두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00:32이외에도 경기 북부경찰청 2명, 대전경찰청과 경기 김포경찰서에서 수사받는 피의자 각각 1명도 구속됐습니다.
00:41이에 따라 경찰은 캄보디아에서 국내로 송환된 피의자 64명 가운데 70%가 넘는 49명의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00:49이미 영장을 발부받은 1명을 제외하면 구속 전 피의자 신문을 받은 피의자 48명 모두에게 영장이 발부됐습니다.
00:59재판부는 대상자들이 도주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 청구를 인용했습니다.
01:04경기 북부경찰청에서 수사를 받은 피의자 10명은 앞서 구속된 피의자들보다 하루 늦게 영장 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01:12법원에 출석한 피의자들은 범행에 가담한 사실을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01:28경찰은 뒤늦게 피의자 신문을 받은 이들 대부분이 연회빙자 사기 등에 연루됐다고 밝혔습니다.
01:35이어 피의자들의 신병을 확보한 만큼 모든 범죄 혐의를 밝히기 위해 광범위하게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01:44추가로 신문을 받은 피의자들까지 구속영장이 무더기로 발부될 경우 경찰 수사는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01:52YTN 오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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