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 열린 체포방해 혐의 재판에도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00:05최상병 특검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해 전격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00:12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경국 기자.
00:17네, 내란 특검에 나와 있습니다.
00:18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윤 전 대통령 재판이 잡혀있죠?
00:21네, 오늘 오전부터 내란 특검이 기소한 윤 전 대통령 체포방해 혐의 4차 공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00:31윤 전 대통령은 어제 열렸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이어서 오늘 재판에도 불추석해서 걸석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00:39오늘은 지난기 일에 이어 김신 전 대통령 경호처 가족 부장에 대한 증인 신문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00:45김 전 부장은 앞서 지난 재판에서 윤 전 대통령 체포된 지난 2월 김건희 씨가 한 경호관에게 총기를 갖고 다니면서 뭐 했느냐며 불만을 토로했다고 증언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00:57경호천에 강경파로 분류됐던 이광우 전 경호 본부장도 오늘 법정 증언대에 설 예정입니다.
01:06네, 최상병 특검 수사 상황도 짚어보죠.
01:09특검이 임성근 전 사단장 신병 확보에 나섰죠?
01:15맞습니다. 최상병 특검이 오늘 오전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전격 청구했습니다.
01:22특검은 임 전 사단장이 최상병 소속 부대의 부대장이었던 만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적용했고요.
01:29또 작전통제권이 없는데도 임 전 사단장이 수색과 관련한 구체적인 지시들을 한 것으로 보고 군형법상 명령 위반 혐의도 함께 적용했습니다.
01:38특검이 부대원 등을 조사한 결과 임 전 사단장이 사고 발생 직후부터 진술 회유를 시도했다면서 증거 임명 우려가 크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01:49그리고 YTN 취재 결과 임 전 사단장이 자신과 구명로비 핵심 인물인 이종호 전 블랙펄 인베스트 대표와의 친분관계를 증언했던 배우 박성웅 씨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던 사실도 확인이 됐습니다.
02:03최상병 특검은 박성웅 씨 관련 보도가 나온 다음 날인 지난 18일 임 전 사단장이 박성웅 씨에게 수차례 연락한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파악이 됐습니다.
02:13박 씨가 전화를 받지 않자 임 전 사단장은 기억에 착오가 있는 것 같다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박 씨에게 수차례 보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2:24이종호 전 블랙펄 인베스트 대표가 자신의 지인들을 회유하려고 했던 정황도 포착됐다고요?
02:30맞습니다. 역시 YTN이 단독으로 취재한 내용입니다.
02:36특검이 이종호 전 대표 지인들을 조사하는 거장에서 복수의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02:41이 전 대표가 자신이 임성근 전 사단장과 알고 있다는 것을 특검에 얘기하지 말라고 연락해왔었다는 진술들입니다.
02:48특히 이 전 대표가 연락한 시점은 구속영장 심사 직전인 지난 8월 1일과 4일인 것으로 특정이 됐습니다.
02:56이 전 대표는 특검이 금전 거래를 했던 자신의 지인들에게 허위 진술을 강요하고
03:01별건 수사로 자신을 협박하고 있다는 옥중 입장문을 내기도 했는데요.
03:06특검은 구명 로비 의혹 수사를 위해서 금전 거래 내역을 당연히 조사해야 하고
03:11문제가 있다면 법적 조치가 필요할 수도 있다면서
03:14입장문은 이종호 전 대표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03:20지금까지 내란 특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3:21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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