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정감사 2주차에도 김현지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변함없는 화두였습니다.
00:05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 면회를 다녀온 걸 두고 후폭풍도 여전합니다.
00:11박희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5산림청장을 상대로 여야 의원들은 김현지 대통령실 부속실장과 인연을 따졌습니다.
00:21김인호 청장은 장차건을 뽑는 국민 추천 제도에 지난 6월 셀프 추천에 결국 임명됐는데
00:28인력서에 김 부속실장과 함께한 시민단체 인력을 부각한 게 논란이 됐습니다.
00:34김 부속실장이 이재명 정부 초기 총무비서관으로 인사를 총괄했던 만큼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는 겁니다.
00:41김현지 실장과는 성남의제 21대부터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0:46김현지 개인의 인연과 보헌 차원에 이루어진 거 아니냐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는 거예요.
00:51인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검증하기 시작하면 여기 계신 우리 김성교 국회의원님 또 강명규 국회의원님 전보다 자유롭지 못할 것 같아요.
01:04국민의힘은 김현지 부속실장이 이 대통령의 고비 때마다 휴대전화를 바꿨다는 의혹도 국감장 밖에서 제기했습니다.
01:11대북 송금 수사 당시 이 대통령이 검찰에 출석했을 때나 김문기 전 처장 사망 이후는 물론 국정감사 첫날인 지난 13일에도 휴대전화를 바꿨다는 겁니다.
01:24증거 인멸 행위로 볼 여지가 충분하다는 게 제 판단입니다.
01:28휴대폰 교체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의한 것이 아니냐.
01:33민주당은 약정 기간이 끝나 휴대전화를 최신형으로 신청한 게 죄냐며 거짓 음모론에 책임져야 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01:50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만나고 온 것을 두고 여야는 공수가 바뀐 채 충돌했습니다.
01:58민주당은 대선 불복을 넘어 내란 선동이라며 규탄 대회를 열었습니다.
02:03그의 도둑 면회는 정치적 위선이며 국민 기만입니다.
02:08대선 불복을 넘어선 명백한 내란 선동입니다.
02:13야당 내에서도 이해가 안 된다, 경선 공약이었다, 감론 을박 속에 장 대표는 의미심장한 말로 일축했습니다.
02:21곧 전직 대통령에 대한 면회를 할 순간이 다가올 텐데 그때 더불어민주당이 어떻게 할지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02:30정책보다는 정쟁이 어느덧 익숙해졌습니다.
02:35국감 2주차에도 여야는 서로를 때리기 위한 뗄감 찾기에 치중하는 모습입니다.
02:40YTN 박희재입니다.
02:41기상캐스터 배혜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