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우와 돼지고기, 각종 술까지.
00:04국정자원 화재로 우체국 쇼핑몰이 마비되자
00:07우정사업본부가 피해 입점 업체들 돕겠다며 사들인 것들인데요.
00:12이렇게 구입한 물품들 누가 가져갔을까 봤더니
00:1511억 원어치를 우체국 직원들이 나눠가졌습니다.
00:19광민경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00:24정부는 전산망 대란으로 명절 특수를 놓친
00:27우체국 쇼핑몰 입점 업체 지원책을 내놨었습니다.
00:40그런데 우체국 예산 34억 3천만 원을 들여 물품을 사면서
00:4511억 원어치는 직원들이 나눠가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00:49한우와 돼지고기부터 문배주, 대나무주, 복분자 와인 등 주류까지
00:5440여 가지 품목입니다.
00:55소외계층 돕기에 쓴 1억 3천만 원의 8배가 넘습니다.
01:10물품 구매에는 업무용 소모품 구입 등에 쓰는 일반 수용비를 활용했습니다.
01:16우정사업본부는 27년 연속 고객 만족도 1위를 기념해
01:26직원들에게 배부하려던 상품권 구매 예산을 투입했다고 해명했습니다.
01:32또 예산 사용은 기재부 지침에 따랐다고 설명했습니다.
01:36채널A 뉴스 광민경입니다.
01:46구매의 공기입니다.
01:504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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