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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정성호 법무장관 경고에도 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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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SNS 유의" 경고 6일 만에 또 페북 글 올려
정성호 "임은정, 정치적 해석될 SNS 유의해야"
임은정, 오늘 SNS에 "檢 뿌린 대로 거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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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네, 이문정 동부지검 검사장이죠.
00:05
언행에 유의하라는 경고를 받았는데 오늘 또 SNS에 글을 올렸더군요.
00:11
자, 먼저 가장 먼저 문제가 됐던 발언과 법무부 장관의 경고까지 함께 들어보십시오.
00:20
공욱 민정수석 이진수 차관, 성상원 검찰국장, 노만석 대검 차장, 김수원 검찰과장이 검찰개혁 5적이니까
00:28
이 사람들과 함께 김 현장 등 5대 루펑과 유대가 결국은 법무부 장관님과 대통령님을 속이는 게 아니냐.
00:38
국가 공무원이 직속 상관 그리고 대통령까지도 비난하는 이런 모습이 가장 많습니까?
00:43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00:44
더군다나 검찰 우적이라고 지칭한 분들이 제가 장관 임명되기 전에 대통령에서 직접 임명되신 분이거든요.
00:54
성치인 부의장.
00:55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정치적으로 해석될 개인 의견 SNS 게시는 바람직하지 않다.
01:02
언행에 유의하고 검사장으로 모범을 보여달라라고 지난달 29일 날 얘기했습니다.
01:08
오늘이 며칠입니까? 5일이죠.
01:10
한 일주일 정도밖에 안 지났어요.
01:12
그런데 검찰 역시 뿌린대로 거두는 수확의 시기를 결국 맞이했나 싶었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01:19
경고가 안 먹히는 겁니까?
01:20
저는 일단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지적하신 그때 올렸던 오적 관련 발언하고 했던 거는 매우 부적절했다라는 생각을 했고 비판을 했던 바 있습니다.
01:30
그런 류의 글은 올리면 안 됩니다.
01:32
그런데 오늘 올린 거는 저희가 지금 저 멘트만 따서 그런데 친정어머니의 팔순잔치 때문에 특정 지역에 갔다 그러면서
01:39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긴 글 중에 일부가 저 내용이 들어가 있는 것이거든요.
01:44
그렇기 때문에 정치적 발언, 정치적 게시글을 올렸다고 보기에는 너무 과한 해석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01:50
저건 말 그대로 공포 지도 보면서 검찰 역시 뿌린 대로 거두는 수확의 시기를 맞이했다.
01:55
그냥 정부 조직 개편에 대한 본인의 감상평을 올린 것이기 때문에
01:58
그 이전에 문제가 되었다고 저희가 말하고 있는 그런 검찰개혁 방향에 관련돼서
02:03
본인의 의견과 다른 그런 거에 대해서 오적이라 칭하고
02:06
대통령과 법무부 장관이 그들에게 포위되어 있다.
02:09
이런 식의 발언을 자중하라고 한 것이기 때문에
02:11
지금 추석 명절을 맞이해서 본인의 가족 행사를 하면서
02:14
한 저 정도의 몇 줄의 글을 올린 거는 저는 그렇게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02:18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최선평은 어떻게 하세요?
02:21
아니, 생각해 보십시오.
02:23
이문정 지검장은 현직 공무원 아닙니까?
02:25
그런데 좀 전에 우리가 다뤘던 이준수 정리 위원장은
02:29
그 탄핵으로 인해서 그때 직무가 정지된 상태에서
02:32
유튜브에 나가서 페북에 글 하나 올린 걸 가지고
02:35
저렇게 지금 긴급체포에서 수갑 채워서 체포 접시하는 게 난리를 쳤는데
02:40
아니, 현역 공무원이 정치적 중립성을 위반했고
02:44
장관이 분명히 국회에 나가서 이거는 잘못된 것이라고 얘기했는데
02:48
서면 경고로 그치고 솜방망이 징계로 간다?
02:51
이거는 뭔가, 이거는 차별이 분명히 존재하는 것 아닙니까?
02:55
아니, 왜 이렇게 엄중하게 다뤄야 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이렇게 허투루 다룹니까?
02:59
그런 측면에서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이 인식이 저는 여권의 위기를 자처할 수가 있다.
03:05
어미 다룰 건 어미 다루는 이른바 내로남부의 정치는 탈피해야 된다.
03:09
이거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03:10
네, 알겠습니다.
03:11
감사합니다.
03:12
감사합니다.
03:13
감사합니다.
03:1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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