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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시간 전
이재명 대통령이 1일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출범을 맞아 “우리 대중문화가 전 세계인에게 웃음과 감동, 공감을 주는 것을 넘어서 한국 경제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푸른색 두루마기를 갖춰 입은 이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출범식을 찾아 “대중문화교류위는 여러 부처의 정책 역량을 결합하고 민간의 창성의과 전문성을 활용하는 민·관 원팀 플랫폼”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또 ‘팔 길이 원칙’을 언급하며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켜서 현장에서 자율성이 최대한 발현되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출범한 대중문화교류위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장관급 예우를 받는 공동 위원장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다. 
 
이 대통령은 “전 세계에서 실시간으로 문화를 교류하는 한류 4.0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란)백범의 꿈처럼 높은 문화의 힘으로 세계 평화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이 됐으면 좋겠다”란 말도 덧붙였다. 
 
대중문화교류위는 이날 ▶장철혁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 ▶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정욱 JYP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등 K팝 4대 기획사 대표를 포함해 민간위원 26명을 위촉했다. 민간위원은 대중음악, 게임, 웹툰·애니, 영화·영상, 라이프스타일, 투자, 정책 등 7개 분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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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71573?cloc=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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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제가 존경하는 백범 김구 선생께서는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00:06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
00:11백범의 꿈처럼 높은 문화의 힘으로 세계 평화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00:30이 위원회에서 K-컬처가 앞으로 가졌으면 하는 믿음은
01:00바로 한국을 엔터팬덤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시키는 것입니다.
01:06K-컬처를 통해서 다양한 많은 문화들이 하나로 합쳐지면서
01:11전 세계인들이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그런 마중물이 되고자 합니다.
01:18그 다음에 이제 이것도 이제
01:30한국을 엔터팬덤 산업의 중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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