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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주 전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옥중 서신 보내 
권성동 "더 큰 걱정은 불어닥칠 탄압의 광풍"
권성동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하나 되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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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그리고 김건희 특검은요. 추석 연휴 시작 전인 이번 주죠.
00:05이번 주에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권성동 의원을 재판에 넘길 전망입니다.
00:11기소할 예정인데요.
00:13구속 기소를 앞둔 권성동 의원은 국민의힘 동료 의원들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00:19옥중 편지죠.
00:21내용은 이렇습니다.
00:22반드시 진실을 밝히고 무죄를 받아낼 것이다.
00:26동지들에게 불어닥칠 탄압의 광풍이 더 큰 걱정이다.
00:33자신의 결백을 거듭 주장하면서 단일 대우를 강조하는 내용을 담은 옥중 편지를 국민의힘 측에 전달을 했습니다.
00:43왜 이 지금 시점에 옥중 편지를 보냈을까 궁금합니다.
00:50일단 궁금한 건요. 이 옥중 서신을 받은 국민의힘 내부 의원들의 반응 먼저 알려주시죠.
00:57어떻습니까 분위기가 지금.
00:58저는 상당히 공감하는 반응이 있을 수밖에 없죠.
01:01지금 특검이 무리한 수사를 하고 있다고 하는 것이 저희 국민의힘의 보편적인 인식인 것이고요.
01:05실제로는 김건희 특검에서 김건희 여사와 연루됐다고 하는 12명의 신원들을 확보를 했고
01:10구속 기소 또는 기소를 했습니다마는 그중에 3명을 제외하고는 김건희 이름 석자도 들어가지 않았다라고 지금 전해지고 있거든요.
01:18김혜성 씨 집사게이트 같은 것들도 거창하게 늘어놓기는 했습니다마는 결과적으로 변중만 울리는 결과만 나왔습니다.
01:24그리고 지금 통일부 의사도 마찬가지로 국민의힘의 500만 당원 명부를 전수조사해서 명단을 확보해 갔는데
01:31결과적으로 문제가 되는 시점에서 실제 통일교인들이 당원으로 가입한 경우의 수는 3,500명 정도밖에 안 됐다라고 지금 전해지고 있거든요.
01:39과연 이런 것들이 조직적으로 전당대회에 개입할 수 있을 정도의 규모가 되는 것인지에 대해서 저희는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고
01:45이런 조악한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집권까지 했던 그런 숙권정당의 당원 명부를 500만 명씩이나 확보하는 수사기법이 과연 정당했는가에 대해서 의구심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01:56그렇기 때문에 지금 특검 내부적으로 자중질환이 펼쳐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02:00국민적인 관심사가 점점 꺼질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2:03알겠습니다. 지켜보도록 하죠.
02:07이런 상황에서 조금 전에 살펴봤던 권성동 의원에게 금품을 전달한 것으로 지금 혐의를 받고 있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
02:20이 한학자 총재가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습니다.
02:24앞서 법원은 증거인멸 염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를 한 상태죠.
02:30한학자 총재 측은 이 구속이 적법한지를 다시 한번 판단해달라 이렇게 법원에 요청을 한 겁니다.
02:39그런데 구속적부심사는 기존 영장 전담 판사들이 아닌 다른 재판부가 판단을 합니다.
02:48그렇기 때문에 혹시 영장을 발부한 법원과 또 다른 결정을 내릴 수 있을지
02:57하여튼 결과 여부가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03:00이번 주 내로 결과가 나올 것 같은데요.
03:03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03:04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03:05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03:06예정ico
03:07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03:08주 thank you
03:10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03:10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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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여러분이 보셨�Monれて
03:12정말 그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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