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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개월 전


Q. [세 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어색한 조우. 이진숙 위원장과 김현 민주당 의원 보이네요? 어제 방통위 폐지법 통과됐잖아요, 왜 만났나요?

공교롭게 겹친 기자회견 시간 때문입니다.

김 의원은 방통위 폐지를 추진했고 이 위원장은 거세게 반대해 왔죠,

[이진숙 / 방송통신위원장 (오늘)]
"이번 법안은 저는 치즈 법령, 또 표적 법령이라 정의합니다."

[이진숙 / 방송통신위원장 (오늘)]
"국민들과 필요한 이슈에 대해 소통하는…"

[이진숙 / 방송통신위원장 (오늘)]
"왜 치즈 법령입니까? 너무나 구멍, 헛점이 많습니다."

Q. 김 의원, 눈길도 안 주네요, 회견 시간이 비슷했나봐요,

네, 이 위원장 회견 20분 뒤 김 의원 회견이 예정돼 있었거든요,

김 의원, 곧장 이 위원장의 치즈 발언 비판했습니다.

[김현 /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늘)]
"치즈? 아, 역시 빵과 치즈를 좋아하는 방송통신위원장답습니다. 네, 와인도 드시면 좋겠습니다."

Q. 그런데 이 위원장은 왜 회견장 아닌, 로비에서 했나요?

네, 주말 기자회견장에선 국회의원 이외엔 이용할 수 없다는 국회 내부 규정 때문입니다.

이 위원장, 이것도 그냥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이진숙 / 방송통신위원장 (오늘)]
"최민희 의원도 조금 뒤 딸 결혼식을 국회서 하던데, 자녀 결혼식 국회의원 행사 위해 주말에만 사용권을 주는 거 아닌지,"

서로 비판하는 것도 좋지만 서로 들을 건 들으면서 대안을 만들어 가는 모습 국민들은 기대하지 않을까요. (서로경청)

지금까지 여랑야랑이었습니다.



최승연 기자 suu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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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다음 주제 보겠습니다.
00:03어색한 조우라.
00:04이진숙 위원장과 김현민주당 의원이 보이는데
00:07어제 방통위 폐지법이 통과가 됐잖아요.
00:09두 사람이 왜 만났어요?
00:11네, 공교롭게 겹친 기자회견 시간 때문입니다.
00:14김 의원은 방통위 폐지를 추진했고
00:16이 위원장은 거세게 반대해왔죠.
00:21이번 법안은 저는 치즈 법령 또 표적 법령이라고 정의합니다.
00:30왜 치즈 법령입니까?
00:43너무나 구멍, 허점이 많습니다.
00:48보니까 서로 눈길도 안 주는 것 같은데
00:51회견 시간이 좀 비슷했나요?
00:53네, 이 위원장 회견 20분 뒤에 김 의원 회견이 예정돼 있었거든요.
00:57김 의원, 곧장 이 위원장의 치즈 발언 비판했습니다.
01:03치즈? 역시 빵과 치즈를 좋아하는 방송통신위원장답습니다.
01:09와인도 드시면 좋겠습니다.
01:13그런데 이진숙 위원장이 왜 회견장이 아니라
01:16로비에서 기자회견을 한 건가요?
01:18네, 주말 기자회견장에서는요.
01:20국회의원 외에는 이용할 수 없다는 국회 내부 규정 때문입니다.
01:23이 위원장, 이것도 그냥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01:29최민희 위원장도 보니까 조만간 따님 결혼식을 국회에서 하는 것 같던데
01:34자녀 결혼식이나 국회의원 행사를 위해서
01:37주말에는 국회의원들한테만 사용권을 주는 게 아닌지
01:41서로 비판하는 것도 좋지만요.
01:45서로 들을 건 들으면서 대안을 만들어가는 모습 국민들은 기대하지 않을까요?
01:50네,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여랑여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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