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민주당 주도로 통과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설치법은 자신을 내쫓기 위한 '표적 입법'이라면서 헌법 소원을 예고했는데요.
방통위 소속 공무원은 모두 방미통위 소속 공무원으로 승계가 되는 건데,
정무직은 제외한다! 결국, 이진숙 위원장 딱 한 사람만 자동 면직된다는 것이죠.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어제) : 구멍이 많은 치즈 법령이고 또 저에 대한 표적 입법입니다. 소위 민주당의 강성지지자들인 개딸들에게 추석 귀성 선물을 하려고 충분한 협의 없이 이 법을 통과시킨 게 아닙니까?]
[김 현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역시 빵과 치즈를 좋아하는 방송통신위원장답습니다. 와인도 드시면 좋겠습니다.]
이에 앞서, 법안 표결이 이뤄진 본회의장에서 최민희 과방위원장의 환한 웃음과
이진숙 위원장의 굳은 표정이 대조를 이뤘는데요.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최민희 과방위원장 결혼식을 꼬집기도 했습니다.
이 위원장이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한 이유! 주말 기자회견장은 국회의원 이외엔 이용할 수 없다는 국회 내부 규정 때문이라는데요.
이 위원장, 그냥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이 진 숙 / 방송통신위원장(어제) : 주말엔 의원만 이용할 수 있다, 최민희 의원님도 좀 이따 딸 결혼식을 국회서 하는 것 같던데, 그런 국회의원들의 자녀 결혼식이나 국회의원 행사를 위해 주말에만 국회의원들한테만 사용권 주는 거 아닌지, 국회의원들 관련 규정 개정할 생각 없습니까?]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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