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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박지원 "나경원, 법사위 간사 부적절"
박지원, 나경원에 "국감 때 '여보, 자기' 할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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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박지원 의원이 나경원 의원을 향해서 국감에서 여보 할 거냐라고 말했습니다.
00:07나경원 법사위 간사 안 하는 게 좋다. 남편이 법원장이라 이해 충돌이다.
00:11남편 국정감사 때 법사위 출동할 때 여보 자기야 하고 부를 것 아니냐라고 박지원 의원이 얘기했습니다.
00:17들어보시죠.
00:24대단히 미안하지만 간사하지 마세요.
00:27같은 동료 원어로서 얘기하는데 남편이 법원장이니까 아내들과 법사위 간사해서 되느냐 남편까지 욕먹이고 있잖아요.
00:36남편이 법원장인데 그걸 감사하겠다고 와있어요. 남편이 법원장인데 여기 와서 간사를 하겠다는 게 맞아요.
00:43남편이 법원장인데 와서 법사위를 하겠다는 게 더 편하지 않습니까.
00:47처음에는 박범계 의원하고 똑같은 재판 받고 있는 거 같아서 얘기하다가 박범계 의원 간사하고 법무부 장관 얘기했으니까 또 그 얘기는 못해.
00:57남편이 법원장 한 거라고요.
01:00법원장 사임하라고 하세요 그러면.
01:02동무원 신분이 아니고 피건기관 신분이 아니면 서퇴하라고 하세요 법원장.
01:06김구식 교수님 이 문제는 좀 어떻게 보십니까.
01:11저는 1차 대전 2차 대전 3차 대전 하니까 뭐 이른 아침부터 시청자분들이 좀 불편할 것 같은데.
01:17추미애 법무장관이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을 부당하게 탄압했던 것이 윤석열 대통령까지 만드는데 기여했다는 것은 민주당도 동의하는 사실입니다.
01:28그 결과는 어찌됐든 간에.
01:30두 번째 한동훈 대표와의 전쟁은 아직 저는 진행 중이라고 보고요.
01:33진행 중이다.
01:34그리고 세 번째를 추나대전이라고 하는데 저는 김용진 의원의 추나대전은 조금 추미애 법사위원장의 꿈을 너무 낮게 본 것 같아요.
01:43나경원 의원을 상대로 대전을 벌이는 게 아니라 제가 볼 때는 조의대 대법원장을 상대로 지금 큰 전쟁을 준비하고 있는 거죠.
01:49그러니까 나경원 의원 간사건은 그중에 격가지고 오히려 이것들로 계속 키워다가 결국은 지금 민주당의 강성 지지층들이 가장 환호하고 열광하는 건 조의대 대법원장 찍어내고 직위원 찍어내서 사법부 장악하자는 거 아니겠어요.
02:03그런 면에서 보면 지금 법사위원장 추미애 위원장은 나경원 의원을 상대로 하는 건 아니고 그건 잽이고 본격적인 한방은 조의대 대법원장을 어떻게든 끌어내고 찍어내서 쫓아내겠다라는 전쟁을 지금 저는 시작한 거라고 보는데
02:19저는 이 전쟁은 윤석열과의 전쟁 시즌2라고 생각합니다.
02:23조의대 대법원장이 질 수가 없는 게임이에요.
02:25당시에 추미애 법무장관이 당시 검찰총장 윤석열을 징계했을 때 윤석열이 당연히 거기에 대해서 가처분 신청했을 때 인용 다 되고 그러지 않습니까?
02:34그러니까 저는 조의대 대법원장을 정치적 의도와 목적으로 민주당 강경파들이나 추미애 법사위원장이 찍어내려고 했을 때 조의대 대법원장은 가만히만 있어도
02:44그리고 저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그냥 원론적인 이야기만 해도 국민들이 평가할 때는 추미애 법사위원장이 저는 패배라고 생각을 분명히 예상을 합니다.
02:53그걸 알기 때문에 대통령실도 불편한 거고 김영진 의원 같은 친명원인도 불편한 거고 박정원님 같은 합리적인 분들도 불편한 거예요.
03:00그런데 계속 경기지사의 어떤 제법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급발진을 계속 이야기하는 거죠.
03:07아마 오늘 이 자리에서 또 박정원님께서 급브레이크를 한 번 더 찍어주시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03:12첫 번째 이야기까지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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