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박지원 "대통령실 솔직하게 대응했었으면, 아쉬워"
한겨레 '대통령 예능'에 고발전 치달은 여야…연휴 막판까지 정치공방
한겨레 전산망 마비사태 속 '냉부해' 출연 국힘 "잃어버린 48시간"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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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예능을 부탁해. 냉장고 관련된 예능에 나간 이재명 대통령, 재난 조기 상황에서 제대로 된 대응을 했는지 여부가 논란의 관건일 텐데요.
00:11대통령실에서는 대통령이 정상적으로 모든 재난 상황을 다 챙겼다라고 반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00:18그런데 민주당 내부에서 쓴소리가 나왔습니다. 박지원 의원입니다. 미스터 쓴소리.
00:23예능 출연 관련 대통령실에서 솔직하게 잘 대응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00:30이 말은 박지원 의원이 보기에 대통령실의 강유정 대변인 등의 대응이 솔직하지 못했다라는 거거든요.
00:42그런데 현재도 대통령실과 민주당의 입장은 민주당 일각의 입장은 대통령실이 뭘 숨겼냐.
00:51거짓말 한 적 없다. 다 공개했는데도 불구하고 여기 나와 있는 이 주진우 의원 등이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
00:59라며 고발 고소를 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박지원 의원의 생각은 당과 다른 것 같아요.
01:04대통령실이 솔직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01:08대통령실의 당시 반응도 한번 다시 보시죠.
01:10주진우 의원이 문제 제기했어요.
01:162일간 뭐 했냐.
01:18예능 촬영 일자 공개하라.
01:20그러자 강유정 대변인이 이렇게 입장을 냈습니다.
01:22명백한 허위 사실이다.
01:24지난달 26일 귀국 후 밤새 상황을 점검했다.
01:2628일 두 차례 회의했다.
01:2828일에 예능 녹화한 사실을 대변인이 뺐어요.
01:32이 지점을 두고
01:34소직하지 못했다라고 박지원 의원은 지적을 한 겁니다.
01:37왜 뺐을까.
01:3828일에 예능한 걸 왜 뺐을까.
01:40왜 숨겼을까 하는 논란인 거죠.
01:43그러자 주진우 의원이
01:44촬영 날짜 28일 증거 공개한다라며
01:47사진과 일자를 공개했습니다.
01:50그런데도 불구하고
01:51민주당의 박수현 수석 대변인은
01:53허위 사실 억지 의혹 강력 유감
01:55왜곡 멈추라라고
01:56대통령실이 아니라 민주당이 나서서
01:58주진우 의원 등을 고발했고요.
02:00증거가 공개되자 그제서야 대통령실은
02:0228일에 녹화했었다라고
02:05그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02:09주진우 의원님 어떻게 보십니까?
02:11당은 대통령실이 뭘 숨겼냐
02:14솔직하게 다 얘기했다라는 입장이고
02:17정치구단 또 대선배격인 박지원 의원은
02:22아니야 내가 봤을 때 대통령실이 솔직하지 못했어
02:24라고 대통령실을 비판했어요.
02:25주진우 의원님 어떻게 보세요?
02:27국민들께서 다 지켜보지 않으셨습니까?
02:30그게 제가 의혹을 제기하고
02:31이틀 만에서야
02:32증거를 제시하고 나서 답을 한 거거든요.
02:36그러니까 만약에 처음부터
02:37정말로 예능 출연이 떳떳하고
02:39그 일정이 국민들 눈높이에 맞다 그러면
02:42저는 바로 설명했겠죠.
02:45그러니까 국민들에게 친절하게 설명하는 것 대신
02:48야당 의원에 대한 고발 겁박으로
02:51누르려고 하니까 문제가 커진 겁니다.
02:5328일 녹화 일정을 쏙 빼고 브리핑한 건 의도적인 거다?
02:56네 저는 의도적이라고 보고요.
02:58이게 제가 이천 화재 때 떡볶이 먹방을 예로 들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03:03그때 떡볶이 먹방 때도
03:05이제 화재 관련해서 제대로 대처한 거 맞느냐
03:08지방 일정이 왜 이렇게 많았느냐 이런 얘기가 나오니까
03:11그 부분에 대해서 해명을 하면서
03:14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 측에서
03:18일정표를 공개를 했어요.
03:20그런데 떡볶이 먹방을 빼고 공개를 한 겁니다.
03:22그때도 빠졌다?
03:23네 그때도 빠졌습니다.
03:24그때 어떻게 밝혀졌느냐
03:26그 이후에 영상이 떡볶이 먹방한 영상을 보다 보니까
03:30그 식당에 있는 달력과 시간을 보고
03:33그 네티즌들이 밝혀낸 거예요.
03:36그러니까 뒤늦게 적절하지 않았다라고 사과를 했거든요.
03:39그런데 지금은 사과조차 안 하고 있습니다.
03:42요즘 보니까 예능 프로그램 녹화한 장면을 줌
03:46요즘 줌 잘 되잖아요.
03:47줌에서 출연자나 대통령이 차고 있던 시계
03:51시간까지 네티즌들이 막 규명하고 있던데
03:55녹화 시간까지
03:56지금도 일정을 공개했다고는 하지만
03:59딱 증거 공개한 그만큼의 최소한만 얘기한 거예요.
04:0328일 오후에 촬영한 것은 맞다라고 했는데
04:06제가 봤을 때는 화재가 나고 나서
04:08가장 중요한 게 화재 발생 후에 불이 꺼진 게
04:1126일 밤에 나고 27일 오후 6시나 돼서야 불이 꺼졌거든요.
04:16굉장히 중요한 국가의 핵심 자원이 불타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04:20그런데 27일 내내 한 개 대통령실에서 문자 공지 하나 달랑 나왔어요.
04:26그러니까 이재명 대통령이 다 보고 받고 적절히 지시했다는 문자 공지만 한 번 나오고
04:31그것도 오전에
04:32그리고 나서 27일 내에 아무런 일정이 없었습니다.
04:35그래서 국민들이 묻고 있는 겁니다.
04:3727일에는 도대체 뭘 한 거냐.
04:39그리고 28일도 마찬가지로 예능 촬영은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얼마나 한 거냐.
04:44이재명 대통령은 예전에 잃어버린 7시간이라고 하면서
04:49분 단위로 일정을 공개하라고 했지 않습니까.
04:52그게 대통령의 의무라고 했고
04:53그래서 형사 고발까지 했습니다.
04:55그런데 그 기준이 지금 왜 이렇게 흐물흐물해졌나요.
04:58그러니까 그 현재 기준과 그 기준이 일치해야 되는 것이고
05:02본인한테 오히려 더 엄격해야 되겠죠.
05:05그러니까 타인에게는 그렇게 엄격하게 해 놓고
05:08대통령 본인에게만 그렇게 느슨하게 한다 그러면
05:11그걸 납득할 국민은 저는 없다고 생각하고요.
05:14사실 이 부분에 국민들이 불편해하는 것은
05:18그냥 저런 일정이나 이런 것들은 하나도 공개하지 않고
05:22그리고 김현지 부속실장 문제만 하더라도
05:26갑자기 인사를 내버려서 불필요하게 논란을 촉발시키고
05:31그러니까 지금 제일 중요한 게 관세라든지
05:33지금 치솟고 있는 환율이라든지 이런 문제가 제일 중요한데
05:36K푸드 홍보요.
05:38지금 관세가 25%인데
05:40최초로 2년 만에 대한민국 K푸드가
05:44수출세가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05:462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에요.
05:48불닭볶음면이 안 팔린다는 거 아닙니까.
05:51그거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되는 건데
05:54거기서 이재명 피자를 같이 먹고 화호한다고 해서
05:58수출이 늘어나겠습니까.
06:00실외기 수출이 늘어나나요.
06:01저는 그 점을 묻고 있는 겁니다.
06:03네.
06:04박지원 의원도 대통령실이 솔직하지 못했다라고
06:07아쉬움을 밝혔는데
06:08우리 박정 의원께서 어떻게 보십니까.
06:10왜 대통령실 강우정 대변인이
06:1228일에 예능 촬영이 있었다라는 사실을 빼고서
06:15브리핑했을까.
06:16뭐 이런 부분인데요.
06:17어떻게 보세요.
06:18그 방송의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서 감춘 거 아닐까요.
06:22방송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서.
06:24네.
06:25그런데 사실은 대통령의 일정은 국가의 비밀입니다.
06:28그렇게 주진우 의원이 문제 제기를 하셔서
06:31결국은 다 이렇게 발표했지만
06:34그 하나 어딘가에 대해서 실수한 게 없잖아요.
06:38기본적으로는 시간상 비행기에 있었을 때
06:41저기 화재가 일어난 거고
06:42도착하자마자 상황 점검을 했고
06:44계속적으로 화상회의를 통해서 계속적으로 점검을 했어요.
06:48그리고 그 27일 당일날에도 결국은 아침에 회의를 했고
06:54오후에도 회의를 했습니다.
06:55이런 것들 보면 다 대비를 한 거예요.
06:58그리고 아까 장동영 대표께서 이런 말씀하셨잖아요.
07:02국가 민심을 돌아다 보니까 불안해한다.
07:05저는 이번에 냉부에 나가셔서 큰 효과를 하신 거는
07:10국민들이 정상으로 돌아왔구나.
07:12이러한 안도감을 느끼게 했다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07:15K푸드에 대한 홍보 이런 것들도 중요한데
07:19국민들이 얼마나 저걸 편안하게 봤어요.
07:21보면서 잘하신다.
07:23정상으로 국가가 돌아왔구나.
07:24이런 것들도 대통령이 할 역할이에요.
07:27그리고 저는 우리 주진우 의원님 계셔서 좀 그렇긴 한데
07:31잘못 짚으셨다.
07:32이거는 국민들이 그 이후의 여론이 중요한데
07:35굉장히 잘했다는 여론이 많아요.
07:37그렇기 때문에 그동안 정말 얼굴 고치느라고
07:42큰 세월호 사건이 일어났는데
07:44아무 얘기도 못하고 그냥 지나갔던 것과는 전혀 다르죠.
07:48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서는 손해보지 않았나
07:52국민의힘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07:53논란이 2라운드로 접어들었는데
07:56과연 재난대응 조기 상황에 예능 프로그램을 출연한 것이
08:00적절하냐에 논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08:02민주당의 여러 관계자들은
08:04K푸드를 홍보하기 위해서였다라며
08:06예능 프로그램 출연의 목적에 대해서 설명을 했습니다.
08:10한번 들어보시죠.
08:12실제로 보니까 저는 처음에 그 프로그램 초반부에는
08:18이게 K푸드 토론회인가 싶을 정도로
08:20K푸드에 대한 말씀이 많았죠.
08:22대통령께서 K푸드를 전 세계에 홍보하고 수출에 도움이 되도록
08:28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이 방송에 출연했다는 말씀을 명확히 하셨고요.
08:32그리고 처음에는 이것을
08:348시간 동안 대통령이 국가 재난 기회에 실종됐다.
08:38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08:40이렇게 엄청난 거짓말 허위사실로 하다가
08:44그것이 설명이 되니까
08:46대통령의 동선과 일정이 설명이 되니까
08:48이제는 왜 국가 재난 기간 중에 예능 프로그램 출연했냐
08:52이 K푸드 환보를 위한 목적이었다라는
08:58옹호 발언들도 많이 나옵니다.
09:00민주당 내부에서
09:02K푸드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거다.
09:06다큐멘터리를 토론한 줄 알았다.
09:08K푸드 수출 활로를 개척하기 위한 고군분투다.
09:10K컬처가 K푸드를 홍보해야 했다라는 효과가 있었다.
09:14효력감이 있었다라는 극찬들이 민주당 내부에서 나오는데
09:18김근식 교수님.
09:20반면 야당에서는 그 내용을 보고서
09:23과연 재난 조기 대응 상황에 출연했는데
09:28K푸드를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라는 것이
09:31내용과 목적과 취지에 맞는지에 대해서
09:33강한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09:35당장 관세 문제 때문에
09:37시래기 피자를 만들었는데
09:39시래기나 누룽기 수출이 되겠냐
09:41관세도 못 풀면서 이런 비판도 있었고요.
09:43어떻게 보세요?
09:44그러니까 이게 주진우 의원께서
09:45처음에 이 문제제기를 한 것이
09:47저는 신의 한 수였다고 생각을 해요.
09:48그러니까 저는 대통령실이나
09:50대통령조차도
09:52이제 미국 갔다 오면서
09:54국가정보자산원에
09:56화제가 났잖아요.
09:57그런데 그 화제의 심각성을 몰랐던 것 같아요.
10:01사람이 죽지 않았고
10:02별다른 인명피해가 없고 그러니까
10:04불 났으니까
10:05곧 화제가 진압되면
10:06문제가 없겠지 생각했지
10:07그 데이터베이스가 얼마나 큰
10:09국가기관망인지에 대한
10:10심각성에서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10:12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10:13그러다 보니까
10:14이 냉부에 갔던 예능 프로그램은
10:16오래전에 다 애국가 준비했던 거 아니겠어요?
10:19그 날짜가 정해져 있었던 거겠죠.
10:21그러면 대부분의 생각은
10:23저 정도 화제 사건이면
10:25내가 냉부에 갔던 대로
10:26내가 냉부에 갔던 대로
10:28촬영을 하는 게 낫겠다고
10:29그냥 밀어붙인 겁니다.
10:30그런데 그걸
10:31사태가 시각해지니까
10:32갑자기
10:33야당 의원, 주진의원께서
10:35냉부에 갔던
10:37혹시 화제에 갔던
10:38다음 다음 날 찍은 거 아니에요?
10:39공개하니까
10:40뜨끔한 거죠.
10:41제가 볼 때는 그렇게 봅니다.
10:42그래서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10:44이 문제제기라는 야당에 대해서
10:47무슨 허위사실 유포라고
10:49고소고발전으로 마무리할 게 아니라
10:51내가 정무적인 판단이 좀 미흡했다.
10:55그러나 이 국가정보자산관리원의
10:58화제사건으로 인한
10:59지금의 불편함과
11:00이 국가기관망의 붕괴를
11:02하루빨리, 조속히 빨리
11:03정상화시키겠다라고 이야기하면
11:06누가 냉부에 나간 건지
11:07뭐라고 하겠어요?
11:08근데 냉부에를 나가는 그것을 그대로
11:11강행했던 그 자체에 대한 판단이
11:14제가 볼 때는 대통령실과 대통령의
11:16정무적 판단의 미흡이라고 보고
11:18냉부에라는 건 예능 아닙니까?
11:20하하 하고 웃는 거잖아요.
11:22근데 지금 저 화제사건으로
11:23얼마나 많은 피해를 보이는 사람들이
11:25생각하면
11:26끔찍한 일일 수 있습니다.
11:28당장 추석 연휴가 일주일 가까이 됐는데
11:30우체국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11:32돈을 벌려고 했던 수많은 농민들
11:35그냥 수천만 원 다 손해봤어요.
11:37왜냐하면 판매가 안 되는데
11:39어떻게 할 겁니까?
11:40당장 저만 해도요.
11:41아침에 전철 타려면
11:42버스 타고 와야 되는데
11:43버스가 몇 분에 도착하는지를
11:45알 수 있는 이 앱이
11:46작동을 안 합니다.
11:47아, 그래요?
11:48안 합니다.
11:49그럼 제가 그러면 가서
11:50하염없이 기다려야 돼요.
11:51그러니까 이게
11:52불편함일 수도 있겠지만
11:53국가 전체가 그렇게
11:54엄청난 재난 상황이 있단 말이에요.
11:56그러한 심각함을 생각했으면
11:59사실은 미리 준비했던 저 날짜에도
12:02취소하거나 뒤로 막 미루는 게 맞죠.
12:04그래서 결국 대통령실도
12:06국가 공무원 그분께서
12:08비극적인 선택을 하시니까
12:11하루 연기했던 거 아닙니까?
12:12방역 날짜를?
12:13저는 그런 정도의
12:14자상함과 신중함과
12:16국가 상황에 대한 어떤
12:18정무적 판단이 있었어야 되는데
12:20그걸 놓친 거 아니에요.
12:22놓치고 부부가 나가서
12:23웃으면서 K푸드 홍보하는 게
12:25영 불편하죠.
12:26지금 이 상황에서.
12:27그래서 그랬으면
12:28내 생각에 짧았다 하면 되는 거지.
12:30아니 그걸 제기한
12:32이 머리 좋은 주진 의원을
12:33고소고 바라면 되겠습니까?
12:35저는 그런 건
12:36야당에 대해서
12:37정말 야당을
12:38너무 무시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12:39네.
12:40양 변사님.
12:41K푸드 홍보는 많이 됐다고 보세요?
12:42그렇죠.
12:43저도 예능을 재밌게 봤는데
12:45기본적으로 저는
12:46냉장고로 부탁해라는 예능 자체가
12:49단순히 대통령이
12:51거기 놀러 나간 것이 아니라
12:53본 대통령으로서
12:54업무를 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12:56사실 국정자원 화재는
12:58굉장히 심각한 사태고
12:59많은 피해를 줬기 때문에
13:00그거는 정말
13:01최우선으로
13:02조력을 하고
13:03막았어야 되는 일이긴 한데
13:05사실 화재 발생하고
13:06직후부터
13:07바로 보고를 받고
13:08다음날 바로
13:09국무총리 주재로
13:10회의가 열려서
13:11사태 수습에 들어갔고요.
13:13그리고 예능 촬영 전날
13:15이미 화재는
13:16안진되었습니다.
13:17근데 만약에
13:18저런 사건 사고가
13:19일어나서는 안 된 일이지만
13:20앞으로도 계속
13:21국가적인 재난이나
13:22사고가 발생할 텐데
13:23그때마다
13:24모든 대통령이 해야 될
13:25업무를 다 멈추고
13:26그거에만
13:27매달리게 한다면
13:28사실 그것도
13:29국가로서는
13:30손해거든요.
13:31그러니까 대통령이
13:32한 말이 있습니다.
13:33국민이나 국가로서
13:34해야 될 일은 한다.
13:35저는 대통령이
13:36그런 선택을 했다고 보고요.
13:37기본적으로
13:38대통령의
13:39방송 출연이
13:40단순 예능이 아니라
13:41국가를 위한
13:42K푸드라
13:43K컬처 홍보를 위한
13:44업무의 일환으로 봤으면
13:46그래서 대통령 시에서
13:47처음 발표를 할 때
13:4828일에
13:49회의 두 차례 하고
13:50방송 출연을 했다는 걸
13:51사실 처음에
13:52밝혔으면
13:53이런 논란은 없었을 거라는
13:54생각이 들어서
13:55저는 그 부분에서
13:56있어서는 박지원 의원의
13:57지적이 맞다는
13:58생각은 들고요.
13:59하지만 이거는
14:01이 대통령으로서
14:02사실 이거는
14:03대통령밖에 할 수 없는 거거든요.
14:04그러니까 왜냐하면
14:05국소문 회의나 이런 것도
14:06대통령이 주제라는 게
14:07좋겠지만
14:08국무총리가 대신할 수 있지만
14:09예능 출연
14:10방송 출연에서
14:11국민들을 웃게 만들고
14:12또 이제
14:13K푸드라든가
14:14K컬처
14:15산업에
14:16종사하신 분들에게
14:17도움이 될 수 있는
14:18이런 건 사실 대통령밖에
14:19할 수 없는 역할이기 때문에
14:20저는 이번 방송 출연은
14:22대통령이
14:23대통령밖에 할 수 없는 일을
14:24대통령이 했다.
14:25이렇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14:26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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