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도로를 점령이라도 한 듯 차선을 가로지르며 활보하는 자전거를 탄 무리들.
00:05위험천만한 질주에 신고가 빗발치고 있지만, 촉법소년이란 이유로 처벌할 뾰족한 방법이 없습니다.
00:13그 사이 도로 위 무법주행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대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1왕복 4차선 도로를 자전거 무리가 점령했습니다.
00:24신이 나는 듯 손을 치켜 올리고 빗길에 자전거로 묘기를 부리기도 합니다.
00:31차들이 달리는 교차로를 작은 자전거로 자랑하듯 빙빙 돕니다.
00:37차량들이 경적을 울리지만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00:43한쪽에서는 다른 친구들이 이 모습을 휴대전화로 촬영합니다.
00:49모두 초등학생 정도로 앳돼 보입니다.
00:54이들은 상습적으로 자전거를 타며 도로를 막거나 위험한 고개주행을 하기도 했습니다.
01:08올해 들어 관할 경찰서에만 관련 신고가 이른 건 접수됐습니다.
01:14초등생, 중학생으로 촉법소년이다 보니 강력한 처벌도 어렵습니다.
01:1813세가 안 넘기 때문에 단속하기는 참 어려움이 있는데
01:22가능하면 현장에서 얘기하고 부모님 연락처를 물어봐서
01:27경찰은 대책회의까지 열고 당분간 무기한 순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01:34채널A 뉴스 김대욱입니다.
01:35з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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