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내 물산업 신생기업들은 올해 CES에서도 혁신기술과 성과를 선보였습니다.
00:06체계적인 맞춤형 지원으로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이 활발해지며
00:10우리 물산업의 성장 가능성도 한층 커지고 있습니다.
00:14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이상곤 기자입니다.
00:19사람이 조정하는 대로 노보팔이 자유자재로 움직입니다.
00:24방사능에 오염된 곳이나 각종 수자원 시설 등 극한의 환경에서
00:29수중작업을 하기 위해 개발됐습니다.
00:32창업 초기 우리 물관리당국의 지원을 받아 사업 영역을 넓히고
00:37실증사업도 진행하면서 올해 CES에 참가할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00:42초기 기업들이 가서 이런 것들을 하고 싶어요 했을 때
00:47수요나 아니면 필요한 내용들을 정말 잘 공유를 해주시고
00:50그런 기회들을 주는 데 있어서 되게 열려 있어서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00:55이 기업은 물속 거품을 나노 크기로 작게 만드는 기술로
01:00CES에서 2년 연속 혁신상을 받았습니다.
01:04실제 기반 시설을 활용한 기술 검증으로
01:07신뢰성을 확보한 게 큰 도움이 됐다고 합니다.
01:10소규모 업체에서는 신뢰성 확보의 문제가 가장 큽니다.
01:15하지만 이거를 해결하기 위해서 한국수자원공사에서
01:18실제 테스트 배드를 제공하고
01:19그를 기반으로 해서 테스트 과정을 거쳤습니다.
01:23한국수자원공사가 국내 물기업들과 CES에 참가한 건
01:28올해가 네 번째입니다.
01:30참가 기업들은 지난해까지 수출 계약 562억 원,
01:34투자 요치 300억 원을 달성했고
01:37올해는 최고혁신상 수상기업까지 나왔습니다.
01:41유망 신생기업에 안정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해주고
01:45기술 검증과 투자 요치로 이어지는 맞춤형 지원이
01:49이런 성과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01:52각종 기업 지원 사업을 통해 달성한 누적 수출액은
01:56지난해 말 기준 4천 3백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02:00앞으로도 우수 물기업들과 협력하여
02:03물산업 생태계의 고도와 고부가가치 기술력 확장을 통해
02:08물산업이 반도체 산업의 뒤를 이어
02:11대한민국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02:13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아가겠습니다.
02:18세계 물시장 규모는 오는 2029년
02:211,654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02:24신생기업을 발굴하고 기술 검증과 판로 개척까지
02:29이어지는 체계적인 지원이 우리 물산업의 성장을
02:32이끌고 있습니다.
02:34미국 나스베이거스에서 YTN 이상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