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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개월 전
 
이재명 대통령의 타운홀 미팅을 놓고 국민의힘에서 “관권 선거” “선거 개입”이라는 반발이 나오고 있다. 내년 6·3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방문 지역 대부분이 선거 승부처에 쏠려 있고, 회의에 참석한 국민의힘 소속 시·도지사의 발언을 제한하자 불만이 커진 것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5일 부산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내 편 아니면 차별하고 목소리도 낼 수 없는 ‘입틀막 정치’가 횡행하고 있다”며 “노골적인 지역 차별이자 야당 차별”이라고 주장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도 이날 논평에서 “이 대통령이 야당 지방자치단체장을 병풍으로 세워 면박을 주고 발언권을 차단한 것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려는 전형적인 선거 개입이자 관권 선거”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의 목소리가 커진 건 지난 12일 강원도 춘천시에서 열린 ‘강원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 미팅 때문이다. 당시 행사에서 김진태 강원지사의 발언 요청은 두 차례나 거부됐다. 김 지사는 자치 권한 확대 등의 필요성을 요구하는 참석자의 민원이 나오자 손을 들어 발언권을 요청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은 “지사님 좀 참으시죠. 도민들 얘기 듣는 자리인데”라고 발언을 막아섰다. 김 지사가 재차 “좋은 얘기라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려고 한다)”고 요청했지만, 이 대통령은 “나중에 하시죠. 나중에”라며 일축했다.
 
김 지사는 ‘지역 도서관 건립이 지연되고 있다’는 참석자의 민원을 듣고 또다시 “대통령님 제가 간단하게 말씀 좀 드리겠다”고 했지만, 이 때도 이 대통령은 “여기는 대통령과 우리 도민들이 대화하는 자리고, 제가 물어볼 게 있으면 물어보겠다”며 끝내 발언권을 주지 않았다.
 
이에 대해 박성훈 대변인은 “강원도는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의 출마설이 나오는 지역”이라며 “현역 야당 지자체장의 입을 틀어막은 이유를 국민이 모를 리...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67223?cloc=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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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기본적인 방향에 대해서는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00:04다른 분 준비된 질문 하시죠.
00:08지사님은 좀 사무실죠.
00:10일단 이 세분...
00:12좋은 얘기라서요.
00:13나중에 하시죠.
00:15이건 우리 국민들 얘기 듣는 자리지.
00:18얼마 안 되는 것 같아서.
00:20네, 저 대통령님 제가 간단하게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00:24아니요.
00:24여기는 대통령과 우리 도민들이 대화하는 자리고
00:30제가 물어볼 게 있으면 물어볼게요.
00:34금요일에 타오노 미팅 때 하시려던 말씀 좀 여쭤봐도 될까요?
00:42지금이라도 해주실 수 있으십니까?
00:45아이고, 그때 못했는데 지금 와서 하면 뭐 하나 싶은데요.
00:49대통령께서 지난번에 강릉 가뭄 현장에도 방문하셨고
00:55연이어서 우리 또 강원 지역을 방문해서
00:58이런 또 시민 토론회를 해주신 것에 대해서
01:02도지사로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했고
01:08제일 처음에 시작한 문체부 장관이
01:11두타연을 소개하지 않았습니까?
01:14양구에 가면 두타연이라는 아주 좋은 곳이 있고
01:19이거를 어떤 아주 훌륭한 관광자원으로 개발해 나가야 됩니다.
01:24이제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1:28그래서 제가 그 다음에 기회가 주어졌다면
01:31그런데 그 두타연이라는 곳이 군사 규제에 묶여 있어서
01:37다른 것도 아니고 인원수 제한이 있어요.
01:42그래서 하루에 평일 400명밖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01:50이렇게 되니까 이걸 어떻게 관광자원으로
01:54이런 상태에서 키워나갈 수 있겠습니까?
01:56하면서 거기 마침 국반부 장관이 같이 계시지 않았습니까?
02:01그래서 제가 국반부 장관에게도
02:04이런 상황인데 출입 인원 제한 이런 것부터 먼저 풀어주세요.
02:09이렇게 건의하려고 한 겁니다.
02:13그때 만약에 그렇게 돼서
02:16우리 또 대통령께서 즉석에서
02:19야 이거는 좀 풀어주는 게 좋겠다.
02:21이렇게 만약에 말씀하셨으면
02:23강원도민들이 무척 좋아했을 겁니다.
02:26이런 점이 좀 아쉬웠다는 이야기입니다.
02:30이런 거를 다 종합적으로 해서
02:32서면으로 작성해서 대통령실에 제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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