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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개월 전
이재명 대통령이 28년째 묶여있는 상속세 공제 한도를 18억원까지 올리라고 지시했다. 대주주 양도세 기준은 현행 50억원을 유지할 뜻을 내비쳤다. 배당소득 분리과세와 관련해서도 “주식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방향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코스피는 이날 대통령 발언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 대통령은 11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가족이 사망한 뒤 상속세를 감당하지 못해 집을 팔고 떠나야 하는 것은 지나치게 잔인하다”며 “(상속세 공제 한도 상향은) 서울 평균 아파트 한 채 가격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는 상속인이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구체적으로 공제 한도 18억원이라는 숫자도 언급했다. 이는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임광현 국세청장이 의원 시절 발의한 상속세법 개정안 내용이다. 구체적으로는 ▶상속세 일괄 공제액을 5억원에서 8억원으로 확대하고 ▶배우자 상속 공제 최저 한도를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높이는 게 골자다.
 
빠르면 내년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제가 말했으니 지켜야 한다”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개정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하며 속도감 있게 처리할 것을 주문했다. 법안은 의원 입법으로 발의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를 중심으로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은 자신을 잠시 투자를 쉬고 있는 ‘휴면개미’라고 소개하며 주식시장 제도 개편에 긍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대주주 양도세 기준과 관련해 이 대통령은 “굳이 50억원 기준을 10억원으로 낮출 필요는 없다고 본다. 국회 논의에 맡기겠다”고 말했다. 이후 “양도세 과세 대주주 기준은 큰...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66242?cloc=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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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일반적 상속세율을 낮추는 건 저는 동의할 수 없다.
00:06다만 공제, 수도권, 특히 서울이죠.
00:11서울에 집값이 많이 올랐는데
00:13어쨌든 아주 오래전에 설정한, 28년 전인가 그렇다고 해요.
00:18그때 배우자 공제 5억이든가,
00:22그 다음에 일괄 공제 5억,
00:25그래서 10억이 넘어가면 세금을 내야 되는데
00:27어느 날 집주인이 사망하고
00:31그 가족들이 배우자와 자식들이 남았는데
00:33그 집이 10억이 넘으면 남는 부분에 대해서
00:373, 40% 세금을 내야 되잖아요.
00:38돈이 없으니까 집 팔고 떠나야 되는데
00:40너무 잔인하다 하는 게 제 생각이고요.
00:45가족이 죽은 것도 억울한데
00:46그 죽었다는 이유로 아무 수입 없이 갑자기 세금을 내야 돼서
00:48내쫓긴다, 말이 안 되잖아요.
00:50그런 인구가 많이 늘었다는 보도를 제가 봐서
00:53서울의 평균 집값 한 채, 한 채 정도 가격을 넘지 않는 선에서
01:00그냥 집에서 계속 살 수 있게는 해주자.
01:04돈 번 것도 아닌데.
01:06라고 해서 나온 게 그거죠.
01:09일괄 공제, 배우자 공제 금액을 올리자.
01:12그래서 이사 안 가고 살 수 있게는 해주자.
01:17라고 했는데 임광연 의원이 그때 만들어낸 게
01:20아마 10억, 8억 이렇게 해서
01:2418억까지는 세금을 깨주자.
01:26이렇게 됐던 것 같아요.
01:27그때 공약했는데
01:27이거는 제가 말했으면 지켜야 되니까요.
01:32아마 이번에도 개정하지 않을까 싶은데
01:33어떻게 혹시 개정 내용 아세요?
01:36이번에 하는 김에 상속세법도
01:38이거는 고쳐야 되는데
01:39이번에 처리하는 걸로 하시죠.
01:46정책위하고 상의하겠습니다.
01:48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01:50저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01:52그렇게 하도록 할게요.
01:54말하는 대로.
01:54네.
01:55이거는 오른쪽 여성이 아세요.
01:57감사합니다.
01:58감사합니다.
01:59감사합니다.
02:00감사합니다.
02:02감사합니다.
02:0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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