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어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이어 오늘은 송원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나섰습니다.
00:08오늘도 본회의장은 고성으로 가득했는데요.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00:14지난 100일은 한마디로 혼용무도, 어리석은 군주가 세상을 어지럽게 만든 시간이었습니다.
00:24투자를 가로막고 일자리를 빼앗는 온갖 반기업, 반시장 정책으로 경제도 무너지고 민생도 무너지고 있습니다.
00:40허상에 사로잡힌 굴욕적인 저자세 대북 정책으로 안보는 해체되고 있습니다.
00:50네, 그렇게 송원내대표가 연설 초반부터 이재명 정부 취임 뒤 배기를 강하게 비판하자
00:58여당 의석에서는 말 똑바로 하라, 반성하라 등의 고성이 이어졌습니다.
01:03계속되는 고성에 송원내대표는 여당 의원들을 향해 반격하게 됐는데요. 들어보시죠.
01:08여러분이 입만 열면 외치는 민주주의가 이런 모습은 아닙니다.
01:22그럴 바에는 차라리 민주라고 하는 위선의 탈을 벗어 던지고 나홀로 독재당으로 당명을 바꾸십시오.
01:31네, 또 송원내대표는 야당이 속도전을 내세우는 검찰개혁에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01:54여당 속에서는 어김없이 반발이 터져나왔습니다.
01:56오늘 송원내대표의 연설에 대한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입장은
02:01반공웅변대회 같았다 였습니다. 들어보시죠.
02:31협치를 하자면서 협박만 있었던 것 같고요.
02:37무슨 반공웅변대회 하는 것이냐.
02:40너무 소리를 깨끗질러가지고 귀에서 피가 날 것 같습니다.
02:47네, 송원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02:50지난 100일간을 혼용무도, 그러니까 어리석은 군주가 나라를 어지럽게 만든 시간이었다.
02:56이렇게 연설 초반부터 시작을 했어요.
02:58저 말씀에 과연 공감할 수 있는 국민들이 몇 분이나 계실까요?
03:04저 말씀의 주체를 만약에 윤석열 정부 3년은 혼용무도의 시간이었다.
03:11즉, 어리석은 군주가 비상계엄을 통해서 나라를 혼란하게 만들었었던 시간이었다.
03:16그래서 반성합니다라고 했다면 아마도 많은 국민들께서 공감하시지 않았을까라고 저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03:24지난 3년 동안의 시간을 반성하기는커녕 지금 그 모든 책임을 그 3년의 시간, 세상을 어지럽게 만든 시간을 바로잡으려고 했던 지난 100일에게 모든 책임을 묻는다라고 한다면
03:38과연 국민들께서 지금의 국민의힘의 송원석 원내대표의 발언에 얼마만큼 공감해 주실 수 있을지 저는 좀 의문이 있다.
03:49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03:50반성을 해도 모자랄 시간에 집권 여당에 대한 어떤 비난, 비판, 이것의 모든 시간을 할애했던 이런 연설에 과연 저는 좀 동의하기가 매우 어렵다.
04:05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04:07국민이 공감하기 힘든 연설이었다. 이렇게 평가를 해주셨는데
04:10또 송원내대표, 여당 대표는 걸핏하면 해산을 운운하면서 야당을 겁박하고 모독하는 언어폭력을 가하고 있다.
04:18이런 말도 했는데요.
04:19어제 정청래 대표의 연설에 대한 그런 비판인 것 같네요.
04:23어제뿐만 아니고 정청래 대표가 지금까지 취임한 이후 아니면 그 취임 이전부터 보여줬던 여러 가지 언행들을 포괄적으로 평가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
04:34그 부분에 있어서는 송원석 원내대표 말이 맞는 것 같아요.
04:40왜냐하면 정청래 대표가 불과 이틀 전에 대통령과 함께 장동혁 대표를 대통령실에서 만나서 같이 함께 웃고
04:51또 대통령의 당부도 들었지 않습니까?
04:55쉽게 말하면 사이좋게 지내라.
04:58그리고 가진 게 많으니까 좀 나눠줄 생각을 해라.
05:00이런 얘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하루도 지나지 않아 어제부터 사실은 쏘기 시작했죠.
05:08국회 연설을 통해서.
05:10그리고 마지막에 무슨 웅변대야 같아 보인다.
05:14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저렇게 할 건 왜 협치를 하자고 얘기를 하냐라고 했지만
05:18너무 웃긴 건 바로 어제 본인 스스로가 그 약속을 깨버렸기 때문에
05:23정청래 대표가 그런 말할 자격이 있지는 않다고 봅니다.
05:27네.
05:27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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