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이 잠시 뒤 여야 대표를 초청해 오찬을 겸한 회동을 합니다.
00:05국정현안 전반에 대한 의견이 오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00:09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00:11정인용 기자.
00:14네, 용산 대통령실입니다.
00:16네, 곧 오찬 회동이 시작되는 거죠?
00:21네, 그렇습니다.
00:21이재명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00:26오늘 낮 1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찬 자리를 함께합니다.
00:30지난 6월 이 대통령이 민주당 김병기 대표 직무대행,
00:34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난 지 78일 만입니다.
00:39각 당 대표 비서실장과 수석대변인도 참석하고,
00:42대통령실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 등이 배석합니다.
00:48일단 오찬 전 간단한 기념사진을 찍고 인삿말이 차례로 오갈 걸로 보입니다.
00:52애초 이번 회동은 이 대통령이 일본과 미국을 방문한 뒤
00:56순방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라고 지시하면서
01:00논의가 시작됐는데요.
01:02장동혁 대표가 단독회담도 별도로 보장해달라고 요구하면서
01:07조율에 다소 시간이 걸렸습니다.
01:09이 대통령이 장 대표 요청을 수용해 3자 간 회동 뒤에는
01:13이 대통령과 장 대표 간 별도 만남도 있을 예정입니다.
01:18네, 그렇다면 오늘 회동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오갈까요?
01:22네, 이 대통령은 우선 한미 정상회담을 포함해
01:28미국과 일본 순방 결과를 소개할 걸로 보입니다.
01:31현재 미국과는 관세 협상 후속 논의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01:35관련 설명도 있을 걸로 예상됩니다.
01:38또 미국 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한국인 노동자 구금 사태와 관련해
01:43교섭 진행 상황 등에 대한 언급도 나올 수 있습니다.
01:46앞서 대통령실이 특정한 의제를 정해두지 않고 만나는 자리라고 설명한 만큼
01:51쟁점 현안을 둘러싸고도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있을 걸로 보이는데요.
01:56이 대통령은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이나 정부 조직 개편안을 비롯한
02:00민주당의 개혁 입법을 두고 야당의 협조를 구할 거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02:06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YTN에
02:07일단 야당과 만나는 것 자체에 큰 의미가 있다며
02:11기본적인 신뢰를 쌓아나가는 첫 단추를 깨는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02:16여야정 협의체나 야당 대표와의 만남 정례화 등 가능성에는
02:21아직 정해진 바 없다면서도 만나서 논의해볼 사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2:26지금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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