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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 전
아이들이 놀라는 모습이 재밌어 장난삼아 그랬다.  
 
서울 서대문구 초등학교 인근에서 학생들을 유인하려다 붙잡힌 20대 남성 3명이 경찰 조사에서 한 말이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5일 ‘초등학생 유인 미수 사건’ 수사 내용을 브리핑하고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했다.

 
사건은 지난달 28일 오후 3시 30분쯤 서대문구의 한 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세 차례 일어났다. 세 번의 범행이 이뤄지기까지 걸린 시간은 총 5분 정도였다. 인근 식당에서 식사 후 귀가하던 피의자들은 차에 탑승한 채로 지나가는 초등학생들에게 “귀엽다, 집에 데려다줄게”라며 말을 걸었다고 한다.
 
CCTV 영상 등을 통해 이 사실을 파악한 경찰은 지난 3일 피의자 3명을 긴급체포하고, 그중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피의자들은 경찰에 “실제로 아이들을 태울 의도는 없었고 재미로 한 장난”이라고 진술했다. 그러나 경찰은 “단순 장난으로 보기에는 범행을 반복하는 등 고의성이 너무 다분하고 사안도 중대하다”며 “학교와 주변 커뮤니티 등에서 이슈화되며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기 때문에 강경하게 대응했다”고 구속 영장 신청한 이유를 설명했다. 두 사람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오전 서울서부지법에서 진행됐다.

 
 
이날 경찰은 앞서 제기된 부실 수사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첫 신고 이후 근처 CCTV 영상을 통해 범인을 추적했으나, 신고 당시 피...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64661?cloc=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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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형이 인정하십니까? 아이들한테 왜 집에 데려다주겠다고 한 건가요?
00:04아이들이 놀라는 게 재밌어서 범행했습니까? 실제로 유괴할 의도 있었습니까?
00:08왜 3번이나 범행이 반복했습니까? 피해 아동과 학부모에게 할 말 없습니까?
00:12아이가 차량에 탑승했으면 어떻게 하시려고 했습니까? 돈 뜯어내려는 긍정적 의도 있었습니까?
00:16돈 뜯어내려는 긍정적 의도 있었습니까? 왜 집에 데려다주겠다고 한 건가요?
00:19아이들이 놀라는 게 재밌어서 범행했습니까? 실제로 유괴할 의도 있었습니까?
00:22왜 3번이나 범행이 반복했습니까? 피해 아동과 학부모에게 할 말 없습니까?
00:26초등학생 미성년자 유인미수 피의자 근거 관련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00:43사건 개요입니다. 9월 2일 서대문구 초등학생 유괴시도 관련 언론 보도 이후 보도 내용과 유사한 피해를 겪었다는 추가 1,2의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수사에 착수하였습니다.
01:02경찰은 범행 차량 추적을 통해 다음 날인 9월 3일 피의자 3명을 모두 긴급체포했습니다.
01:13한편 수사과정에서 지난 8월 30일 1,2의 신고된 초등학생 유인미수 범행을 포함하여 두 건 후 추가 확인하였고 범행 정도가 중한 2명에 대하여 구속연장을 신청하였으며 금일 10시 30분에 법원 실질심사 예정입니다.
01:37경찰은 유사 범행 예방을 위하여 초등학교 주변 순찰을 강화할 것이며 미성년자 약춘 유인 등 국민의 생명과 신체를 위협하는 강력범죄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01:58감사합니다.
02:0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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