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북한 매체들도 김정은 위원장이 어제 중국 전승자 80주년 열병식에 참석한 모습을 대대적으로 보도했습니다.
00:07북중로 정상들이 나란히 선 모습을 전하는 등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도 자세히 전했습니다.
00:14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종원 기자, 북한 주민들이 보는 노동신문에도 관련 기사가 대서특필됐다고요?
00:21네, 그렇습니다. 대외 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물론 오늘자 노동신문에 김정은 위원장의 방정 소식이 가득 실렸습니다.
00:30특히 어제 김 위원장의 동선마다 현장 모습이 생생히 담긴 사진 37장을 함께 보도했습니다.
00:37일면엔 테남번 막루에서 김 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다른 정상들과 나란히 선 사진이 배치됐습니다.
00:47주민들이 보는 노동신문을 통해 북중로 결속을 과시하면서 김 위원장이 처음으로 다자외교 무대에 대비한 걸 자세히 알린 겁니다.
00:55신문 1면에는 김 위원장이 시 주석과 두 손을 맞잡고 활짝 웃는 모습, 시 주석의 배우자 평리한 여사와 인사를 나눈 모습도 담았고 북노 정상회담 소식은 3년에 실렸습니다.
01:10열병식 등 행사에 함께했던 우원식 국회의장은 단체 사진 속 일부로만 등장했습니다.
01:16어제 공개되지 않았던 사진도 일부 공개됐다고요?
01:23어제 북노 정상회담이 열리기 직전 연회를 마치고 나온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은 같은 차를 타고 회담장으로 이동했는데요.
01:32푸틴 대통령의 전용 리무진 아우루스를 함께 탄 건데 당시 찬 모습이 담긴 사진을 북한이 오늘 공개했습니다.
01:39다과를 놓고 통역을 대동한 채 활짝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겼습니다.
01:45거듭 북노 밀착, 혈맹을 과시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01:49북한 매체들은 어제 열린 북노 정상회담과 관련해선 양국 간 전망적인 협조 계획들에 대한 상세한 논의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01:58푸틴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김 위원장이 러시아 방문을 거듭 초대했는데 이와 관련한 내용은 실리지 않았습니다.
02:04지금까지 정치부에서 YTN 이종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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