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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개월 전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5일 국가교육위원회와 대통령 경호처를 압수수색하며 ‘이배용 매관매직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검팀은 이날 언론에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 귀금속 공여 의혹 사건과 관련해 국가교육위원회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출범 초기 김 여사에게 10돈짜리 금거북이 등을 건네며 인사를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특검은 김 여사 일가의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금거북이와 함께 이 위원장이 윤 대통령 부부에게 쓴 것으로 추정되는 편지를 확보했다.
 
이 위원장은 이화여대 총장을 지낸 역사학자로, 박근혜 정부 시절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참여했으며 친일 인사를 옹호하는 왜곡된 역사관을 갖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2022년 9월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 초대 국가교육위원장으로 임명됐으나, 매관매직 의혹이 보도되자 지난 1일 사퇴 의사를 밝혔다.
 
한편 특검팀은 이날 대통령 경호처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검은 "관련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며, 영장 집행 형식은 갖추되 기관의 협조를 받아 사실상 임의제출 방식으로 자료를 수집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재홍 기자 hongj@joongang.co.k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64591?cloc=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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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이 1일 내관매직 의혹과 관련해 사퇴 의사를 밝혔다.
00:07이 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00:13사실 여부는 조사 과정에서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00:19이 위원장은 김건희 여사에게 10돈짜리 금거부기를 건넨 의혹을 받고 있다.
00:24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달 양평공흥지구개발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여사 일가가 운영하는 유영병원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면서
00:36금거부기와 함께 이 위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게 쓴 것으로 보이는 편지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00:45민중기 특검은 이 위원장이 김여사 측에 인사 청탁을 했고 이를 통해 국가교육위원장으로 임명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조사 중이다.
00:56특검은 조만간 이 위원장을 소환 조사할 계획이다.
01:00이 위원장은 지난달 28일 민중기 특검의 압수수색을 받았고 지난달 29일부터 일주일간 연가를 내 정부청사에 출근하지 않았다.
01:11또 이날 열린 국무회의에도 참석하지 않으며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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