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에선 최근 학교 성당에서 그것도 미사 도중 발생한 총기 난사로 어린이 두 명이 숨지는 일이 있었죠.
00:08백악관의 전현직 대변인이 총기 규제를 두고 설전을 벌였는데 기도라는 표현이 문제가 됐습니다.
00:16무슨 일인지 정다은 기자가 전합니다.
00:21현지시각 그제 미국 미네소타주의 한 가톨릭 학교 성당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 사고.
00:26총격범이 계약 미사 중이던 아이들에게 116발의 총탄을 난사해 어린이 두 명이 목숨을 잃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00:36총격범은 범행 직전 트럼프 대통령을 위협하거나 너의 신은 어디 있느냐 등의 문구가 적힌 총기의 모습을 온라인에 올려 미국 사회가 더욱 충격에 빠졌습니다.
00:47이에 직전 바이든 행정부에서 백악관 대변인을 지낸 젠 사키는 기도가 총격 사건을 끝내주지 않는다며 총기 사고를 막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01:00그런데 이에 대해 현 백악관 대변인이 이 발언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01:04기독교 인구 비중이 60%를 넘는 미국에서 기도 행위를 모욕했다는 건데 총기 규제 문제에 대한 답은 내놓지 않았습니다.
01:24한편 올 들어 미국 학교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은 44건, 사상자는 92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01:33채널A 뉴스 정다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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