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이후 82일 만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마주 앉았습니다.
00:05소수 참모진이 배석한 공개 회담에 이어 오찬 확대 회담까지 2시간 20분 동안 진행됐는데
00:12대통령실에는 성공적인 회담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00:15정인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9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첫 대면은
00:23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서명식이 지연되면서 예정보다 30여 분 늦게 이뤄졌습니다.
00:29회담 직전 트럼프 대통령이 sns에 한국에서 혁명이 일어나는 것 같다
00:34거기서 사업을 할 수 없다는 돌발 메시지를 낸 터라 우려도 나왔지만
00:39실제 만남에서 이상기류는 없었습니다.
00:42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웨스트윙에 나와 이 대통령을 영접했고
00:46붉은색 넥타이 차림의 두 정상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00:51이 대통령 취임 이후 82일 만에 두 정상이 마주한 겁니다.
00:54이 대통령은 회담 장소를 칭찬하며 우호적 분위기를 조성했는데
00:59생중계 양자회담만 50분을 넘겼습니다.
01:12오찬을 겸한 비공개 확대회담은 더 길게 80분 동안 이어졌습니다.
01:17구체적인 의제보단 서로 친밀감을 형성하는 데에 초점이 맞춰졌다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입니다.
01:24특히 양국 공동 브리핑이 없었던 것도 합의문이 필요 없을 정도로
01:28이야기가 잘 됐다는 걸 의미한다고 부연했습니다.
01:31구체적인 숫자나 혹은 방금 말씀하신 동맹현대화나 이런 이야기들이 등장한다라기보다
01:39두 분의 친밀감 높은 이야기로 진행이 되는 걸로 끝났습니다.
01:43성공적으로 끝났다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정도로
01:46트럼프 대통령은 피습 사진이 담긴 책 등 각종 선물을 건넸고
01:51이 대통령을 향해 위대한 지도자란 칭찬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56이 대통령은 한국 시각으로 내일 한미조선연력 이른바 마스가 프로젝트의 상징인
02:02필리조선서를 둘러본 뒤 귀국길에 오릅니다.
02:05워싱턴에서 YTN 정인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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