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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트럼프 "호르무즈, 미 영토로 선언할 것"...고강도 제재 예고 (8월 15일, 신윤정 기자)
02:03 이란 "미국 땅? 허황된 망상"...연일 선박 공격 (8월 15일, 김선중 기자)
04:05 미 국방 "미, 필요한 만큼 해상봉쇄 유지 가능"...중동 항모 교체 (8월 14일, 신윤정 기자)
07:58 이란, 트럼프 '호르무즈 장악' 주장 반박..."최악의 가짜 정보" (8월 14일, 조수현 기자)
10:07 트럼프 "호르무즈 완전 장악" 주장 반복, 이유는? (8월 13일, 홍상희 기자)
11:54 트럼프 "미국이 호르무즈 계속 장악할 것...이란, 완전히 망가져" (8월 13일, 신윤정 기자)

제작 : 송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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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앞바다 호르무즈 해업을 조만간 미국 영토로 선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00:07해상 봉쇄에 전례 없는 경제 제재까지 예고한 가운데 이란 전 장기화로 미군 내부의 피로가 누적되고 있다는 우려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00:16신윤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21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사실상 봉쇄된 호르무즈 해업을 조만간 미국 영토로 선언하게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00:38실제 영유권 주장이라기보다는 해협의 실질적인 통제권을 이란이 아닌 미국이 쥐고 있다는 주장을 과장해서 말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00:48미국은 대이란 해상 봉쇄와 함께 다음 주 이란에 대한 고강도 추가 경제 제재 발표도 예고했습니다.
00:54트럼프 대통령은 미 폭스뉴스에 이란을 경제적으로 강하게 타격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01:02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세계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수준의 경제적 고립이 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01:09미국이 군사 작전 대신 경제 압박으로 돌아선 건 공습을 계속 수행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 때문으로 보입니다.
01:16방공 미사일 재고가 급감한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최근에는 전쟁 장기화로 9개월째 이란 해상에 주둔하는 항공모함 링커노가 한계 상황에 부딪혔다는 보도도
01:29나왔습니다.
01:30트럼프 대통령은 링커남 승조원들의 건강과 열악한 생활 여건에 대한 우려에는 선을 그으면서도 곧 다른 항무와 교대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01:50국제유가는 미국의 대이란 제재 예고의 1% 넘게 오르며 주간 기준 5%대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01:58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02:03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조만간 미국 영토로 선언할 거라고 주장한 데 대해 이란은 허황된 망상이라고 일축했습니다.
02:12또 호르무즈를 장악하고 있다는 트럼프의 주장을 비웃듯 해협을 지나가는 선박들을 연일 공격했습니다.
02:19김선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2:24호르무즈가 미국 땅이 될 것이라는 트럼프의 큰 소리에 이란은 조롱으로 맞받았습니다.
02:30이란의 실무 협상팀을 이끄는 카즼 가리바바디 이란 외무차관은 SNS나 연설로는 호르무즈를 장악할 수 없다고 비꼬았습니다.
02:41그러면서 허황된 망상에 빠져 있는 한 이란의 봉쇄는 계속 유지될 것이라며 호르무즈는 앞으로도 이란의 영토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2:52미국과의 협상 재개에도 선을 그었습니다.
02:56아바스 아라거치 이란 외무장관은 이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과의 협상 재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03:06중재국인 카타르와 파키스탄이 이란과 메시지를 주고받고는 있지만 이게 협상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03:15호르무즈를 장악하고 있다는 트럼프를 비웃듯 이란은 연일 선박들에 대한 공격도 계속했습니다.
03:22아랍에미리트는 이틀 연속 구경 석유회사 소속 선박들이 호르무즈 해업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03:39호르무즈 해업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03:45호르무즈 해업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03:54미국과 이란의 힘겨루기가 계속되면서 중동 상황은 갈수록 꼬여가고 있습니다.
04:01YTN 김선중입니다.
04:05미국은 이란 전쟁이 장기화하자 중동에 배치된 항공모함을 새 항모로 교대하며 전력 유지에 나섰습니다.
04:12예멘에서는 후티 반군과 정부군의 교전이 격화하면서 전선 확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04:17워싱턴 연결합니다. 신은정 특파원.
04:20먼저 미 국방장관이 미국은 해상 봉쇄를 무기한 유지할 수 있다고 했는데 이게 어떤 의미입니까?
04:28파나마를 방문 중인 PTXS 국방장관은 미 해군이 현재의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를 무기한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04:37필요할 때마다 군함을 교대로 투입하면 되기 때문에 장기 작전을 수행할 충분한 전력이 있다는 겁니다.
04:44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한 통제를 주장하는 상황에서 협상이 장기화하더라도 군사적, 경제적 압박을 지속할 능력이 있다는 점을 강조한
04:56것으로 풀이됩니다.
04:57실제로 미군은 핵 추진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함을 중동에 파견해서 장기 배치된 에이브라함 링컨함과 교대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5:08지난해 11월 출항한 링컨함은 이란전을 앞둔 지난 1월 중동으로 배치된 뒤 대이란 군사작전과 해상 봉쇄에서 핵심 역할을 해왔습니다.
05:19이번 항모교체는 9개월간 이어진 장기 파병에 따른 승조원들의 정신건강과 열악한 생활 여건을 둘러싼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이뤄지게 됐는데요.
05:30링컨함 선상에서 이뤄진 승조원 인터뷰 잠시 들어보시죠.
05:48민주당 의원들은 생활 여건은 물론 승조원들의 정신건강 악화 및 일부 승조원의 바다 투신 시도 보고에 대한 펜타곤의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05:58피테그세스 국방장관은 링컨함의 열악한 환경에 대한 보도가 완전히 왜곡됐다고 반박했습니다.
06:05미 당국자는 또 이번 항모교대는 논란과 무관하게 사전에 계획돼 있던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06:13미군의 대이란 군사작전 장기전에 따른 부담은 병력뿐 아니라 무기에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06:19미 일간 워싱턴포스트는 미군이 이란과의 전쟁 시작 뒤 첨단 무인 공격기인 MQ-9 리퍼드론 전력의 약 25%를 소진했다고 보도해서
06:31무기 고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06:36네 이런 가운데 예멘에서도 전선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죠.
06:42네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과 예멘 정부군의 교전이 다시 격화하면서 2014년 시작된 예멘 내전이 다시 전면화할 위험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06:54후티 반군은 예멘 국내를 넘어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공격도 확대하고 있는데요.
07:00한스 그룬드베리 유엔 예멘 특사는 예멘이 2022년 휴전 이후 대규모 무력 충돌로 돌아갈 위험이 가장 높은 상황이라고 경고했습니다.
07:10특히 호르무제 위기로 이미 영내 무역과 에너지 수송이 압박받는 상황에서 홍해와 아덴만까지 불안해질 경우 예멘 분쟁이 더 광범위한 영내 충돌로
07:22연결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07:24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07:43이렇게 되면 미국 입장에서도 호르무제 봉쇄를 장기간 유지하는 동시에 홍해와 사우디를 둘러싼 불안까지 관리해야 하는 만큼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07:53지금까지 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07:59미군이 호르무제 해업을 완전히 통제하고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장을 이란이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08:06가짜 정보이자 미군의 절망을 보여주는 주장이라고 일축하면서 어떤 선박도 이란군의 승인 없이는 안전하게 통과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08:15런던 조수현 특파원입니다.
08:20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군이 호르무제 해업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는 주장을 되풀이하자
08:34아바스 아라비치 이란 외무장관은 최악의 가짜 정보라고 비판했습니다.
08:40미국이 정보 실패로 오랫동안 오판을 거듭하고 있다며 호르무제 해업에 대한 오판은 이전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08:49이란군 중앙사령부도 미군의 절망과 무기력을 보여주는 근거없는 발언이라고 일축했습니다.
08:56그러면서 어떤 상선이나 유조선도 이란군의 통제와 승인 없이는 안전하게 지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09:05이란 바시즈 민병대 사령관도 호르무제 해업은 이란의 관리와 통제 아래에 있고 이란은 완벽한 안보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가세했습니다.
09:14호르무제 통제권을 둘러싼 공방이 가열되는 가운데 이란은 미국이 전쟁을 끝내고 동결자금을 풀어야 해업을 개방하겠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09:36호르무제 해업과 홍해 입구에서는 상선들이 피격되는 일이 잇따르면서 긴장이 누그러지지 않고 있습니다.
09:44홍해에서 선박 공격 수위를 높이고 있는 후티 반군은 드론으로 홍해의 사우디 아람코 정유시설을 추가로 파격했습니다.
09:52후티는 이번 공격이 사우디가 예멘 영공과 주권을 침범한 데 대한 대응이라며 모든 침략 행위에 단호하게 맞설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10:03런던에서 YTN 조수연입니다.
10:08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군이 호르무제 해업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고 또 주장했습니다.
10:13미국이 호르무제 해업 문제를 놓고 주도권을 잡고 있다 이런 주장으로 보이는데요.
10:19현실은 그렇지 않아 보입니다.
10:21워싱턴 홍상희 특파원입니다.
10:25이번 주 들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이 호르무제 해업을 장악하고 있다는 주장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10:47미국이 호르무제 해업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며 통제권을 유지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10:52그러면서 미국의 해상 봉쇄로 이란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라며 엄청난 인플레이션으로 상황은 더 나빠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11:01월스트리트저널은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제 해업이 미국의 통제 아래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이를 따르는 선박은 거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11:08이달 들어 호르무제 해업을 통과한 선박 가운데 절반이 이란이 관리하는 항로를 선택했고 나머지는 항로를 공개하지 않은 데다 최근엔 선박 대부분이
11:18이란 항로를 이용하고 있다는 겁니다.
11:20트럼프 대통령의 호르무제 장악 주장은 이란의 해업 통제권을 부정하고 미국이 군사적 우위로 협상의 주도권을 잡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11:29풀이됩니다.
11:30오히려 미국이 해상 봉쇄로 이란을 약화하고 있다는 메시지로 부정적인 미국 내 여론을 진정시키려는 의도도 엿보입니다.
11:37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란이 제한적인 공격만으로 호르무제 해업에서 어느 정도 통제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11:44또 미군이 지원하고 있는 오만 남부 항로는 안정적인 항로로 평가받고 있지 못하다고 지적했습니다.
11:51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
11:55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이 호르무제 해업을 완벽히 장악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통제권을 유지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12:03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서 미군의 이란 해상 봉쇄는 강철의 벽으로 불리고 있고 이란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12:13그러면서 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는 괴멸돼 도망치고 있고 지도부는 좋게 말해도 불확실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12:21기상캐스터
12:21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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