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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개월 전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광복절 사면·복권 직후 불거진 ‘된장찌개 영상 논란’에 대해 “괴상한 비방”이라며 일축했다.
 
조 전 대표는 22일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출소) 당일 사위가 예약을 해 밥을 먹고 된장찌개 사진 하나 올렸다. 가족과 밥 먹는 사진을 올렸는데, 그걸 가지고 일부 사람들이 ‘고기를 먹은 걸 숨기고 된장찌개를 올렸다’ 이렇게 얘기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단적으로 ‘좀 속이 꼬인 사람들이 그런 얘기를 한다’ 생각하고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며 “제가 대응할 가치도 없는 것 같고 그런 것에 일희일비하지는 않겠다”고 했다.
 
앞서 그는 사면 당일 페이스북에 ‘가족 식사’라는 글과 함께 된장찌개 영상을 올렸다. 국민의힘 일각에서는 “소고기를 먹고 왜 된장찌개만 올렸냐”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조 전 대표는 SNS에 “된장찌개를 두고 비방하는 해괴한 분들이 있다”며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는 불교 격언을 인용하기도 했다.
 
사면 이후 행보를 두고 여권에서 ‘자중하라’는 비판이 제기된 데 대해선 “쓴 약이 된다. 받아들이며 뚜벅뚜벅 걸어가겠다”고 했다. 그는 “조국혁신당은 민주당과 달리 작은 신생 정당이라 대표적 인물로서 더 뛰어야 한다”며 활동 의지를 강조했다.
 
자신의 사면이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줬다는 평가에 대해선 “역대 정부 모두 사면 후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졌다. 일정한 기여를 한 점은 대통령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2030 세대의 비판에 대해선 “2019년 ‘조국 사태’의 평가 때문”이라며 “사과를 반복한다고 마음이 풀리지는 않는다. 청년의 분노와 일자리·주거 문제 해결에 전망을 제시하는 게 제 역할”이라고 했다. 또 “청년 세대의 극우화는 미래 불안에서 비롯된 전 세계적 현상”이라고 말했다....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61123?cloc=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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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화면 관련해서 2030 관련한 내용을 한겨레에서 인터뷰할 때도 말씀해주셨는데
00:06당 내외에서도 2030의 그런 우려에 대한 목소리에서 나오고 있어요.
00:13여기서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00:15비판에 대해서 저는 2019년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말씀드렸던 것인데
00:20비판 제가 당연히 감수하고 있다. 또 왜 비판할지도 알고 있습니다.
00:24제가 해야 될 일은 그 비판 과거의 판결이나 수사에 대해서 하나하나 설명하는 것이 제 역할이 이미 아니다 생각합니다.
00:33그냥 법률적으로 제가 판결을 받았고 또 그다음에 대통령의 헌법적 권한을 통해서 사면을 받았는데
00:39그걸로 돌아가야 될 얘기를 하고 싶지는 않고요.
00:42그 비판을 통해서 비판을 제가 받아들임을 통해서 아까 말씀드렸던 제가 해야 될 과제가 무엇인지를 밝히고
00:53그걸 해결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2030 세대가 저의 뜻이 무엇인지 알아주시길 바라고요.
01:01한 번에 제가 몇 번의 사과를 한다고 2030이 마음을 열겠습니까?
01:05그런 일이지 않을 거라 봅니다.
01:082030께서도 지난 총선 시기에 한 20몇%가 저희 당을 지지해주셨는데
01:13또 저를 싫어하는 분도 계시겠죠.
01:15왜 싫어하는지 분석을 하고 또 제가 해야 될 역할이 뭔지를 해나가다 보면
01:19어느 순간 또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01:22급하게 서두르지 않을 것입니다.
01:2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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