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내가 죽어야 남편에게 살 길이 열리지 않겠냐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00:09윤 전 대통령 지지자인 신평 변호사는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서울 남부구치소를 찾아 김 여사를 접견하고 왔다며 접견 당시 나눴던 대화 일부를 소개했다.
00:20신 변호사는 김 여사가 접견실 의자에 앉자마자 대뜸 선생님 제가 죽어버려야 남편에게 살 길이 열리지 않을까요? 라고 말해 깜짝 놀랐다.
00:30요즘 김 여사가 이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듯 했다며 나는 그렇게 생각하시지 말라고 달랬다고 말했다.
00:36그는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 여사가 한동훈이 어쩌면 그럴 수가 있느냐며 한동훈이 그렇게 대신하지 않았더라면 그의 앞길에는 무한한 영광이 기다리고 있었을 것이라고 한탄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00:49이에 신 변호사는 한동훈은 사실 불쌍한 인간이라며 그는 허업의 굴레에 빠져 평생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대권 낭인이 되어 별 소득 없이 쓸쓸히 살아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01:01이어 그야말로 인생의 낭비자일 뿐이라며 많이 어렵겠지만 그를 용서하도록 노력해보라고 권했다고 덧붙였다.
01:08그러면서 그게 정 힘들면 그의 현상과 초라한 미래를 연상하면서 그를 잊어버리라며 그것이 그를 진정으로 이기는 것이 되고 업장을 지우는 길이 된다고 말해줬다고 했다.
01:20신 변호사는 우울증 등으로 식사를 거의 못한다는 김 여사의 상태에 대해 너무나 수척해 앙상한 뼈대밖에 남지 않았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01:29한편 김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이날 김 여사 구속기간을 이달 31일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01:38김 여사는 조사에서 대부분 혐의를 부인하거나 진술 거북원도 행사하고 있다.
01:43김 여사는 당초 이날 오전 10시 소환이 예정됐으나 건강이 매우 좋지 않다는 내용이 담긴 자필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01:51특검팀은 사정을 고려해 출석일을 21일 오후 2시로 다시 통보했고 김 여사 측도 이에 응하기로 했다.
01:59김 여사의 의혹을 어이구는 자필 불출석을 해야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