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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이종근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 두 번째 당대표 TV 토론회에서는비상계엄과 탄핵, 특검 수사 등을 놓고 후보 간 격론을 벌였습니다. 민주당은 특검 수사 보완을 위한 특검법 개정 카드를 검토하고 있어 여야 대치와 충돌은 격화할 전망입니다. 오늘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그리고 이종근 시사평론가와 함께 말씀 나누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제 닷새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오늘 두 번째 TV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두 번째 토론회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차재원]
보통 전당대회하면 많이 나오는 이야기들이 비전, 혁신 이런 이야기들이잖아요. 그런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는 그런 단어들보다는 과거의 각 후보들의 행동을 중심으로 해서 당신이 잘못한 거 아니냐는 일종의 추궁과 또 거기에 대한 반박이 오가는 그런 모양새가 두드러졌기 때문에 지켜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좀 불편한 그 마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문제는 과거의 잘잘못이라는 것이 방금 말씀하신 대로 계엄, 탄핵 그리고 또 앞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 이런 부분들 그리고 또 이번 전당대회의 가장 변수 아닌 상수로까지 이야기되고 있는 전한길 씨에 대한 문제, 이런 부분들까지 마구 섞이면서 지난 대선에서 패배하고 난 뒤에 보수 정당으로서는 혁신, 재건 이런 부분들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실종됐다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것이고요. 그리고 또 이번 전당대회가 끝나고 난 뒤에 과연 국민의힘이라는 당이 하나의 당으로서 온전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도 강하게 제기를 한 토론이 아니었나 생각이 드는데요. 사실 정당이라는 것은 정당 구성원들 스스로가 같은 정치적 신념 하에서 어떻게 보면 정치적 공동운명체로서의 그런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모든 사안들에 대해서 너무 극명하게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고 한다면 과연 전당대회 끝나고 난 뒤에 동지적 신의를 회복할 수 있을까 그런 우려마저 드는 토론회였다는 생각입니다.


차재원 교수께서 그렇게 보셨고 이종근 평론가께서도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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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 두 번째 당대표 TV토론회에서는 비상계엄과 탄핵, 또 특검 수사 등을 놓고 후보 간 격론을 벌였습니다.
00:11민주당은 특검 수사 보완을 위한 특검법 개정 카드를 검토하고 있어서 또 여야 대치와 충돌은 또 격화할 전망인데요.
00:19오늘 차재원 부산 가톨릭대 특임교수 그리고 이종근 시사평론가와 함께 말씀 나누겠습니다.
00:24어서 오십시오.
00:25안녕하세요.
00:25안녕하세요.
00:25어서 오십시오.
00:26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고 있습니다.
00:30국민의힘 전당대회 닷새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00:32오늘 두 번째 TV토론회가 열렸습니다.
00:36두 번째 토론회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00:38보통 이렇게 전당대회 하면 많이 노는 이야기들이 비전, 혁신 이런 이야기들이잖아요.
00:44그런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는 그런 단어들보다는 각 후보들의 행동을 중심으로 해서
00:51당신이 잘못한 거 아니냐는 추운과 또 거기에 대한 반박이 오가는 그런 모양새가 두드러졌기 때문에 지켜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좀 불편한 그런 마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01:03문제는 이 과거의 잘잘못이라는 것이 방금 말씀하신 대로 계엄, 탄핵 그리고 또 앞으로 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의 관계 이런 부분들.
01:14그리고 또 이번 전당대회 가장 변수한 상수록까지 이야기되고 있는 전환길 씨에 대한 문제.
01:20이런 부분들까지 막 이렇게 마구 섞이면서 사실 지금 지난 대선에서 패배하고 난 뒤에 보수 정당으로서는 혁신, 이런 재건, 이런 부분들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실종됐다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것이고요.
01:34그리고 또 이번 전당대회를 끝나고 난 뒤에 과연 국민의힘이라는 당이 하나의 당으로서 온전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도 강하게 제기를 한 토론이 아니냐는 생각이 드는데요.
01:47사실 정당이라는 것은 정당 구성원들 스스로가 같은 정치적 신념하여서 어떻게 보면 정치적 공동 운명체로서의 그런 모습을 보여야 되는데 모든 사안들에 대해서 너무 극명하게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고 한다면
02:02과연 전당대회가 끝나고 난 뒤에 과연 동지적 신의를 회복할 수 있을까?
02:08그런 우려마저 드는 토론회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02:11그렇군요. 차정은 교수께서 그렇게 보셨고.
02:14이종근 평론가께서도 지난주에 1차 토론회 끝나고 나서도 이게 4명이 찬탄, 반탄 그렇게 2대2로 나뉘었고 그 가운데서도 또 각각의 특별한 색깔을 드러냈다.
02:28그렇죠.
02:28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오늘은 어땠나요?
02:31오늘도 똑같은 양상입니다.
02:32오늘도 예를 들어서 반탄파끼리 또는 찬탄파끼리의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 갔는데 내용은 재미있는 게 후보 단일화라는 키워드는 똑같아요.
02:44예를 들어서 반탄파끼리의 후보 단일화는 지난번에 후보 단일화, 경선 과정에서의 후보 단일화를 장동현 후보가 김은수 후보에게 왜 후보 단일화에 약속을 지키지 않았느냐라고 공격을 했고
02:59거기에 김은수 후보는 지도부에서 했던 건 후보 단일화가 아니라 후보를 강제로 교체하려고 한 것이라고 대답을 해서
03:07궤변이다, 아니다 이런 논쟁이 벌어졌고.
03:11또 이번에 찬탄파에서는 여전히 장 외에서도 그랬고 후보 단일화의 여지를 서로 이야기를 하는
03:20그러니까 각각 다른 후보 단일화지만 어쨌든 양쪽 다 후보 단일화라는 키워드가 찬탄끼리 반탄끼리 논의가 되고 있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03:31그렇군요.
03:31지금 단일화 말씀하셨는데 특히 그중에서도 찬탄파 진영, 안철수, 조경태, 이 후보들 간의 단일화가 막판 변수로 떠오르고 있는데
03:41조경태 후보가 특히 적극적인 모습인데 여기서 한동훈 전 대표도 단일화에 힘을 싣는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03:50아무래도 한동훈 전 대표 입장에서는 본인이 계속적으로 비상경험 잘못됐다.
03:57그러니까 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를 절연해야 된다는 입장을 계속해서 이야기를 해왔잖아요.
04:01그런데 지금 진행되고 있는 당내의 전당대회의 양상이 사실은 반탄 후보들이 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04:10그렇다고 한다면 찬탄 후보 두 사람의 힘을 합쳐야 되는 거 아니냐는 그런 당위성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만
04:16문제는 지금 단일화의 가장 큰 요구를 받고 당면하고 있는 안철수 후보가 포기할 가능성이 제가 봤을 때는 거의 없어보여요.
04:26왜냐하면 본인 입장에서는 아마 본인 입장에서는 이번 전당대회의 계기를 통해서
04:33설사 내가 당선이 못 된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가진 정치적 아젠다를 분명하게 보여주고
04:39이 당에서는 뿌리를 내려야겠다는 생각이 아주 강한 것 같아요.
04:42특히 아마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선되는 지도부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상당히 살아나기 힘들 것이라고 본다고 한다면
04:52그 이후까지 지금 내다보는 그런 정치적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04:56그리고 그동안 안철수 후보 하면 맨날 단일화하면서 후보직을 사퇴했던
05:01그러한 정치적 이미지도 이번에는 꼬리를 떼야 되겠다는 생각도 강한 것 같고
05:05그리고 어느 때보다도 강한 나름대로 의지를 보여주는 장면이 어제였죠.
05:11강복절 기념식장에서 정치적 사면을 반대한다는 나름대로 팻말을 들고
05:16나름대로 결계를 보여준 것도 전당대회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의지로 제 눈에는 읽혔습니다.
05:22그러게요.
05:23그러니까 이게 과연 누가 그러면 국민의힘의 당대표가 될까 싶은데
05:28여론조사 하나가 나왔는데
05:30그러니까 당심하고 민심으로 나눠보자면
05:34지금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왼쪽 그래프요.
05:36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조경태 후보가 제일 앞서고 있습니다.
05:41비슷비슷한데 조경태 후보가 22%, 김문수 21%, 안철수 18%, 장동혁 9%.
05:46그런데 이거를 국민의힘 지지층하고 무당층만으로 놓고 봤을 때는
05:50김문수 후보가 많이 앞서죠.
05:5231%, 장동혁, 안철수 14%, 조경태 8% 이렇게 나오는데
05:57그런데 결국엔 이게 룰이, 전당대회의 룰이 80대 20, 당심이 압도적으로 높잖아요.
06:05그렇죠. 그러니까 반탄파의 지금 패착은 뭐냐 하면
06:10시작할 때 룰을 미팅을 하거나 룰과 관련된 이하에 나올 때
06:16사실은 옥쇄를 했었어야 됐다.
06:18그러니까 5대 5까지도, 그러니까 100%는 아니더라도 50대 50.
06:23원래 윤희수 여의도연구원장 겸 혁신위원장도 당심이 민심을 더 많이 넣어야 된다.
06:30당심보다.
06:31이런 어떤 주장을 했다가 그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는데
06:34그런 논의가 나왔을 때 사실은 반탄파에서 훨씬 더 강하게 그것을 어필했어야 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06:42찬탄파에서.
06:43찬탄파에서, 죄송합니다.
06:44그러니까 지금의 과거에서 어찌 됐든 조경태 의원 같은 경우
06:50아까 안철수 의원의 양보는 없을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06:56조경태 의원의 입장에서도 사실 양보하기가 힘든 게
06:59이번에 전체에서 1위를 달리고 있잖아요.
07:03물론 8대 2라고는 하나, 전체의 어떤 민심에서
07:07자신이 굉장히 많은 어떤 득표를 하고 있기 때문에
07:11당장 단일화를 여론조사를 한다고 하더라도
07:15저러한테 유리한 어떤 형국이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고
07:18또 조경태 후보가 상당히 자주 지금까지 육선인데
07:24지금 당대표라든지 원내대표에 도전을 했다가
07:27사실은 이렇게까지 지지율이 나온 적이 없었어요.
07:30최초로 지금 1위라는 어떤 선두, 1위는 좀 그렇고요.
07:34선두를 지금 전체 민심에서 다투고 있기 때문에
07:37조경태 의원 경우도 지더라도 어쨌든 내가 이 정도의 어떤 지지를 받고 있다라는
07:42그런 기록을 지금 갖고 있는 어떤 형국입니다.
07:46그래서 참 처음에 어떤 상황이 좀 아쉽긴 하고
07:498대 2라고 한다면 전체적으로는 그런데 반탄빠가 앞서고 있다.
07:54결선 투표까지 가게 되더라도 50%를 아직 아무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07:59가게 되더라도 혹시나 반탄빠에서 2명이 붙게 되는 그런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라는 게
08:07이제 한동훈 전 대표가 나서서 다녀야 해야 된다라는 절박한 어떤 호소를 하고 있는 거죠.
08:13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이번 전당대회의 또 다른 변수가 바로 결선 투표인데
08:20그러니까 1차 투표, 지금 전당대회가 22일인데 그날 결론이 안 날 수 있다라는 거잖아요.
08:26저는 안 날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08:28사실 이런 대선이 끝나고 난 이후에 바로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08:34대선 후보가, 낙선 대선 후보가 나왔을 경우는요.
08:38낙선 대선 후보가 쉽게 당선되는 것이 통내인데
08:41사실 지금 앞서 봤습니다만
08:44압도적인 선두를 지금 김은수 후보가 차지하고 있지 못하잖아요.
08:49그러니까 21일 전당대회에서 과반을 얻지 못하면 그게 결선으로 가는 거죠.
08:53결선으로 가죠.
08:53그러니까 지금 김은수 후보가 통상의 예를 보면 상당히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서
09:001차에서 끝낼 수 있을 거라는 생각들이 전망이 당초에 우지했는데
09:04지금 진행된 양상을 보면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죠.
09:07그렇지 못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제가 생각했을 때는
09:09소위 컨벤션 효과를 자신이 거의 못 얻어가고 있다는 거예요.
09:14왜 그러면 지난 대선 때의 후보였기 때문에
09:16상당한 그런 컨벤션 효과를 가져가야 되는데 왜 못 갖고 가느냐.
09:20결국은 지난번 대선 경선 과정에서 본인이 약속했던 김덕수 있지 않습니까?
09:25한덕수 후보와의 단일화를 이야기하면서 자신은 김덕수 하겠다고 이야기했는데
09:29오늘 토론회에서도 그게 계속적으로 반복이...
09:33정국혁 후보가 계속 공격을 했는데
09:35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국민의힘 지지층들에서 상당한 실망감이
09:39이제 나타나고 있는 것이거든요.
09:41그렇기 때문에 1차에서 김은수 후보가 승리를...
09:46그러니까 가방을 못 갖고 갈 경우는 결국은 결선으로 갈 수밖에 없는데
09:49결국 제가 생각했을 때는 김은수 후보가 결선 올라갈 가능성이 높고
09:54그리고 나머지 한 명이 누구일까의 부분인데
09:58일종의 찬탄파, 예를 들면 조경태, 안철수 후보가 올랐을 경우에는
10:03아마 무난히 이길 가능성이 높다.
10:05그러나 반면에 반탄파라고 하는 장동혁 후보가 결선에 올랐을 때는
10:11그거는 끝까지 가봐야 되지 않을까.
10:13왜냐하면 앞서도 이야기했던 대로
10:15소위 말해 김덕수 캠페인에 대한 강성 지지층들의 실망감들이
10:20아마 지금 장동혁 후보 쪽으로 쏠릴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0:25그러니까 일단 1위는 김문수 후보로 보시는 것 같고
10:30일단 1차전에서
10:311차전에서 일단 그게 과반을 넘든 안 넘든
10:331위는 김문수 후보로 보시는 것 같고 동의하시나요, 거기에는?
10:37아직 단일화의 변수는 남아있어요, 제가 보기에는.
10:40지금 보시면 알겠지만 아까 그 표를 다시 보시면
10:43유보층 있지 않습니까?
10:45대답을 하지 않은 유보층이 전체보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더 많아요.
10:51전체에서는 유보층이 보시면 알겠지만 좌측이 전체고
10:55우측이 국민의힘 지지층 플러스 무당층입니다.
10:58우측이 그러면 당심에 가깝고 좌측이 민심에 가깝다.
11:02이렇게 우리가 설정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11:05그런데 전체 민심에서의 유보층은 30%에 불과한데
11:10물론 3%포인트 차라도 당심에서 33%나 되거든요.
11:153분의 1이 아직까지 못 정하고 있는 거죠.
11:17이 33%는 반탄보다는 찬탄이 더 많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11:23반탄은 어쨌든 이번에 결집해서 한동훈 계를 몰아내겠다.
11:28내지는 또 전환기와 관련된 어떤 붐, 이런 것들이 작용을 하는데
11:32지금 안철수 후보나 혹은 조경태 후보를 다 더 합쳐도
11:39지난번에 한동훈 대표가 당대표가 됐을 때의 전당대표의 득표율과
11:44당 쪽에서의 득표율과 혹은 대통령 후보 시절에 패하긴 했지만
11:49경전에서 떨어지긴 했지만 2위로서의 득표율보다 못하거든요.
11:53그 못한 차이가 지금 33%에 머물러있다는 거예요.
11:57그렇기 때문에 저 33%는 내가 투표를 하더라도
12:02사실은 이번에 반탄파가 이길 거야라는 절망감.
12:06그리고 또 한동훈 대표라는 개인기에 대한 어떤 그런 지지
12:11이런 것들이 섞여져 있지만
12:13저는 교수님 생각이 약간 다른 게
12:16김은수 후보가 되고 두 번째가 만약에 찬탄파에서 누군가 됐다 한다면
12:23유보층에서 지금 어 그래? 내가 쭉 들어가서 당원들 중에
12:29들어와서 찬성을 하면 바뀔 수도 있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12:34결선 투표에서.
12:36그래서 아직은 좀 더 뭐랄까 유동적이다.
12:40그러니까 그 전제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찬탄파 안철수 후보나
12:45조경태 후보 중에 누가 2위가 되느냐.
12:47그때 이제 다시 출렁거릴 수 있다.
12:51그렇게 말씀하시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12:53지금 찬탄파들의 단일화가 22일 전당대회 전에 하느냐.
12:59아니면 전에 할 수밖에 없죠.
13:02전에 할 수밖에 없는 건데.
13:03결선하기 전에.
13:04그러니까 2위를 찬탄파가 하느냐 마느냐는
13:07단일화가 조금 상당한 변수가 되겠네요.
13:09물론 그렇죠.
13:11그런 측면이 분명히 있습니다만
13:12저는 찬탄파가 설사 결선에 간다 하더라도
13:17별로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13:19앞서 8대2라는 그 구도 자체가
13:21결코 극복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고요.
13:24또 하나는 지금 우리가 오늘 이야기를 많이 안 하고 있습니다만
13:28지금 전환길이라는 상수.
13:30이 상수가 지금 완전히 국민의힘의 전당대회를
13:33들었다 놨다 하고 있는 것이 명백한 사실이거든요.
13:37언론에 보니까 구글 트렌드 조사에 의하면
13:39후보들보다 전환길 씨의 그 이야기가 훨씬 더 압도적이라고 할 정도인데
13:44사실 어떻게 보면 지금 이번 전당대회가 전환길 대회라는 이야기들까지 나오고
13:50사실 어떻게 보면 국민의힘이 국민의힘이 아니라
13:52전환길의 힘이 됐다는 이야기도 놓을 정도거든요.
13:55그만큼 전환길로 대표되는 강성 지지층들
14:00이런 층들이 상당한 지금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14:04여기다가 외우 지금 여건 자체도 찬탄파에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14:08뭐냐?
14:09바로 민주당의 정청례 대표가 국민의힘을 지금 악수도 안 하는 패싱하는 장면이거든요.
14:15이런 부분이기 때문에 국민의힘 내의 소위 말해서 반탄파들의 목소리가 더 커질 수밖에 없는
14:22그런 또 하나의 정치적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겁니다.
14:26그러니까 여야가 지금 강대 강우로 대치하면 대치할수록 어쩔 수 없이
14:30그렇죠. 강한 목소리가 또 지지를 받을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라는 것이죠.
14:37김건희 특검팀이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을 하려다가 중단됐죠.
14:40이번 주에 재시도할 가능성이 있는데
14:43국민의힘이 특검의 압박에 모처럼 전체적으로 단일 대회를 형성하고 있다는 얘기는 나오고 있습니다만
14:51강로는 조금씩 다릅니다.
14:52그래서 특검과 관련해서 오늘 TV토론에서도 반탄, 찬탄
14:56후보들 간에 좀 시각차를 보였는데 어떻게 좀 나뉘었나요?
15:01이제 계엄을 찬성했느냐 안 하느냐
15:04또 탄핵을 찬성했느냐 안 하느냐에 더불어서
15:08압수수색으로 말미암아 특검을 왜 찬성했느냐에 대한 어떤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15:16그런데 약간씩 달라요.
15:18네 사람 다 특검이 국민의 당, 당사를 압수수색해서 당원 명부를 가져가는 것은 반대한다.
15:25네 사람 다 똑같습니다.
15:26그런데 그 안을 들여다보면 또다시 좀 스펙트럼이 달라져요.
15:31그러니까 김은수 후보와 가장 강경합니다.
15:34혐의가 하나도 없는데 이건 명부를 내놓으라는 건 만회이다라는 입장이고요.
15:38또 장동영 후보가 공격적으로 안철수, 조경태 후보가 이렇게 만들었다.
15:45그리고 원인이 두 사람이 찬성한 거에 있다.
15:47특검법에 찬성했다.
15:48특검법에 찬성했으니까 이렇게 특검이 오지 않았느냐 원인을 지금 이렇게 물어봤고요.
15:53그런데 안철수 후보나 조경태 후보는 거기에 대해서 좀 다릅니다.
15:57안철수 후보는 빨리 털어야 된다?
15:59그러니까 자신들이 찬성을 했으니까 왜 찬성을 했느냐에 대한 답을 해야 되잖아요.
16:03안철수 후보는 더 빨리 털었어야 됐다 이 문제를 털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얘기했고
16:08조경태 후보는 문제의 원인은 우리가 찬성해서가 아니라 김건희였다의 문제였다.
16:15그런데 그거를 지금 다르게 얘기하고 있지 않느냐라는 공방을 벌이고 있는 거죠.
16:19네 그렇군요.
16:22국민의힘은 당원 명부 또 개인정보고 들여다보는 건 안 된다.
16:27독재국가에서나 있는 일이라고 반발하고 있고
16:29특검은 전체 명부를 달라고 한 거 아니다.
16:32그 통일교하고 연관성에 있는 최소한의 특정 명단만 달라고 한 건데
16:37이번 주 어떻게 될까요?
16:40이게 20일까지가 시한이죠?
16:4220일까지 시한이죠? 영장 시한이.
16:43아마 털검의 입장에서는 어떤 식으로든 명단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잖아요.
16:48그렇다고 한다면 아마 국민의힘과 대화를 어떤 식으로 해서
16:53자신들이 요구하는 자료를 이미 제출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는 것이거든요.
16:59그런데 지금 전면적으로 거부를 할 경우에는
17:01특검 입장에서도 계속적으로 압수수색을 시도할 수밖에 없는
17:04그런 악순환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17:08저는 500만 당원들의 전면부를 달라는 게 아니잖아요.
17:14그러니까 지금 통일교와의 관계, 수사가 상당히 중요한 상황이고
17:19당시 대선을 앞두고 통일교가 지금 특정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서
17:25그래서 대거 입당을 시켰다는 의혹이 분명히 전당대회를 앞두고요.
17:30그렇게 지금 그런 의혹이 있는 만큼 이런 부분을 확인할 필요가 있고
17:35사실 국민의힘 입장에서도요.
17:37사실 이런 식으로 특정 종교 집단들이 들어와서 전체의 판세를 흔드는
17:42그런 식이라고 한다면 그거는 당내 민주주의에서도
17:46정당 민주주의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는 만큼
17:48이런 부분들은 저는 타입점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17:53문제는 특검에 대한 일종의 불만, 불신 이런 것들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17:58과연 그게 순조롭게 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18:01이런 식으로 국민의힘이 협조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18:04결국은 국민의힘에게 정치적 자충수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18:09결국 지지율은 계속 바닥을 치겠죠.
18:13갑갑한 건 이겁니다.
18:14사실 인정을 하는 게 뭐냐면
18:16이번에는 아예 통일교하고
18:19그다음에 통일교 측의 윤모 씨하고
18:22권성동 의원하고 또는 권진법사하고의
18:25그런 어떤 녹취가 있잖아요.
18:27전당대회에 개입하는.
18:29그렇기 때문에 혐의가 확실하게 돼 있죠.
18:32그래서 특검이 확인하려고 하는 건 이해가 갑니다.
18:35하지만 당원 명부를 들여다보는데 말이죠.
18:39나는 통일교입니다라고 등록한 사람은 없어요.
18:42누가 통일교인지 어떻게 압니까?
18:44그러니까 아마 특정 시기에 입당한
18:50굉장히 좀 포괄적으로.
18:51개인정보에 종교정보는 없어요?
18:53없죠. 없습니다.
18:56그리고 만약에 통일교.
18:57그게 있다 손치더라도
18:58내가 통일교니까 통일교라고 쓰는 사람이 있을까요?
19:01나중에 다 색이 나면
19:03통일교가 어떤 시기에 다 들어왔다는 게
19:05다 드러날 때인데요.
19:07그러니까 이거는 달라고 했을 때
19:09굉장히 포괄적인 기간을 해갖고
19:12그걸 달라고 하고.
19:13그런데 지난번에 1차 시도 때
19:15특검이 20명의 샘플 명단을 줬잖아요.
19:18이 사람들이 있냐고.
19:20그렇죠.
19:21그러니까 지금 몇만 명입니다.
19:24그러면 그중에서 예를 들어서 특검이 갖고 있는 것이
19:27샘플이 20명, 얼마가 될지 모르지만
19:30훨씬 더 크로스체크를 하려면
19:32굉장히 많은 그런 인원을 받아야 돼요.
19:36그러니까 뭐냐면 그것만 따로 색출하려면
19:40상당히 오랜 기간 크로스체크를 해야 될 거 아닙니까?
19:45그러니까 달라고 하는 것이 딱 통일교라고
19:48예를 들어서 국민의힘이 임무 제출을 하더라도
19:50그 샘플이 샘플에 불과하지
19:53전체적으로 다 특검이 갖고 있지 않다는 거예요.
19:57그래서 사실 굉장히 곤란한 상황이죠.
20:00어느 시기에 있는 명부를 전부 다 넘겨야만
20:04크로스체크가 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20:063대 특검 중에서 지금 김건희 특검이
20:08가장 많이 뉴스에 등장을 하고 있고
20:112차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 시도가
20:16내일 있을 거라고 지금들이 예상을 하는데
20:19내일 굉장히 김건희 특검팀이 바쁜 게
20:22내일 김건희 씨 소환하고요.
20:25그리고 집사 게이트 핵심 인물 김예성 씨
20:27권진법사 전성대 씨
20:29동시에 소환을 지금 하게 되는데
20:32이 3명을 동시에 불러서
20:35어떤 점을 지금 알아보려고 하고 있어요?
20:36지금 김건희 특검이 수사 대상이 16개입니다.
20:4016개이기 때문에
20:40그리고 파견 검사가 40명이잖아요.
20:43그렇기 때문에 다 지금 업무를 분장해서
20:46다 하고 있기 때문에
20:47우리가 봤을 때는 김건희 특검 한쪽에서 부르는 거지만
20:51거기에 있는 검사들은 다 담당 검사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20:54저는 충분히 수사는 할 수 있는 역량은 될 것이라 보고요.
20:58조그마한 일반, 조그마한 지금 수준의 규모를 갖고 있기 때문에
21:03충분히 수사는 가능할 것이라 보지만
21:05일단 이렇게 김예성 씨나 권진법사 거기다 김건희 여사까지 부를 경우에는
21:11말 그대로 전방위 수사를 다 하겠다는 것이죠.
21:14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이런 뉴스들이 내일 출동하는 과정이나
21:19그전에 김건희 여사의 귀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겠습니까?
21:23모르고 몰라도 들어가면 상당한 심리적 압박이 될 수도 있는 것이거든요.
21:27일종의 하나의 수사기법의 상황이 있을 수도 있는 것이고
21:31모르고 몰라도 이거 대질하는 거 아니야?
21:33그럼 내가 어떻게 해야 되지?
21:35뭐 이런 식으로 해서 저쪽에서 내한테 불리한 질문일 거니까
21:38진술하면 어떻게 하지?
21:40이런 약간의 소위 말하는 재수인 딜레마도
21:43좀 이렇게 활용하려고 하는 그런 특검의 수사기법 중에 하나일까
21:47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21:49아마 김건희 여사의 입장에서는 만약에 대질을 한다고 한다면
21:52거부를 할 가능성이 저는 상당히 높다고 봅니다.
21:56김혜성 씨가 지금 받고 있는 혐의 중에 하나가
21:58IMS 모빌리티를 통해서 대기업으로부터 184억 원을 지원을 받았다.
22:04그 가운데 33억 원을 횡령했다.
22:07그런데 지금 특검이 의심하는 것은
22:09그 33억이 김건희 씨한테 가지 않았을까?
22:14이걸 지금 들여다보고 있는 거잖아요.
22:15그렇죠. 두 가지죠.
22:16김건희 씨가 아니면 대기업들이 움직일 수가 없다.
22:22그중에서 대기업만이 아니라 한국증권금융이라는
22:26그러니까 기재부의 통제를 받는 공기업이 들어가 있어요.
22:31공공금융기관이잖아요.
22:33그러면 다른 대기업들은 스스로 판단할 수밖에 없지만
22:37예를 들어서 HMS 효성이라든지 카카오라든지
22:41자신들이 지금 공정거래위에 어떤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22:45이것을 모면하기 위해서 그 대가로 지원을 했다.
22:49이런 지금 혐의를 받고 있는데
22:51한국증권금융은 그런 게 없어요.
22:53그거는 기재부가 허락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는 것이거든요.
22:57그렇다면 일개 개인 김혜성 씨라는
22:59아무리 그 사람이 무슨 사업을 했다 치더라도
23:03그 뒷배가 있지 아니하면
23:05그런 돈이 껍데기뿐인 회사에 갈 수 없다라는 게
23:10특검의 시각이고
23:12그러다 보면 지금 김건희 여사를 계속 추궁할 수밖에 없는데
23:18문제의 관건이 이겁니다.
23:20김혜성 씨는 지금 구속되기 직전에
23:23그러니까 귀국하기 직전에
23:25네 개 언론사에 얘기할 때는
23:26혐의가 마치 없는 것처럼 얘기했어요.
23:29그리고 바로 들어오자마자 체포됐습니다.
23:32그리고 들려오는 얘기는
23:33이런 한 분 김건희 여사가 다 돌려받으려 한다.
23:37이런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23:39그러니까 아까 압박을 말씀하셨지만
23:41지금 김건희 여사는 김혜성 씨가 무엇을 이야기했는지를 알 수가 없어요.
23:47구속되자마자 무엇인가 소환됐고
23:50검찰에 무슨 얘기를 했을 겁니다.
23:53그리고 특검이 일부러 그 얘기를 난 흘렸다고 봐요.
23:57김건희 여사의 돈 얘기, 돈 흐름을 절대 한 푼도 다 받아내려 한다.
24:03이런 얘기가 나왔습니다.
24:04그러면 김건희 여사는 내일 굉장히 많이 압박을 당할까
24:08심지어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24:11죄수에 들려 맞죠.
24:13김혜성 씨가 어디까지 얘기했을까.
24:15내가 아무리 진수거부를 하더라도
24:16변호인을 통해서 전해듣지 않았을까요?
24:19아니죠. 불가능하죠.
24:20불가능한가요?
24:21아니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물론 김혜성 씨가 변호사에 두고
24:25그러니까 구체적인 특검에서 진술을 한 게 그대로 가지는 못했겠지만
24:29못하죠. 시간이 며칠 되지도 않았고요.
24:32그게 만약에 갔다 그러면 증거를 지금 서로 인멸하기 위해서
24:37변호사끼리 통하게 되는데 그건 불법적인 얘기입니다.
24:40그러니까 김혜성 씨가 입국해서 수갑을 차고 특검에 출석을 할 때
24:46김건희 씨하고는 상관이 없다라고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24:50그 정도까지는 알 수 있겠으나 구체적인 말을 맞추지는 못할 것이다.
24:55그 이후부터는 검찰에서 특검에서 김혜성 씨가 무슨 얘기를 했는지를
25:00김건희 여사는 모르고 있다는 겁니다.
25:02구체적으로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내일 동시에 부르기 때문에
25:05대지신문이 있을 수도 있고 그럴 것 같습니다.
25:10내일 한번 확인해 봐야 될 것 같고요.
25:12그리고 민주당이 8월 임시국회 이번 주에 본회의가 시작이 되는데
25:20민주당이 이 특검 기간, 3대 특검의 기간을 연장하는 방안
25:25그리고 수사 범위를 확대하는 등의 그걸 핵심으로 하는
25:28특검법 개정 카드를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25:32또 있죠.
25:33방송 3법 중에 방송법 통과했고 나머지 2개 남았고
25:37노란 봉투법 그리고 이른바 더 센 상법
25:40이것도 통과를 예고하고 있는데
25:42이번 주 또 계속 이어지는 8월 임시국회 어떻게 예상을 하시나요?
25:48민주당은 정청래 대표가 사실은 3대 개혁 입법으로 대변되는
25:53여러 가지 개혁 입법을 신속하게 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기 때문에
25:57말씀하신 여러 가지 지금 민주당에서 추진하고 있는 법들은
26:01저는 상당히 속도감 있게 밀어붙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26:05일단 방송법 같은 경우는 지난번 KBS와 관련된 법은 통과가 됐잖아요.
26:09그리고 지금 남아있는 것이 MBC하고 EBS 문제인데
26:12그거는 같은 선상에 있는 법이기 때문에
26:15하나가 통과됐는데 두 가지를 안 할 수는 없죠.
26:17그렇기 때문에 사실 그거는 시일을 떠나는 화살이나 마찬가지고요.
26:21또 하나는 노란 봉투법인데
26:23노란 봉투법 같은 경우는 대통령의 의지가 아주 강하잖아요.
26:27그리고 지금 산재와 관련된 여러 가지 부분들을 이야기하면서
26:31결국은 노동 존중의 국가를 만들겠다는 거거든요.
26:33그렇다고 한다면 노란 봉투법도 이거는 저는 상당히
26:37속도감 있게 갈 가능성이 높은데
26:41더 센 상법 문제는 약간은 좀 딜레마에 빠질 가능성이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6:46왜냐하면 지금 미국과의 관세협상 후폭풍에 따라서
26:52기업이 상당히 어렵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하고 있고
26:54그리고 여기다가 노란 봉투법까지 통과될 경우에는
26:57정말 어렵다는 기업들의 하소연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27:01이런 부분들은 지난 1차 상법 개정안에 한번 통과됐잖아요.
27:05여야 합의로.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은 약간은 조금 호흡을 갖고
27:10다시 한번 들여다볼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27:14그리고 아까 맨 처음에 이야기하셨던 3대 특검법의 수사기관과
27:19수사 대상을 늘리는 부분도 저는 이렇게 지금 민주당 일각에서 하는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27:25이것도 바로 다 밀어붙이기는 좀 쉽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27:30물론 지금 특검들이 나름대로 잘한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27:34과연 지나치게 이 특검에 의존하는 사정전국처럼 비칠 수도 있다는 부분도
27:39정치적 고려 요소거든요.
27:41그렇기 때문에 이건 어떻게 보면 지금 수사에 협조하지 않고 있는
27:47국민의힘을 개량한 정치적 블러핑의 성격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27:51네. 압박용으로.
27:52압박용으로.
27:53네. 어떻게 보세요? 일단 지금 너무 많아서
27:56일단은 특검법 개정. 그 부분은 어떻게 보셔야 돼요?
28:00특검법 개정 역시 저는 비슷하게 저도 생각을 하는 게 이겁니다.
28:06지지율 문제가 있어요. 사실 나중에 또 말씀을 드릴 기회가 있겠지만
28:10대통령의 국정수행평가가 지금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거든요.
28:14추세선으로 봤을 때.
28:16그런데 여기서 지지자만 만족시키는 어떤 드라이브를 걸 때 지지율은 더 추락할 수가 있습니다.
28:25지금 60%를 거의 모든 여론조사 기관이 60%대 초반이거나 아니면 그게 하향 돌파되고 있는 어떤 형국인데
28:33여기서 핵심 지지층만 핵심 코어측만 소구하는 그런 법안들이나 특검법안도 마찬가지입니다.
28:41물론 특검법안에 대해서 지금까지 중도층이나 일부 보수층도 이건 꼭 해야 된다라는 생각이지만
28:48이건 너무 강경 일변도를 지금 치닫고 있는 느낌이거든요.
28:52그래서 아직은 호흡을 좀 가다듬으면서 진짜 어떤 필요가 있는 새로운 사건들이 좀 더 튀어나왔을 경우
29:00현재 내란 특검은 뭐하고 있냐 이런 목소리가 들리고 있고
29:03김건희 특검은 열심히 하고 있는데 사실 김건희 특검에서 더 무엇인가가 나오기에는
29:10양평이라든지 또 안 나오고 있는 게 있지 않습니까?
29:13두 가지 가장 큰 두 가지가.
29:15그런데 또 최혜병 특검도 크게 지금 부각되지 아니하고 있고
29:19그러니까 제가 아마도 특검이 뭔가 법을 바꾸려면 새로운 어떤 그런 사건들이 나오거나
29:26새로운 전국에 나오기 전에는 지금의 형국에서 지금 있는 시간대로 그냥 해도 되라고
29:32국민들이 받아들일 가능성도 있다는 겁니다.
29:35그렇군요.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이거를 힘으로 밀어붙이기에는
29:39여론의 부담도 있고 또 이제 아까 노란봉투법 더 센 상법 이런 거는
29:45관세 협상이라는 변수가 또 생겼고 변수들이 있어서 어떻게 될지 한번 보게 되는데
29:51그런데 여야 대치가 지금 상당한 게 아까 잠깐 말씀하시기도 했지만
29:57정청래 대표하고 송원석 비대위원장이 정말 악수할 기회가 여러 번 있었는데
30:04특히 이제 광복절 기념식장에서도 눈도 안 마주치는 그런 상황에 있어서
30:11이런 전국은 어떻게 계속 갈까요?
30:14저는 뭐 좀 당분간 더 지속될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30:18당장 22일 날 일단 국민의힘의 1차에서 결판을 내든 안 내든
30:2526일 늦어도 26일이면 국민의힘의 당대표가 선출될 가능성이 높은데
30:29현재 진행되는 양상을 보면 소위 말하는 반탄파가 될 가능성이 높잖아요
30:34그럴 경우에는 여기도 아주 강하게 부딪힐 수밖에 없는 상황이거든요
30:38그렇다고 한다면 지금 정청래 대표 입장에서는 사실은
30:43지금 여론이 따가운 질책을 보내고 있습니다
30:45예를 들면 지금 보수, 진보, 언론 모두 관계없이 다 사설들을 통해서
30:50정청래 대표가 야당을 패싱하면 안 된다
30:53악수 정도는 해야 된다
30:54그리고 머리를 맞대야 된다 이런 이야기들이 많은데
30:57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31:01누가 대표가 되더라도 당장 머리를 숙이고 들어가지는 않겠죠
31:04그러나 정청래 대표 입장에서도
31:06그런데 본인이 지금 내란당이라고 했던 부분을
31:10계속적으로 그러면 아무리 여론이 질타를 한다 하더라도
31:13지금 또 상대의 당의 당대표가 소위 찬탄파가 아니고 반탄파가 되는데
31:19더 악수할 명분이 사라지는 거잖아요
31:21이재명 정부는 지금 김정은한테도 손을 내매고 있는 상황인데
31:24바로 그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양당 대표 간의 상당한 냉전
31:30그러니까 한내증선은 이루어지겠지만 결국은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31:34이재명 대통령이 나서야 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31:37이재명 대통령 입장에서도 이번 한일정상회담, 한미정상회담 끝나고 나면
31:42어느 정도 결실을 갖고 오면 국내 정치에 올인을 해야 되는
31:45또 이제 정기국회, 국감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31:49이런 부분들을 앞두고서라도 어떤 식으로든 예를 들면
31:54순방의 결과에 대한 설명을 좀 하겠습니다
31:57이런 식의 형태를 통해서 여야 대표를 초청하는 상황이라고 한다면
32:01그 자리에서 정 대표 약간 조금 내려놓으시죠
32:06이런 식의 약간 말리는 그런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면
32:10사실 정정래 대표가 유튜브 방송에 나가서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
32:14그러니까 대통령께서 말리면 어떻게 할 거냐고
32:16그때는 고민해보겠다고 했던 만큼
32:18결국 이 문제는 아마 8월 말 지나서 9월 초 들어가면
32:24결국 이재명 대통령이 어떤 식으로든 가닥을 잡는 쪽으로만
32:28가야만 풀리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32:30변수가 악수를 하느냐 마느냐의 변수가 이재명 대통령하고
32:35또 이제 이번 주에 있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결과
32:39이런 것들이 좀 되게 될 것 같아요
32:41저는 지지율이 변수일 것 같아요
32:43정청래 대표의 저런 사실 행동이
32:48가장 지금 국민들한테 좀 안 좋은 어떤 의식이
32:52인식을 갖게 만드는 게 그건이거든요
32:55표현 사람하고만 악수를 한다
32:58상대를 인정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33:01사람이 아닌 무엇인가로 지금 상정을 해버렸잖아요
33:04이건 사실 있을 수 없는 일인데
33:07다만 정치에서 언제나 있어 왔던 건
33:09아무리 극한 대치를 하더라도
33:11새로운 대표가 있거나 새로운 원내대표가
33:14선출되고 예방을 하거나 하면서
33:17아무리 싸우는 관계라도
33:19새로운 선수끼리 다시 악수를 하고 시작을 하는
33:23그런 모멘텀이 언제나 있었습니다
33:25정청래 대표도 이런 상황 속에서
33:29당의 어떤 지지율이나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가
33:34계속 하락세를 보이면 자신에게 오는 비판이 더 심해질 수밖에 없거든요
33:39직권 여당 대표로서 뭔가 역할을 해야 되는 거 아니냐
33:42이런 질타 속에서 저는 충분히 모멘텀이 있으리라고 보고
33:46또 정기국회가 열립니다
33:48정기국회 전에 여야가 대치 상황을 계속한다
33:51그러면 합의 봐야 되고 일정 계속 예산 결산까지 가야 되는데
33:56그때 직권 여당이 뻗대면서 안 하겠다고 할 수는 없어요
34:00첫 정기국회고 예산도 첫 예산인데
34:03그러다 보면 저는 계기는 충분히 마련될 수 있다고 봅니다
34:06조국 전 대표 이야기할 텐데
34:11이틀 전이었죠
34:12광복절 새벽에 사면복권이 이루어져서 석방이 됐는데
34:16여론이 상당히 갈린 상황에서 석방이 돼서
34:20아직까지도 그 여론이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만
34:23여론조사도 있었고요
34:26보니까 세대별로 조금 다르던데
34:29일단 한번 보시면
34:30특별사면에 대한 조국 전 대표의 특별사면에 대한 의견
34:34반대가 더 많습니다
34:3548, 찬성이 43이고
34:38또 보면 연령대별로도 좀 다른 것이
34:4220, 30대가 반대가 더 많습니다
34:46연령대별로 보면
34:4820, 30대 반대가 많고
34:5040, 50대는 확실히 또 찬성이 많고요
34:53세대별로 이렇게 갈린 것은 어떻게 보시나요?
34:57아무래도 지금 조국 전 대표의 혐의가
35:01자녀 입시 비리였잖아요
35:03그러니까 그거는 아무래도 20, 30대 같은 경우는
35:05입시 비리에 상당히 민감한 층이고요
35:07그리고 특히 조국 전 대표가 당시 교수로서
35:12학자로서 상당히 개천에서 욕나는 사회를 이야기했던 식으로
35:16이야기를 하면서 젊은 층들에게 상당한 뭐랄까요
35:19그러니까 자격신의 노력하여서
35:21얼마든지 신문 상승이 가능할 것처럼 이야기해놓고
35:24본인은 정관대의 길을 걸었다는
35:26그런 일종의 위선적인 행동에 대한 실망감
35:29이런 것들이 여전히 지금 작용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35:32반면에 40대, 50대 같은 경우는
35:35우리 사회의 지금 계층 중에서 가장 진보적인
35:38정치적인 색채를 드러내는 층이거든요
35:41그리고 사실 이 40대, 50대의 입장에서는
35:45조국 전 대표가 자녀 입시 비리 때문에 문제는 있었고
35:48했지만 그러나 충분히 제값을 치렀다는
35:51생각을 하실 가능성이 상당히 저는 높다고 봐요
35:53사실 조국 전 대표의 가족이 거의 도력되다시피
35:58거의 멸문제화를 당한 그런 측면이 분명히 있잖아요
36:01조국 전 대표만 지금 감옥에 간 것이 아니라
36:03그 이전에 조국 전 대표의 아내 정경심 교수도
36:06사녀행을 받아서 꽤 오랫동안 수영생활을 했던 것이 있거든요
36:11그런 부분들을 아마 생각을 했겠죠
36:14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조국 전 대표가 지난 총선 때
36:17보여줬던 일종의 뭐랄까요
36:19그러니까 새로운 대안으로서의 가능성
36:22당시 조국 혁신당이 지민비조라는
36:25그런 캠페인 하에 비대 대표에서는 상당히 신장을 했잖아요
36:29많은 사람들이 놀랄 정도로
36:31그때 많이 조국 혁신당을 밀었던
36:35대표적인 세대가 40대, 50대였어요
36:38그러니까 민주당이 위해 새로운 대안으로
36:40조국 혁신당을 바라봤던
36:42그 연장성상에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36:45그렇군요
36:46그러니까 지금까지는 그렇고
36:48지금 말씀하신 바로 향후 행보
36:50여기에 대한 시각이 상당히 지금 갈리는데
36:53조국 전 대표가 내일이 김대중 전 대통령 16주기죠
36:59내일 오후에 참배를 한다고 그러고
37:01본격적으로 행보에 나섰는데
37:02향후에는 조금 단기적으로 보면
37:05내년에 지방선거도 있고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있지만
37:08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같은 경우는
37:112030년 대선을 아마 조국 전 대표가 바라보고 있을 것이다
37:15그렇게 이야기를 하던데
37:17그렇죠. 김종인 비대위원장만이 아니라
37:20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37:23조국 전 대표가 생각하기에
37:27차기 주자가 누구냐는 거예요
37:30지금 누가 있을까요
37:31정총래 대표 정도 생각이 나고
37:33지금 민주당 진영에서 잘 안 떠올라
37:36김민석 총리
37:37물론 김민석 총리도 있죠
37:39그래서 한 세 사람 정도
37:40유시민 전 이사장도 있다고 치면 그렇게 되긴 하지만
37:44그러나 김민석 총리는 어쨌든
37:47서울시장도 바라보고 있고
37:49서울시장도 바라보고 있고 여러 가지 어떤 케이스가 있습니다
37:52저는 조국 대표가 나오게 된 이유도
37:56사실은 이재명 대통령으로서는
37:59정총래 대표를 견제하기 위해서라는 생각이 아직도 분명히 있어요
38:03왜냐하면 정총래 대표가 지금 사람 운운하면서
38:07굉장히 많은 지탄을 받았습니다
38:09더군다나 최민희 방통위원장에게
38:14하고 싶은 거 다 알아
38:15이렇게 해서 굉장히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데
38:17이게 사실은 리스크가 굉장히 커요
38:20정총래 대표도 사실 대권 주자로서의 꿈이 분명히 있어 보이고요
38:26그렇다면 한 사람이 독주하는 것보다는
38:28여러 후보군이 있어야만 서로서로 견제를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 분명히 있을 테고
38:35조국 전 대표로서는 어쨌든 그게 있건 없건 간에
38:39자신의 꿈을 가장 높은 단계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다라고 생각을 할 테고요
38:44그래서 그럼 어떻게 할 거냐인데
38:47저는 또 한 가지가 있습니다
38:49이재명 대통령의 이렇게 사면이
38:52사실은 조국 전 대표의 어떤 꿈에 영향을 미칠 거다
38:56왜냐하면 굉장히 고맙거든요
38:58이번에 12월 달이 아니고 지금 이렇게 사면을 했기 때문에
39:03거기에 대해서 언젠가는 청구서가 꼭 돌아올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39:07그러니까 그것이 과연 지방선거에 나오느냐 아니면 보건에 나오느냐
39:13그래서 꿈을 시장이나 도지사로 갔느냐 대통령으로 갔느냐
39:17이 모든 단계가 사실은 그 관계 속에서
39:21이재명 대통령과 조국 전 대표의 관계 속에서 결심이 될 거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39:26차 교수님 전망은 어떻게 되시나요?
39:28저는 조국 전 대표가 아마 내년 6월 달에 어떤 식으로 출마를 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39:33어느 쪽으로요?
39:34그것은 서울시장, 부산시장 아니면 계양 출마 이 세 가지 중에 하나인데
39:39저는 어떤 경우가 되든 결국은 조국혁신당과 민주당은 합당의 가능성이 저는 상당히 높다고 봅니다
39:46왜냐하면 지금 지방선거 같은 경우는 지난해에는 총선 같은 경우는 지민비조라고 해서
39:53지역은 민주당을 찍고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을 찍는다는
39:59그렇게 나눠질 수 있는 투표 행태가 가능했지만
40:03지방자치단체장은요
40:05총선의 지역구 의원들하고 똑같이 거의 소선구제나 마찬가지잖아요
40:10딱 한 명을 뽑는 것이기 때문에
40:12이럴 경우에는 호남은 몰라도 호남은 경쟁시제가 될 수 있다고 하지만
40:16수도권과 영남 같은 경우는요
40:18상당히 민주당이 어려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거든요
40:21그렇다고 한다면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어떤 식으로든
40:25여권 단일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분명히 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40:28조국 전 대표 입장에서도 조국혁신당보다는
40:31일단 민주당 속으로 들어가야만 호랑이를 잡을 수가 있잖아요
40:36호랑이 굴을 들어가야 호랑이를 잡을 듯이
40:38그런 생각을 할 가능성이 저는 상당히 높다
40:40협조는 할 건데 그게 합당이 될 것이냐 아니냐는
40:44여러분의 의견을 나누고 있는 그런 부분이기도 합니다
40:47지금까지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40:51이종근 치사평론가와 함께했습니다
40:53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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