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일본에겐 오늘이 패전 80년 되는 날인데요.
00:04이시바 일본 총리 패전일 추도사에서 반성을 언급하긴 했지만 사과는 없었고 침략, 가해, 책임 같은 구체적으로 뭘 반성하는지도 없었습니다.
00:14오히려 우익 진영을 의식해 전후 80년 담화도 내지 않았습니다.
00:18도쿄 송찬욱 특파원입니다.
00:20오전 6시 태평양 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우익의 성지 도쿄 야스쿠니 신사 앞은 개장 전부터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00:32수백 명의 사람들이 앞다퉈 참배를 하고 차기 유력 총리 후보로 꼽히는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도 이른 아침 이곳을 찾았습니다.
00:41지난해 10월 이시바 내각 출범 후 장관의 공개 참배는 처음입니다.
00:50또 다른 차기 총리 후보이자 여자 아베로도 불리는 다카이치 사나의 전 경제 안보상도 어김없이 나타났습니다.
01:09초당파 국회의원 50여 명도 집단 참배를 했고 구구 정치인이 등장하자 환호까지 쏟아졌습니다.
01:20신사 곳곳에는 군복을 입은 우익 세력과 일본 궁극주의를 상징하는 우길기가 포착됐습니다.
01:28이시바 시계로 일본 총리는 이곳 야스쿠니 신사를 직접 참배하지는 않았지만 대신 공무를 복랍했습니다.
01:35이시바 총리는 오늘 전물자 추도식에서 총리로선 13년 만에 반성을 언급했습니다.
01:40하지만 침략과 가해 언급이 없고 보수 진영 반발에 전후 80년 담화조차 내지 못해 식민 지배에 대한 진정한 반성으로 보기엔 어렵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02:01도쿄에서 채널A 뉴스 송찬욱입니다.
02:02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02:12이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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