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광복절이자 일본의 패전일이기도 한 오늘 일본 총리가 공식 추도사에서 13년 만에 반성을 언급했습니다.
00:09그러나 전임 총리들과 마찬가지로 과거 침략 행위는 거론하지 않았고 A급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곡물도 복랍했습니다.
00:18국제부 연결합니다. 강정규 기자, 이시바 총리가 반성을 언급했다는데 어떤 맥락입니까?
00:23네, 제2차 세계대전 종전 80주년을 맞아 도쿄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나온 발언인데요.
00:31이시바 총리는 과거 전쟁의 교훈과 반성을 마음에 새기고 평화를 추구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00:39교도통신은 총리의 패전일 추도사에서 반성이라는 표현이 나온 건 13년 만이라고 전했습니다.
00:46그러나 전임 총리들과 마찬가지로 과거 침략 행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00:53일본 총리가 패전일 추도식에서 처음 과거 침략 전쟁에 대한 유감을 표명한 건 1993년입니다.
01:01당시 호소카와 모리이로 총리는 아시아에 가까운 여러 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 모든 전쟁 희생자와 유족에게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01:12이후 일본 총리들은 패전일마다 이웃나라가 겪은 피해를 거론하며 반성의 뜻을 표명해 왔는데요.
01:19그러나 2012년 12월 당시 아베 신조 총리의 재직권 이후 이런 관행은 끊겼습니다.
01:29그런데 이시바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공무를 복랍했다면서요?
01:33일본 언론들은 이시바 총리 명의로 마사카키라고 불리는 나무가 야스쿠니에 복랍됐다고 전했습니다.
01:44이시바 총리는 참배까지는 하진 않았지만 차기 총리 후보들은 야스쿠니 신사를 직접 찾았습니다.
01:52고이지미 신지로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산하의 전 경제안보상 등인데요.
01:58지난해 10월 이시바 내각 출범 이후 현직 강요의 참배가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02:07앞서 어제는 일본 집권 자민당의 모리야마 히로시 간사장이 야스쿠니 신사를 다녀갔습니다.
02:14초당파 연맹인 다함께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모임 소속 의원들도 참배에 나설 예정입니다.
02:21야스쿠니 신사는 일제가 일으킨 전쟁에서 숨진 246만여 명의 혼을 떠받드는 공간입니다.
02:30특히 도조 히제키 전 총리 등 태평양 전쟁의 A급 전쟁 범죄자 14명도 합사되어 있습니다.
02:39지금까지 국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2:41단계 국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2:51je평양 전차 백용 sı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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