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김건희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등 혐의로 서울 남부구치소에 구속 수감됐다.
00:08지난달 10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이어 전직 대통령 부부가 동시 수감된 건 헌정사상 처음이다.
00:17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2일 오후 11시 58분쯤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청구된 김 여사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00:34정 부장판사는 증거를 인멸할 염려라고 발부 사유를 밝혔다.
00:38이날 앞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후 서울 남부구치소로 이동해 피의자 대기실에 머물던 김 여사는 13일 오전 수용복으로 갈아입고 정밀신체검사 머그샷 촬영 등 입소 절차를 거쳐 여성수용자동 북방에 수감된다.
00:56특검은 지난달 2일 수사를 개시한 지 42일 만에 김 여사의 신병을 확보함에 따라 앞으로 다른 의혹에 대한 수사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01:07이번 구속영장에 적시된 것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명태균 공천개입, 건진법사 청탁 의혹 사건 등 3개다.
01:18아울러 김 여사는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특혜 의혹, 양평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여러 기업에서 184억 원의 투자금을 끌어모은 집사 게이트 의혹 등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