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부산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공사 현장 부근에 또 대형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00:0612일 오전 11시 5분쯤 부산 사상구 새벽시장 정문 앞 도로에 가로 5m, 세로 1m, 깊이 1m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00:16새벽시장 한 상가에 물이 나오지 않아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을 나간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트럭 뒷바퀴가 싱크홀에 빠졌습니다.
00:24운전자는 스스로 차량에서 빠져나왔고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30부산시와 상수도사업본부, 사상구 등은 복구공사와 함께 싱크홀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00:36싱크홀이 발생한 지점은 부산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공사 현장 부근입니다.
00:42이곳은 앞서 3년간 14차례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00:45비만 내리면 현장 주변에 싱크홀이 발생해 지난해 화물차가 땅속으로 빠지기도 했습니다.
00:51싱크홀로 집계되지 않는 소규모 집안치마나 상수도 누수 현상도 빈번히 발생했습니다.
00:57사상 하단선 공사를 발주한 부산교통공사는 집중호우와 노후 상수도관을 싱크홀 원인으로 지목했지만
01:04부산시 감사위원회는 집중호우 외에 부실한 시공감독의 그 원인이 있었다는 결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01:10이후 부산시와 부산교통공사는 잇따라 도로관리와 예방대책을 내놓았지만
01:15대형 싱크홀이 계속돼 인근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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