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주 전
■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 출연 :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 연구위원, 봉영식 연세대 국제대학원 객원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8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종전은 커녕 종전을 논의할 2차 협상 일정마저 불투명한 중동 상황. 봉영식 연세대 국제 대학원 객원 교수와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시간은 이란 편'이라는 분석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 시간은 미국 편이라며 미국에 유리한 조건이 아니면 협상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애써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는데요. 협상이 성사되지 않으면 군사력을 동원하겠다는 경고를 이어갔습니다. 발언 먼저 듣고 오시죠.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저는 저 자신을 재촉하고 싶지 않습니다. 모든 기사에서 '오, 트럼프가 시간 압박을 받고 있다'라고 보도하기 때문이지요. 나는 '아니, 아니, 누가 시간 압박을 받고 있는지 알아? 이란이야'라고 말하겠습니다. 나는 어떠한 압박도 전혀 받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토록 많은 탄약을 가져본 적이 없습니다. 우리 군함들은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그것을 '장전 완료'라고 부릅니다. 장전이 끝났습니다. 갈 준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란이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들이 가진 문제는 지금 매우 무질서하다는 겁니다. 우리가 지금 하는 건 뒤로 물러나 앉아서 어떤 협상을 할지 지켜보는 것일 뿐입니다. 만약 이란이 협상을 원하지 않는다면 나머지 목표물 25%를 타격해서 군사적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많은 언론에서 시간이 이란 편 아니냐, 이렇게 분석을 했더니 발끈하면서 아니다, 이란이 오히려 압박을 받고 있고 나한테는 시간이 충분하다. 이렇게 말했거든요. 속내가 뭐라고 보십니까?
[봉영식]
내가 세상에서 가장 여유가 있는 지도자다, 시간에 쫓긴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이란 측이 시간에 쫓기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 얘기했죠. 그런데 그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 목표가 무엇이냐에 따라서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미국이 단기간에 전쟁을 끝내겠다는 전쟁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은 전쟁 시작 때부터 치명적인 결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무엇이냐 하면 두 가지인데 하나는 이란이 호르무즈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24203502061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출연 :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 연구위원, 봉영식 연세대 국제대학원 객원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8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종전은 커녕 종전을 논의할 2차 협상 일정마저 불투명한 중동 상황. 봉영식 연세대 국제 대학원 객원 교수와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시간은 이란 편'이라는 분석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 시간은 미국 편이라며 미국에 유리한 조건이 아니면 협상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애써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는데요. 협상이 성사되지 않으면 군사력을 동원하겠다는 경고를 이어갔습니다. 발언 먼저 듣고 오시죠.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저는 저 자신을 재촉하고 싶지 않습니다. 모든 기사에서 '오, 트럼프가 시간 압박을 받고 있다'라고 보도하기 때문이지요. 나는 '아니, 아니, 누가 시간 압박을 받고 있는지 알아? 이란이야'라고 말하겠습니다. 나는 어떠한 압박도 전혀 받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토록 많은 탄약을 가져본 적이 없습니다. 우리 군함들은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그것을 '장전 완료'라고 부릅니다. 장전이 끝났습니다. 갈 준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란이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들이 가진 문제는 지금 매우 무질서하다는 겁니다. 우리가 지금 하는 건 뒤로 물러나 앉아서 어떤 협상을 할지 지켜보는 것일 뿐입니다. 만약 이란이 협상을 원하지 않는다면 나머지 목표물 25%를 타격해서 군사적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많은 언론에서 시간이 이란 편 아니냐, 이렇게 분석을 했더니 발끈하면서 아니다, 이란이 오히려 압박을 받고 있고 나한테는 시간이 충분하다. 이렇게 말했거든요. 속내가 뭐라고 보십니까?
[봉영식]
내가 세상에서 가장 여유가 있는 지도자다, 시간에 쫓긴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이란 측이 시간에 쫓기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 얘기했죠. 그런데 그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 목표가 무엇이냐에 따라서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미국이 단기간에 전쟁을 끝내겠다는 전쟁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은 전쟁 시작 때부터 치명적인 결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무엇이냐 하면 두 가지인데 하나는 이란이 호르무즈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24203502061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종전은커녕 종전을 논의할 2차 협상 일정마저 불투명한 중동 상황, 봉영식 연세대 국제대학원 개권 교수와 짚어보겠습니다.
00:10어서오세요.
00:10안녕하십니까.
00:12시간은 일한 편이라는 분석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 시간은 미국 편이라면서 미국에 유리한 조건이 아니면 협상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00:22애써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는데요.
00:24협상이 송사되지 않으면 군사력을 동원하겠다는 경고를 이어갔습니다.
00:29발언 먼저 듣고 오시죠.
01:07지금 많은 언론에서 시간이 일한 편 아니냐 이렇게 분석을 했더니 발끈하면서 아니다.
01:13이란이 오히려 압박을 받고 있고 나한테는 시간이 충분하다 이렇게 말을 했거든요.
01:19속내가 뭐라고 보십니까?
01:20내가 세상에서 가장 여유가 있는 지도자다.
01:23시간에 쫓긴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01:25이란 측이 시간에 쫓기고 있다.
01:27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 얘기를 했죠.
01:30그런데 그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 목표가 무엇이냐에 따라서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01:37왜냐하면 지금까지 미국이 단기간에 전쟁을 끝내겠다는 전쟁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은
01:44전쟁 시작 때부터 치명적인 결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01:49그것은 무엇이냐면 두 가지인데 하나는 이란이 호르무즈협 통제를 하는 것을 미리 막았어야 되는데
01:56그 능력을 과소평가했다.
01:59두 번째는 지상군이 준비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02:02결국에 가서는 아무리 폭격을 가하더라도 이란군을 괴멸시키고 지도부를 와해시켜서 전쟁 상태를 종료시키려면
02:14이란의 지상군이 투입돼서 통제를 해야 됩니다.
02:18그것은 90년, 91년 걸프 전쟁도 그랬고 2003년에 이라크 전쟁도 그랬습니다.
02:25그런데 지상군이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2월 28일에 전격적으로 전쟁을 시작했고
02:33지상군이 필요하다는 경고를 트럼프 대통령이 무시했기 때문에
02:37지금까지 미국이 결정적인 승기를 잡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02:42따라서 트럼프 대통령이 위협했던 것처럼 휴전협상에 더 이상 희망이 없다 그러면
02:49트럼프 대통령이 전쟁의 재개를 명령할 수는 있죠.
02:54하지만 그 미국의 전쟁 제기도 지난 38일 동안에 미군이 전쟁을 수행한 것과
03:06그다지 큰 차이가 없을 수밖에 없습니다.
03:09왜냐하면 2003년에 이라크 전쟁을 시작할 때 미군이 19만 명 지상군을 준비하고 시작했고
03:16그 숫자가 대폭 늘어났습니다.
03:19하물며 이라크보다 영토만 4배가 더 큰 이란을 제압한다는데
03:24지금 지상군이 그 규모로 준비되지 않고 있거든요.
03:29지금 증원군이라고 한다면 약 4천 명의 해병 상륙 강습 부대가 배치를 완료한 상황인데
03:394천 명이 19만 명은 아니죠.
03:42따라서 다시 한 번 폭격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미국의 전쟁 작전이 재개된다고 하더라도
03:51이란군을 단기간 내에 완전히 제압하기는 사실상 힘들지 않을까.
03:56따라서 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호언장담이라든지 자신 있는 발언에도 불구하고
04:03미국의 전쟁 수행 능력만을 평가한다면 그렇게까지 미국에게 유리한 상황은 아니다.
04:10이렇게 볼 수밖에 없습니다.
04:13짧은 발언 가운데 여러 가지가 들어있어요.
04:16말씀하신 대로 호언장담도 들어있고
04:18이란이 굉장히 무질서하고 통일된 안을 가져오라고 지금 며칠째 얘기를 하고 있는 거잖아요.
04:24이란 내부가 실제로 어떨 거라고 분석하고 계십니까?
04:29뉴욕타임즈에서 특별기사를 냈죠.
04:32그래서 모스타바가 어떤 부상을 받았고
04:35이 뉴스 전에도 자세히 보도가 됐습니다만
04:38하지만 정신이 명령하고
04:41친필 메시지를 통해서 상황을 통제하고 명령을 하고 있다.
04:46하지만 노출을 극심히 꺼리고 있다.
04:49왜냐하면 지금 어떤 공공 앞에 모습을 드러내서 연설할 정도의 건강상태는 아니고
04:56그렇게 했을 경우에는 이스라엘이나 미군으로부터 피살될 확률이 너무 크기 때문에 조심하고 있다.
05:02이런 내용이었지 않습니까?
05:03그리고 그 기사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05:06결국에 모스타바가 이란 혁명수비대의 장성들에게 크게 의존하고 있다.
05:12따라서 강경파와 온건파 사이에 갈등이 있다.
05:18이스라엘 언론 매체에서는 그래서
05:19이란 휴전협상 대표였던 갈리바프 의장이 대표를 사임했다.
05:26이런 것까지 나갔지 않습니까?
05:28하지만 이것이 얼마나 심각한 내부 분열인가에 대해서는
05:32우리가 조금 더 검증을 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05:36왜냐하면 이란이 이제까지 38일 동안 항전을 한 모습을 보면
05:41결코 우왕좌왕이 아닙니다.
05:45호르무즈 해업 봉쇄를 해서 미국을 궁지로 몰아낸 것은 우리가 다 알고 있죠.
05:52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4번이나 최후 통첩을 하고
05:55이란의 발전소와 교량을 모두 파괴하겠다.
06:00이란을 석기시대로 되돌려버리겠다는 위협을 했지만
06:04끝까지 벼랑술 전술을 구사했고
06:07결국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매번 타코, 후퇴를 하고
06:122주간의 휴전을 일방적으로 선언하고
06:15이번에도 휴전의 무기한 연장을 선택했지 않습니까?
06:19그런 걸 본다면 이란 혁명수비대 중심으로의
06:23이 집권 세력과 군부가 그렇게 분열된 것 같지는 않다.
06:28이것은 오히려 다면적으로 이런 굉장히 불리한 미국과 이스라엘과의 전쟁을
06:36부족한 상태에서도 굉장히 효과적으로 계속 진행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06:42이란에 드론 사용이 초기, 일주일 후에는 90% 이상 감소하였다.
06:49미사일 사용도 80% 감소했다. 미국 합참이 이렇게 얘기했는데
06:54그것이 이란군이 취약하다.
06:57내부 분열 때문에 전쟁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는 증거로 보기보다는
07:03이 전쟁에서 이란의 전략자산이 얼마나 제한적이고
07:09어떻게 장기전에 대비해야 하는가를 빨리 또 정확하게 판단해서
07:15무기를 아낀 것이 아닌가.
07:18지금 미국 언론 매체에서도 미국 정부의 이런 정보통을 통해가지고
07:24이란의 이런 드론 공격 능력이라든지 미사일 발사대가
07:30트럼프 행정부가 발표한 것보다는 훨씬 더 건재하다.
07:34약 60% 이상은 지금 사용 가능할 정도로 준비가 돼 있다.
07:38또 2주 동안의 휴전 기간 동안에 이란이 묻혀 있었던
07:44미사일과 미사일 발사대 드론을 복구했다는 얘기도 있지 않습니까.
07:48그렇게 본다면 강경파, 온건파의 내분이 있더라도
07:52이것이 워낙 미국과의 굉장히 험난하고 복잡한 휴전 협상을 하기 때문에
07:58각자의 입장이라든지 전략적 사고에는 차이가 있겠죠.
08:02하지만 이란이 그래서 굉장히 불리한 상황이 있는가.
08:08이런 점은 우리가 좀 더 철저하게 검증을 해봐야 될 것이 아닌가.
08:13오히려 우왕좌왕하는 것은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가 아닌가 싶습니다.
08:18그래서인지 지금 이란이 트럼프가 시간이 많다고 말하는 것을
08:22좀 믿지 않는 분위기인 것 같은 게
08:24이란 외무부 대변인이 어제 방송에 출연해서 새로운 협상 조건을 밝혔거든요.
08:29더 이상 핵 문제는 협상의 주요 의제가 될 수 없다면서
08:32포기 불가 방침을 분명히 했고
08:35또 전쟁 배상금 지급, 완전한 제재 해제,
08:39그리고 미래에도 공격하지 않겠다는 약속이 있어야 한다.
08:41이렇게 밝혔어요.
08:42양측 다 자기네들이 더 여유롭다라고 주장을 하면서
08:46주말 협상 가능성은 점점 더 낮아지는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08:51그런데 이렇게 양측 다 우리가 더 급하다고 얘기할 수는 없는 거겠죠.
08:55공개적으로는.
08:56하지만 이란 측에서 급하지 않다고 이야기하면서
08:59또 주요 조건에 대해서 명료하게 확인을 하고 있다는 것은
09:06휴전 협상에 지금 철저하게 대비가 돼 있는 것은 아닌가.
09:11이렇게 보입니다.
09:12이란 외교부 대변인인 바가이가 얘기했죠.
09:17이란 영토가 신성하듯이 농축우라늄도 우리에게 신성하다.
09:21그런 식으로 농축우라늄 반출이라든지 핵농축 권리 포기가
09:25그렇게 호락호락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다시 강조했다는 것은
09:30이런 휴전 협상의 의제가 무엇이고 미국이 절실히 원하는 게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09:39여기에 어떻게 구체적으로 대응할 건가가 잘 정립이 된 것이 아닌가.
09:47왜냐하면 이란은 이미 미국과 핵 협상을 했지 않습니까?
09:50그 결과가 20개월 동안의 치열한 협상 끝에 JCPOA를 이란 핵 협상 타결을 2015년에 했으니까요.
10:00그렇게 본다면 이란 측에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10:04미국과 어떤 식으로 협상 타결을 해야 된다에 대해서는
10:09이것이 이란 혁명수비대 입장이든지 아니면 신정 정치 세력의 입장이든지 간에
10:15큰 틀에서는 최하 받아들일 수 있는 선과 최대 추구할 수 있는 선이
10:23꽤 명료하게 잡혀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10:26지금 미국도 이란도 본인들이 여유로운 것처럼 얘기를 하고 있지만
10:31결국에는 트럼프 대통령도 협상이 안 되면 군사력을 동원하겠다는 경고를 역시나 이번에도 했거든요.
10:38그러면서 CNN 보도를 보니까 미군이 휴전 끝날 때를 대비해서
10:42호르무즈 해업 인근에 있는 이란군 타격을 계획하고 있다는 내용인 거예요.
10:49이거는 실제로 송사된다면 걷잡을 수 없이 번져질 텐데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10:53그렇게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 재개를 명령해서 걷잡을 수 없이 상황이 번지게 된다면
10:59누가 더 힘들게 되겠냐를 우리가 생각해 봐야겠죠.
11:02트럼프 대통령을 제일 괴롭히는 것이 두 가지인데 하나는 국제 유가 상승입니다.
11:08그래서 미국 경제에 지금 타격이 오고 있죠.
11:11취임할 때 겔론당 2달러 80센트라고 자랑을 했는데
11:16지금은 에너지부 장관이 인정하듯이 4달러까지 많은 50개 중에서 상당 부분 올라갔거든요.
11:23우리 지금 전쟁 초기에는 주유소에서 기름이 1,700원 정도였죠.
11:30리터다.
11:31그런데 앞에 숫자가 2로 바뀌었습니다.
11:33그런데 미국의 지금 상황을 본다면 전쟁 개시하고 55% 증가했으니까
11:39그렇게 본다면 3천 대를 우리가 볼 게 된다면 우리 여론이 어떻게 될까요?
11:46정부에 대해서.
11:47그것을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대입한다면 굉장히 정치적으로는 어려운 상황이겠고
11:54그것이 미국 내의 또 여론입니다.
11:57여론이 이런 경제적인 피곤함, 피해뿐만 아니라
12:00만약에 전격적인 작전을 해서 이런 상륙 강습 부대에서 치명적인 어떤 미국 군인의 인명피해가 발생한다면
12:13이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거든요.
12:16지금 5월 1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12:19미국 대통령이 의회의 승인 없이 60일 동안 전쟁을 할 수 있는 기간이 끝나가는데
12:24여기서 만약 미군 장병이 속수무책으로 그 섬 지역에서 탈환 작전을 하다가 희생이 된다면
12:33과연 의회가 그 기간을 연장해 줄 것인가
12:37아니면 빨리 미군 철수를 촉구하는 그런 움직임으로 나갈지
12:43아무래도 두 번째가 확률이 높겠죠.
12:45따라서 다시 말씀드립니다마는
12:47이런 전쟁의 끝을 맺을 수 있는 정도의 충분한 지상군이 준비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12:55그렇게 성공 확률이 적고
12:58또 미군의 다대한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작전을 트럼프 대통령이 감행을 한다면
13:05그렇지 않아도 지금 비판적인 국내 여론이 더 반전적으로 방향을 틀 것이라고 보입니다.
13:12지금 그러니까 휴전 종료 시 미국의 타격 0순위가 예전에는 교량이나 발전소였다면
13:19호르무즈협 인근에 있는 이란군으로 바뀌었다는 건데
13:23그만큼 그렇다면 미국에게도 호르무즈협 개방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방증 아니겠습니까?
13:29트럼프 대통령이 굉장히 자신 있는 메시지를 계속 냈지만
13:32사실 최후 통첩이 다가오고 나서는 굉장히 감정적인 메시지를 SNS에 올렸지 않습니까?
13:40정말 욕설을 섞어가지고 빨리 호르무즈협을 개방하라
13:46미국의 대통령이 이렇게까지 정제되지 않은 메시지를 낸 것은
13:50반증을 한다면 오히려 그만큼 호르무즈협 통제에 대해서
13:56미국이 얼마나 초조한가를 알 수 있는 것이죠.
14:01따라서 우리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어떻게 다 여과해서 들을 것인지
14:06왜냐하면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보면 아무래도 첫째는 국내 정치용 발언이 많고
14:12두 번째는 여러 가지 얘기, 상충되는 얘기를 섞어서 하기 때문에
14:17과연 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이란 전쟁의 보관은 무엇이냐를 알려면
14:25트럼프 대통령의 말을 종합적으로 보고 신빙성이 높은 것을 찾아서
14:31그 진위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4:35지금 CSIS에서 보도가 나오는데 지금 전쟁 비용이 어마어마합니다.
14:41지금 38일 동안의 전쟁 비용을 최소 250억 달러에서 350억 달러를 소유한 것으로 보입니다.
14:52하루에 10억 달러씩 나갔는데 이걸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한다면
14:57전쟁 비용이 38조에서 52조 원입니다.
15:02그렇다면 우리나라 1년 국방 예산을 두 번 38일 동안 썼다는 건데
15:07호르무즈협은 지금 계속 봉쇄돼 있습니다.
15:10그리고 미국이 역봉쇄를 했는데 봉쇄는 봉쇄이기 때문에
15:15선박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항해가 재개되지 않는다면
15:20원유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이란과 중국도 어렵겠지만
15:25결국에는 국제 원유 효과가 내려올 수는 없는 거지 않습니까?
15:28그렇다면 누가 손해겠습니까? 미국이 손해고 초조해질 것이죠.
15:32따라서 이런 걸 본다면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15:37실제 전쟁 재개의 능력과는 큰 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15:43그리고 아까 백악관 그 자리에서 기자 질문이 있었는데
15:47핵무기를 사용할 거냐는 질문이었어요.
15:49그랬더니 트럼프 대통령이 황당하다는 듯이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얘기하면서
15:54멍청한 질문이라고 했는데
15:55그 대화가 왜 이렇게 이슈가 됐을지 어떻게 보셨어요?
16:00기자가 왜 그런 질문을 했는지 황당한 질문은 맞습니다.
16:05하지만 왜 기자가 황당한 질문을 꼭 하게까지 되었는가
16:09그렇다면 여기서 키워드는 오죽했으면
16:12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
16:16교량과 발전소를 파괴해서 이란 국민들을 암흑에 살게 하겠다.
16:22이건 반인도적 전쟁 범죄를 행하는 데 개의치 않겠다는 얘기를
16:27미국 대통령이 한 것이거든요.
16:30그래서 여론도 굉장히 안 좋아졌죠. 전쟁에 대해서.
16:33과연 트럼프 대통령을 신뢰할 수 있는가 그 판단을.
16:36트럼프 대통령의 전임제였던 조 바이든 대통령이
16:40결국엔 민주당 대선 후보를 포기한 것도
16:42그런 미국 대통령으로서 어려운 국무를 행사할 수 있는
16:48그런 신체적, 정신적인 능력이 있는가에 대해서
16:51국민들이 불안했다는 것, 그것이 크게 작용했지 않습니까?
16:56그런데 그 불안이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언사와 행동을 보면서
17:00미국 국민들 사이에 급속하게 퍼지고 있는 것이죠.
17:04지금 호르무즈의협 얘기를 더 해보면
17:06미 국방부가 지금 이란이 최소 20개 이상을 설치했다고 보고를 했고
17:12또 최근에 두 번째로 또 기례를 설치했다.
17:15이런 보도가 나왔거든요.
17:17그렇다면 호르무즈의협 언제 이렇게 정상화가 가능할 것인지요?
17:22트럼프 대통령과 스카 베슨트 장관의 답변을 대신 드리면
17:26전쟁이 끝나면 입니다.
17:29그렇지만 질문은 그럼 전쟁이 언제 끝나냐?
17:31어떻게 끝나냐는 거죠.
17:32이란 측의 요구는 배상금을 지불해라 이렇게 파괴해 놓고
17:38그냥 지난번 6월 전쟁청을 일방적으로 종전선언을 하는 것은 용납이 안 된다.
17:45두 번째, 지난번에 전쟁을 일방적으로 끝내고 핵협상을 하자고 해서 했는데
17:50뒤통수를 맞았다.
17:522월 28일에 전격적으로 우리를 침략했으니까
17:56그것이 재발 안 된다는 불가치를 확인을 하라는 것이죠.
18:03그 두 개를 준다면 적어도 이란 측에서는 종전에 합의할 것입니다.
18:08미국은 무엇이냐?
18:10이란이 절대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는다는 보장을 하라는 것입니다.
18:15거기에는 여러 가지 욕구가 포함되어 있는데
18:18지금 약 440kg의 60% 농축그라늄을 미국에 넘기라는 것
18:25그리고 농축 권리를 영구히 포기하라는 것
18:29여러 가지가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이란이 저항하고 있습니다.
18:33하지만 이런 중요 이슈에 대해서 양측이 합의를 할 수 있다면
18:38전쟁은 끝나고 호르몬즈 해업도 재개방이 될 것입니다.
18:42하지만 지금 조지 부시 미국 항공모함
18:47세 번째로 이란 측에 지금 파병이 됐지 않습니까?
18:52루즈벨트 항공모함까지 파병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18:56그러면 미국이 소유한 11개의 항공모함 중에
19:00지금 운영 중인 4척이 다 아라비아 해 쪽으로 파병이 되기 때문에
19:06그리고 일본에서부터 온 미군 해병 상륙 부대가 약 4천여 명 증파가 됐습니다.
19:15이런 상황에서 과연 이란이 미국을 믿고 호르몬즈 해업
19:20가장 유효한 전략 카드를 쉽게 포기할 수 있는가
19:24따라서 이란 측을 다시 2차 휴전 협상 테이블로 끌어오기 위해서는
19:30적어도 미국 측에서 호르몬즈 해업 역봉쇄를 중단하거나
19:39비슷한 어떤 유화적인 제스처를 해야만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9:45지금 파키스탄 언론이 파키스탄 정부가 이례적으로 침묵을 깨고
19:50미국의 호르몬즈 봉쇄 해제를 요구했다는 보도를 했습니다.
19:54미국이 사실 중재국의 요구를 받아들였다면서 휴전도 연장하지 않았습니까?
19:59그럼 이번에도 그러면 역봉쇄를 풀 수 있을까요?
20:02그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얼마나 휴전 협상의 재개를 원하냐에 있습니다.
20:06그 전쟁을 지금 계속해도 아니면 휴전 협상을 빨리 재개하지 않아도
20:14그래도 어떻게 원하는 정도의 출구 전략을 현실화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20:20희망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20:22글쎄요. 그걸 좀 봐야겠죠.
20:25트럼프 대통령이 절실히 원한다면 그런 선제적인 조치를 반드시 취할 것이지만
20:29지금 발언으로 보면 굉장히 자신감이 있지 않습니까?
20:33난 시간이 엄청 많다. 절대로 서두르지 않는다.
20:37이란 측이 워낙 불열돼 있어서 내가 시간을 준 것이다.
20:41이런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20:43만약에 이렇게 이야기하는 말을 믿고 있다면
20:46호르몬즈 해업 역봉쇄 해제라는 그런 선제적인 카드를 결정하기까지는
20:53굉장히 여러 단계를 거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56여기서 변수가 미국 상원이 부당이익 취득 혐의로 사위인 커슈너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21:07이게 얼마나 사실인지 모르는데
21:08만약에 이 전쟁이 이런 식으로 여러 가지 잘못된 상황과 연루돼 있다.
21:15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그 화살이 몰린다면
21:19이것은 비단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 상태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21:25트럼프 대통령에게는 치명적인 국내 정치의 이슈가 됩니다.
21:31앱스텐 파일보다도 더 치명적인 충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21:35이런 이란과의 교전에 고전하고 있는 상태
21:39더해서 국내에서 이런 트럼프 행정부의 전쟁 수행에 대한 비판과 논란이
21:46새로운 단계로 간다면
21:48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도 더 서둘러서
21:51출구 전략을 결정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21:54지금 호르몬즈 협 통행료가 처음으로 이란 은행에 예체됐다고 밝힌 이란이
21:59러시아를 포함한 일부 5호국에 대해서는 통행료를 면제해줬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22:04사실 정병화 특사가 아락치 외교장관을 만나서
22:08우리 선박 통행을 하는 데 좀 협조를 해줘라 그랬더니
22:11한국 선박만 그렇게 보내줄 수 없다 이런 식으로 답하지 않았습니까?
22:15그런데 전쟁 이후에 특사를 보낸 나라가 우리나라밖에 없고
22:18우리가 또 인도적으로 50만 달러도 지원하기로 했는데
22:21왜 이렇게 야박하게 구는 거죠?
22:24이란 입장에서는 제가 이란 정부를 변호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22:28스페인이 이란에 해준 게 대한민국이 이란에 해준 것보다는 더 컸죠.
22:33미군에게 스페인의 군사기지 사용을 불화하고
22:37초지일관 페드로 선체스 총리가 이것은 잘못된 전쟁이라고
22:44미국 비판에 앞장을 섰기 때문에 이란 입장에서는
22:48스페인에 대해서 우호적인 조치를 취함으로써
22:52미국이 잘못했다.
22:54세계가 미국에 대해서 비판을 하고 있다는
22:57여론 구치기 효과를 바랄 수도 있고
23:00또 미국과 유럽 나토 회원국 간의
23:04그렇지 않아도 심화된 갈등을 더 증폭시킬 수가 있습니다.
23:07이래서 여론전으로는 굉장히 효과적인
23:10선별적인 면제 카드가 되기 때문에
23:12이것을 이란이 사용한 것이 아닌가 싶고
23:15그 돈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 나중에 미국과 이란이
23:21어떻게 전쟁을 끝낼지를 주목해 봐야겠습니다만
23:25결국엔 이란의 혁명수비대 세력도
23:29종전을 빨리 해야 되는 것이 결국엔 돈 문제입니다.
23:33통치 자금이 없으면 내부 결석도 힘들고
23:37또 이런 성난 이란 국민들의 민심을 통제할 능력도
23:42사실상 굉장히 약해지기 때문에
23:45급하게 현금을 확보할 필요성이 있고
23:48이런 측면에서 다른 어떤 외교적인 효과도 있지만
23:53자꾸 호르무즈해협 통행료를 거들려는 거죠.
23:56그러면 지금 미국의 그런 선박 통제, 나포, 수색 때문에
24:02원유 수출 대금이 많이 줄어들고 있는데
24:05그것을 메울 수 있는 가뭄의 단비 같은 것이 되고
24:10이런 일전에도 예가 있습니다.
24:12오바마 행정부가 JCPOA를 타결했을 때
24:16이란에 대해서는 경제적인 혜택을 약속을 했죠.
24:20무엇이냐면 약 500억 달러 규모의 해외에 동결되어 있는
24:24이란 자산을 풀어주는 것이 없습니다.
24:27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JCPOA의 합의문에는 포함이 안 돼 있는데
24:31미국이 약 17억 달러 상당의 현금을
24:36정말 현금입니다. 종이돈을 배에 실어서, 비행기에 실어서
24:41이란에게 줬습니다.
24:44그래서 이것을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되기도 신랄하게 비판했죠.
24:49현금 다발을 갖다 바쳤다.
24:51이런 굴욕적인 합의를 나는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었거든요.
24:55그런데 현금으로 줄 수밖에 없었고 또 달러로 못 줍니다.
25:01왜냐하면 미국 달러를 이란에게 준다는 것은 미국 법 위반이기 때문에
25:05그리고 국제 통화 결제 시스템을 이용해서 이란에 현금을 주더라도
25:11이것은 국제법 위반이거든요.
25:13그래서 스위스 프랑을 포함해서 달러가 아닌 다른 돈으로 바꿔서
25:18첫 번째 4억 달러를 이란 측의 배로 넘겼고
25:23나머지 JCPOA의 첫 단계를 이란이 충실하게 이행했을 때
25:28나머지 잔금을 이란에게 또 주었습니다.
25:31오바마 행정부와 비판이 있으니까
25:33동시에 이란에 억류되었던 미국인들을 이란 측이 풀어주었습니다.
25:38이런 게 왜 일어났는가?
25:40결국에는 이란 혁명수비대를 강경파를 이란의 온건파가 설득을 하려면
25:46이란 혁명수비대 강경파들에게 어떤 경제적인 이득을 확실히 줘야 되는데
25:51이 대목이 아마 이란과 미국이 협상할 때도 분명히 제기될 것이고
25:57미국 측이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가
26:00휴전협상 성사에 굉장히 중요한 이슈로 계속 작용할 것입니다.
26:04이런 가운데 앞서도 말씀하셨지만
26:06갈리바프 의장이 이란 협상단을 이끌고 있었는데
26:10이스라엘 언론에서 갈리바프 의장이 사임했다는 내용이 나왔어요.
26:17이게 사실이라면
26:18앞으로 미국과 협상에서는 어떤 영향을 줄 거라고 보세요?
26:22그렇게 큰 영향은 없을 것 같습니다.
26:24제2, 제3, 제4의 갈리바프가 분명히 있을 테니까요.
26:27갈리바프 의장은 사실 어떤 혁명수비대 중심으로 한
26:31이런 중심 집권 세력과 거리가 먼 인물이 아니지 않습니까?
26:36따라서 갈리바프 의장이 사임하겠다는 것은
26:39오히려 강경파들이 더 강경하게 나올 수 있는 어떤 여지를 만들어주기 위한
26:44일종의 집단적인 전술적 선택의 현상이 아닌가 봅니다.
26:51이란 집권 세력의 대부분이 전쟁 초기에 제거가 됐지 않습니까?
26:58이스라엘과 미국의 공격으로
27:00알리 하메네의 최고 지도자를 포함해서
27:04그리고 알리 라니자니 국가안보의회 의장도 폭사했습니다.
27:10그런데 보시겠습니다만
27:11그 지위에 있던 사람들이 다 지금 대치가 됐습니다.
27:15모하마드 팍포르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이 살해된 다음엔
27:20아흐마드 바히디 준장이 그 자리를 메워서 지금 혁명수비대를 지휘하고 있고
27:25그리고 라니자니 국가안보 회의 의장이 제거된 다음에는
27:30졸가드류 국가안보 회의 의장이 소위 3인파 중에 한 명으로
27:34굉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에
27:36이렇게 갈리바프가 자리에서 물러난다 하더라도
27:41이런 군부와 혁명수비대를 중심한 엘리트 간의 제2, 제3의 대표를 내세우는 것은
27:48결국에는 핵심 이슈에 대해서는 분열이 그다지 크지 않기 때문에
27:53어려운 일이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27:56제이리 벤스 부통령을 만났던 이란의 대표단 중에서는
28:00처음으로 지금 언급한 군부와 혁명수의 실세들이 참가했다고 보도가 됐습니다.
28:06뭐냐면 앞에는 갈리바프와 아그라치 외교장관이 있지만
28:11뒤에는 뜻과 전략을 공유하고 있는 군부 세력도 있었다는 것이죠.
28:16따라서 한 명, 두 명이 이런 씬에서 사라진다고 해서
28:21이란 측의 어떤 전략의 괴가 흐트러진다든지 혼란이 가중된다든지
28:26이것은 좀 두고 봐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28:29그런가 하면 미국 국방부가 이란 전쟁 과정에서 협조하지 않은
28:33나토 동맹국을 겨냥해 전려는 보복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28:37가장 충격적인 것은 지금 가장 전쟁에 반대했던 스페인을
28:41지금 일시적으로 제명하는 카드도 검토 중이다라는 건데
28:45그러자 폴란드 총리가 그렇다면 미국은 유럽 동맹국 방위에 충실한가
28:50이렇게 또 직격을 날렸더라고요.
28:52그러니까 유럽 동맹국들도 이제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지쳤죠.
28:58그린란드 합병부터 해서 이런 관세, 폭탄 등등 해서
29:03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서 러시아 측을 두드러워하는 입장.
29:07따라서 온순하게 맞추는 것이 과연 가장 좋은 결과를 담보하는
29:14전략적인 선택인가에 대해서는 학습 효과가 축적돼 있습니다.
29:19트럼프 대통령을 지난 1년 동안만 경험한 것도 아니고
29:22트럼프 대통령이 1기, 4년도 경험했지 않습니까?
29:25그렇게 본다면 중국이 미국발 관세, 폭탄에 대해서
29:31같은 관세, 폭탄으로 대응했을 때 오히려 트럼프 타코를 이루어낸 것을
29:37본다면 유럽 국가들도 더 이상 트럼프 대통령이 잘 쓰는 말
29:43더 이상 나이스 가이가 아니다.
29:45더 이상 좋은 사람 되는 걸 안 하겠다 했는데
29:48유럽 측에서도 트럼프식의 협상술이
29:51트럼프라는 정치 지도를 다루는 데 가장 효과적이라는
29:55그런 어떤 결론에 도달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29:58오늘 도움 말씀 여기서 줄이죠.
30:00복용식 연세대 국제대학원 개관 교수였습니다.
30:03고맙습니다.
30:03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