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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개월 전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특별사면 및 복권이 11일 확정되자 여야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김선민 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명단 발표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님의 고심 어린 결정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혁신당 지도부는 회견 시작 전 단체로 기립해 인사하며 사면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김 대행은 “누구보다 국민께 감사하다. 조국 전 대표가 치유의 공기를 호흡하게 된 것은 국민 여러분 덕분”이라며 “민주 진영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하는 시기에 조국혁신당이 선봉에 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앞에서 약속한 검찰·사법·감사원·언론 개혁과 반헌특위 설치 등 5대 개혁을 완성하겠다”며 “추석 귀성길 선물로 국민께 보고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조 전 대표의 향후 행보와 관련해 김 대행은 “(사면 후) 첫 일정은 조 전 대표와 상의해야 결정할 것 같고, 구체적 일정은 정해진 바가 없다”며 “당분간은 걱정해주신 당원과 국민을 찾아뵙지 않을까”라고 했다. 조 전 대표는 전당대회를 거쳐 혁신당 대표로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  
 
더불어민주당은 사면 발표 후 40여분 만에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환영 입장을 밝혔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깊은 숙고 속에 국민의 눈높이와 시대적 요구를 함께 살핀 것으로 보인다”며 “그럼에도 ‘지지’와 함께 ‘비판’의 목소리도 있을 텐데, 모든 목소리를 소중히 듣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내란을 종식해야 하는 정부인 만큼 검찰 독재의 무도한 탄압 수사로 고통받은 피해자의 삶과 명예를 되돌려 드리고자 했다”며 “정치 검찰을 제자리에 돌려놓는 것과 함께 정치 검찰의 피해자들도 명예를 되찾는 것이 당연하다”고 했다.  
 
박 대변인은 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서는 “통상 임기 첫해 정치인...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8262?cloc=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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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온 국민이 함께 기뻐하고 기념해야 할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폐색시켜버린 최악의 정치사면에 대해서 국민과 함께 규탄합니다.
00:14윤미향 전 의원은 작년 11월 그리고 조국 전 장관은 작년 12월에 최종 판결이 났습니다.
00:23고작 반년 남짓밖에 되지 않았는데 현기에 반도 채우지 않은 상태에서 사면이 실시된 것입니다.
00:32이렇게 할 것 같으면 수사를 왜 하고 재판은 왜 하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00:39대통령이 사면권을 남용함에 따라 사법지사임 자체가 무너지게 생겼습니다.
00:46이번 사면은 그야말로 조국 친위대 총사면인 것 같습니다.
00:52조국 전 장관과 함께 입시 비리를 저지른 정경심 전 교수, 입시 비리를 도와준 최강욱 전 의원,
01:03그리고 조국 전 장관 딸에게 장학금을 준 노한중 부산의료원장,
01:10조국 전 장관과 함께 청와대 감찰을 무마시킨 백원우 전 의원까지 모두 사면 대상에 포함되었습니다.
01:19결국 정권교체 포상용 사면권 집행이라고 봅니다.
01:25여기에다 윤미향 전 의원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피눈물을 팔아 개인의 사리사욕을 챙긴 반역사적 폐륜적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01:37그런 사람을 광복절에 사면한다는 것은 몰 역사적인 사면의 극치이자 국민에 대한 감정적 도전이라고 생각됩니다.
01:50국민과 야당의 반대를 묵살하고 오만과 독선으로 반행한 이번 광복절 특사는 대통령 사면권 남용의 퍼격사로 올해 기록될 것입니다.
02:07축하합니다.
02:09축하합니다.
02:10축하합니다.
02:11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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