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뉴스에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결국 정치인의 사면 복권을 대거 단행했습니다.
00:07대표적인 인물들 얼굴이 나올 텐데요. 고위공직자 출신, 정치인 출신 등이 27명이나 됩니다.
00:14역대 정권을 보니 임기 첫해 정치인 사면은 최근은 없었습니다.
00:18그만큼 죄값을 다 치르지 않고 정치인만 특혜를 주는 데 대해 여론 부담이 컸기 때문일 텐데요.
00:25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그런 부담을 감수하고 대거 감행했습니다.
00:29통합과 화합의 전기를 마련하겠다는 명분으로요.
00:33지금부터 한 명 한 명 살펴볼 텐데 입시 제도의 공정성에 관한 사회적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는 법원의 질타를 받았던 조국 전 대표 그리고 입시 비리 관련된 인사들 면제부를 얻었습니다.
00:46이기선 기자가 시작합니다.
00:49오는 광복절 대통령 특별사명과 복권 대상자는 모두 2,188명.
00:55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오늘 오전 임시 국무회의에서 확정됐습니다.
01:01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등 주요 정치인과 공직자 27명도 포함됐습니다.
01:06조국 전 대표는 복역 8개월 만에 남은 형이 모두 면제됐고 복권이 이뤄져 차기 지방선거와 대선 출마도 가능해졌습니다.
01:26지난해 조 전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을 확정받고 복역 중이었습니다.
01:35앞서 재판부는 조 전 대표가 범죄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유감 표명만 하는 것을 진지한 반성이라 보기 어렵다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01:44딸 조민 씨의 동양대 표창장 등 7대 허위 스펙을 만들어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01:52조 전 대표 아들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발급해 징역형을 선고받은 최강욱 전 의원도 형 선고가 효력을 잃고 복권 조치됐습니다.
02:01조민 씨에게 부산대 의뢰 장학금을 지급해 청탁금지법을 어긴 노환중 전 부산의료원 원장도 복권이 확정됐습니다.
02:11조 전 대표 자녀 관련 입시 비리 연루자들이 모두 입원 특사로 사실상 법적 족쇄가 풀렸습니다.
02:18정부는 오늘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한 여야 정치인 등을 사면에 통합과 화합의 정기를 마련하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02:26잔형이 면제된 사면 대상자는 오는 15일 0시에 출소합니다.
02:32채널A 뉴스 이기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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