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요즘 들어서 이런 범죄가 부쩍 늘어난 느낌입니다.
00:03서울올림픽체조경기장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00:08수색 결과 폭발물은 없었지만 아이돌 그룹 콘서트를 보기 위해서
00:11이 현장을 찾았던 관객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00:15사회적 불안을 야기시키는 테러 예고글이 마치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것 같아서 우려가 큽니다.
00:21김민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5공연장 앞에 출동한 경찰관들이 모여 있습니다.
00:30공연을 보러 온 관객들은 원래 입장 시간을 넘겼지만 줄을 서서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00:36서울올림픽공원 관리업체 측에 공연장에 고성능 폭탄을 설치했다는 팩스가 도착한 건 오늘 오후 1시 45분쯤.
00:4510분 만에 경찰에 신고가 접수됐고 경찰특공대 등이 투입돼 폭탄 수색이 시작됐습니다.
00:52공연장 내부에는 대피 명령이 내려졌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소방차도 출동했습니다.
01:00한 4시간? 3시간 기다렸어요.
01:02여기 그늘에서 앉아서 기다렸어요.
01:04매우 힘들어서.
01:06경찰이 1시간 동안 공연장 안팎을 수색을 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01:12이 여파로 오후 4시부터 시작 예정이었던 아이돌 그룹 더 보이즈의 콘서트가 2시간가량 미뤄졌습니다.
01:20대피했던 관객들은 야외에서 기다리다가 수색이 끝나자 공연장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01:27너무 더워서 지치고 힘들었어요.
01:29허위 사실에 대해서 조금 강력한 처벌이 있었으면 좋을 것 같아요.
01:34경찰은 폭발물 설치 협박 팩스, 발신지 등을 추적해 협박범을 검거할 계획입니다.
01:40채널A 뉴스 김민환입니다.
01:42채널A 뉴스 김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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