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민의힘은 전한길 씨가 전당대회 대구 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소란을 일으킨 점을 이유로 들어 향후 그의 전대행사 출입을 금지하고 징계 절차에 돌입했다.
00:17송원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8일 오후 당내 긴급 지시사항을 통해 혼란을 불러일으킨 전 씨를 포함해 대의원 자격이 없는 인사에 대해 향후 개최되는 모든 전당대회 일정에 출입을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00:33송 위원장은 축제의 장이 돼야 할 전당대회를 분열과 갈등의 장으로 만든 데 대해 엄중히 경고한다며 선거관리위원회 및 중앙당 시도당에서는 전당대회가 원만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00:48앞서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8.22 전당대회 대구 경북 합동연서를 해서 일부 당원들이 참판파 등의 후보들에게 배신자를 연호하면서 한때 소란이 빚어졌다.
00:59전 씨는 방청석 쪽으로 올라가 직접 배신자를 외치며 야유를 주도했고 신경전이 격화되면서 지지자 간 고성과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01:09이와 관련해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은 행사 및 업무 방해를 이유로 중앙당에 조치를 요청했다.
01:16이에 따라 서울시당 윤리위원회에서 진행 중이던 전 씨 조사는 9.1 비상대책위원회 결정으로 중앙윤리위원회로 이첩돼 징계 논의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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