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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개월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 품목에 최대 100% 관세 부과를 시사한 가운데, 대통령실은 한국이 미국으로부터 ‘최혜국 대우’를 약속받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7일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정부는 이미 미국으로부터 최혜국에 대한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예를 들어 최혜국 세율이 15%로 정해지면, 한국도 그에 따라 15%의 세율을 적용받게 된다”며,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의 기존 설명을 인용해 “그의 발언을 그대로 받아들여도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최혜국 대우(Most Favored Nation·MFN)는 무역 상대국 간에 차별 없이 가장 유리한 대우를 상호 제공하는 원칙으로, 특정 국가에만 혜택을 주거나 불이익을 가하지 않는 국제 통상 규범이다. 정부는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반도체와 의약품 분야에서 한국이 다른 국가와 비교해 불리하지 않은 조건을 보장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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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이앤씨 사고 관련 "중대재해처벌법 보완 필요"
   
강 대변인은 최근 포스코이앤씨 사망 사고와 관련된 대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이날 대통령실 내부 회의에서 중대재해처벌법상의 미비점을 검토했다고 전하며 “현행 법령은 사업장별로 2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해야 영업정지 조치가 가능하다”며 “이러한 법적 미비점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는 논의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어 “징벌적 배상제 부분도 함께 검토 중이며,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지시한 사항을 매일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포스코이앤씨에서 중대...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7391?cloc=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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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어제 대통령께서 지시하신 건설 포스코 ENC에 대한 지시와 관련해서요.
00:07지난번에 국무회의 때 반복되는 중대재해 문제에 대한 토론도 있었고요.
00:12어제 지시와 이 국무회의에서의 논의와 관련해서 추가적으로 대통령실과 정부가 어떤 방안을 찾고 있는지 어떤 움직임이 있는지 궁금하고
00:21또 이런 각 부처의 대책을 포함한 종합적인 대책이 언제쯤 나오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00:30대선생님께서 어제 휴가 중임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인 인명사고가 일어난 동일한 기업에 대해서 좀 강한 질책과 경고 메시지를 내셨죠.
00:44매뉴얼이 있는지 매뉴얼이 준수가 되었는지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이에 대해서 면밀히 조사하되
00:53한편으로는 또 관계부처의 이러한 기업에 있어서 제재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모색해보라고 해서
01:01저희가 오늘 아침 회의에서도 여러 방안들을 좀 고민해봤습니다.
01:06일단 노동부에서는 전당수사팀을 좀 꾸려서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의 안전조치 의무가 제대로 준수되었는가를
01:15지금 엄정수사 중인 것으로 알고 있고요.
01:18저희도 이제 이 부분에 있어서 두 가지 정도를 어제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01:25그 두 가지 부분에 대해서 조금 검토를 해봤는데
01:30산업안전보건법에 있어서도 조금 혹시 미비한 부분 없는지를 좀 살펴봤고요.
01:35그렇다면 법적인 개정안이 필요한 것은 아닌지 여부도 좀 봤고
01:40중대재해처벌법 부분에 있어서도 지금은 사업장별로 영업정지 내지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01:49사업장별로 두 명 이상의 사망자가 있을 때 영업정지가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01:57여러 가지 법적 미비 부분들을 좀 발견을 해서
02:00이런 부분들에 대한 보완들이 필요하다라는 것까지 가 있습니다.
02:04그래서 지금 점검 중에 있고요.
02:07법적 보완 내지는 제도적인 미비 부분은 보고 있다.
02:11그래서 징벌적인 배상제도 이런 부분들도 조금 더 보고 있는 중이라서
02:18어제 지시하신 부분들을 하루하루 점검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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