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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주 전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의 피의자인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대면 조사를 받기 위해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에 출석했다.
4일 오전 8시40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김건희 특검팀 사무실에 도착한 김 전 의원은 건물 입구에서 15분 가량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회계 담당 직원이었던 강혜경씨의 선거자금 횡령 의혹을 수사해달라고 특검팀에 주문했다. 강씨는 공천개입 의혹을 최초로 제보한 인물이다. 
 
김 전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 등이 연루된 공천개입 의혹의 당사자로 지목돼 특검팀의 수사를 받고 있다. 특검팀은 2022년 3월, 대선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명씨로부터 다수의 공짜 여론조사를 받아보고 그해 6월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서 김 전 의원이 경남 창원 의창 선거구에 공천되도록 했다는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 27일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으로부터 "2022년 5월 9일 윤석열 당시 대통령 당선인이 '김영선이 좀 (공천) 해줘라'라는 발언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윤 의원은 윤 전 대통령과 통화가기 며칠 전 장제원 당시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으로부터도 비슷한 취지의 연락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윤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보궐선거 공천 발표 전날인 2022년 5월 9일 명씨에게 "김영선이 경선 때부터 열심히 뛰었으니까 김영선이를 좀 해줘라 그랬는데, 말이 많네. 당에서"라며 "상현이(윤 의원)한테 내가 한 번 더 이야기할게. 걔가 공관위원장이니까"라고 말하는 녹취록도 공개된 바 있다.  
 
김건희 여사는 작년 4·10 총선에서 김...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6541?cloc=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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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구족 멸친을 하는 킬링필터식의 사건 만들기 특검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큰 걱정이 있습니다.
00:08그 대표적인 예가 김건희 특검 중에서도 지금 제 공천과 관계된 문제입니다.
00:19선출직에 나가려는 사람이 공천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
00:24또 대선 후보였던 사람이 대선 조직이나 대선 승리를 위해서 노력했던 것,
00:31당대표가 당을 운영하기 위해서 운영했던 것마저도 범죄가 된다고 한다면
00:36우리나라 사회에서 그러면 특검이나 검찰이 칼을 들이대서 범죄가 아닌 부분이 있느냐.
00:44지금 특검이 완전히 구족 멸친을 하는 킬링필터식에 2주마다 기일을 넣는데
01:01이 판정도 하기 전에 선거 계좌에서 6,500원을 해냈고 선거 치료기 전에
01:08선거 치료기 나서 현금금에서 9,700원을 못해요.
01:14현금을 1억 44만원을 가져가요.
01:18그리고 또 하기 위해서 옆에 있는 어마어마한 걸까지 기소를 하는 거예요.
01:22그리고 예를 들면 이런 게 대한민국 법치주의냐고요.
01:29그러면 제가 이렇게 당할 때 일반 국민들은 검찰이 부르면
01:36그러니까 이 국민들은 검찰이 부르면 단계대회가 된다고 생각하니까
01:53이 시각에는 검사에 따라서 예를 들면 좋은 것을 말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합니다.
01:58이 시각으로 심상하는 것만은 단계대회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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