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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오후 구로구 더 링크호텔 서울에서 jtbc 새 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Beyond The Bar)’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Beyond The Bar)’ 제작발표회에는 이진욱(Lee Jin-Uk)-정채연(Jung Chae-Yeon)-전혜빈(Jeon Hye-Bin)-이학주(Lee Hak-Ju)가 참석해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Beyond The Bar)’은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법무법인 율림의 신입 변호사 강효민(정채연 분)이 왜인지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대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윤석훈(이진욱 분)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오피스 성장 드라마다.

이진욱, 정채연, 이학주, 전혜빈은 ‘에스콰이어’ 속 송무팀으로 뭉쳐 리얼한 로펌 라이프를 완성해갈 예정이다. 비주얼과 연기, 캐릭터 소화력까지 고루 갖춘 네 배우의 시너지가 펼쳐질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다려지고 있다.

#드라마_에스콰이어_변호사를_꿈꾸는_변호사들 #DRAMA_Beyond_The_Bar #이진욱 #LeeJinUk #정채연 #JungChaeYeon #전혜빈 #JeonHyeBin #이학주 #LeeHak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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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정말 우리가 풍부한 문자에서 이 부드러운 문자와 단순한 문자를 뚜끈뚜끈해 봐주시죠.
00:13정면 벗을 가주시기 바랍니다.
00:20그리고 오른쪽 끝으로 가주시기 바랍니다.
00:24그리고 오른쪽 끝을 마지막까지 가주시기 바랍니다.
00:35그리고 오른쪽 끝을 마지막까지 가주시기 바랍니다.
00:49원래 웃음이 많으신데 웃음기로 쫙 빼셨던데요 이번에?
01:04네네네 제가 그 근데 평소에 사실 웃음이 많은 편은 아니고 제가 많이 웃기는 편입니다. 남들을 웃게 해주는 편인데
01:12본인이요? 오늘 처음 알았는데 네네
01:19그런데 작품에서는 평소 모습을 제가 보여줄 수가 없었죠.
01:26평소 모습은 감추고 남을 웃기면 안 되는 직업이니까요 변호사는
01:31평소의 모습을 감추고 아주 캐릭터에 맞게 좀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사건을 해결하고 사람들과도 지내는 그런 인물입니다.
01:40네 뭐 가장 큰 어려움이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01:47일단 대사량도 많고 쓰지도 않았던 말들일 뿐더러 정확하게 말해줘야 되는 것들이기 때문에
01:58그런 것들이 처음에 좀 많이 어려웠습니다. 어려워서 우리 정채현 배우와 마찬가지로 드라마 촬영 초반에는 정말 공부하듯이 공부를 했어요 대본을. 공부하듯이 공부를 하다보니까 중반 이후부터는 그래도 나름 수월하게 대본도 숙지가 되고 잘 입 밖으로 나오기도 해서 어려움 없이 촬영하게 됐습니다.
02:13모두가 진짜 공부하는 마음으로 준비를 하셨네요. 좋습니다.
02:15그렇죠.
02:16자 일단 이제 땅에 발을 빼면 판타지가 아닌 역할이에요. 어떠셨나요.
02:22일단 제가 원래는 상상과 공상을 너무 좋아해가지고 판타지도 저한테는 참 잘 맞는다고 생각을 하는데
02:28그렇게 의식이 날아다닌다 보면 이런 작품이 꼭 필요합니다. 두 발을 땅에 딛는 작품. 거기에다 변호사 역할이니까
02:30아!
02:31좋습니다.
02:32자 일단 이제 땅에 발을 빼면 판타지가 아닌 역할이에요. 어떠셨나요.
02:34일단 제가 원래는 상상과 공상을 너무 좋아해가지고 판타지도 저한테는 참 잘 맞는다고 생각을 하는데
02:40그렇게 의식이 날아다닌다 보면 이런 작품이 꼭 필요합니다. 두 발을 땅에 딛는 작품. 거기에다 변호사 역할이니까 아!
02:56아주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캐릭터가 됐죠. 요즘에는 그때는 그때는 친구들이 요즘 통화하면 왜 이렇게 말을 잘해? 라는 얘기를 해요.
03:09제가 그 상담원 뭐 상담하려고 뭐 그 상담센터 같은데 전화를 하잖아요. 그럼 옆에 친구들이 듣고 있다가 너 왜 이렇게 말을 잘해?
03:19일목요연하게만.
03:21네. 약간 그런 삶을 지금 살면서 좋은 것 같아요. 너무 현실적인 부분을 많이 생활에 가져오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03:34뭐 근데 그립고 좋긴 하지만 지금 이 캐릭터가 너무 소중합니다. 거의 대부분 수트를 입고 다닙니다.
03:43왜냐하면 일회인들 상대하고 약간 신뢰를 줘야 되니까 가장 적합한 옷이 수트라고 생각을 하는데
03:49어떤 그러니까 그 수트를 선택하는 것도 변호사의 성격에 따라 좀 달라진다고 하더라고요.
03:56그래서 저는 약간 정직하게 입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정직한 어떤 핏에 지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적당한 느낌의 그 수트를 남자들이 입다 보면 여러 가지 취향들이 생기거든요.
04:11뭐 이 칼라의 모양이나 소매의 길이, 버튼, 색깔 종류, 트임 종류 같은 것도 많고요.
04:22이 라펠의 모양도 전부 다 달라요. 근데 그거를 최대한 적당하게.
04:30가장 정석으로. 윤석훈에 맞는. 눈에 띄지만 과하지 않게 그런 거에 초점을 맞춰서 준비해서 입었습니다.
04:41그야말로 꾸안꾸의 모습을. 그렇죠. 변호사 수트의 꾸안꾸.
04:45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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