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북마크
공유
더보기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YTN서울타워의 변신은 무죄"...랜드마크로 도장 '꾹' / YTN
YTN news
팔로우
4개월 전
#2424
YTN서울타워는 최근 철제 구조물 철거로 대형 미디어 파사드 설치가 가능해졌습니다.
또 명동에서 남산을 향하는 새로운 계단길이 생기면서 접근성도 개선됐는데요.
변화와 혁신을 이어가는 YTN서울타워의 모습, 오동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YTN서울타워를 수놓은 화려한 불빛들.
YTN서울타워는 최근 아날로그 방송 장비를 위한 구조물을 떼어내고 일자형 탑신으로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대형 미디어 파사드가 가능해지면서 관광과 문화 자원으로서의 가능성이 한층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미 YTN 서울 타워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가 됐습니다. 전 세계 전국에서 모인 관광객들은 이렇게 사랑의 자물쇠를 걸며 여행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서울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면서 구글 트렌드의 '서울타워' 검색량도 최근 5년 사이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타워 전망대 방문객은 84만1천 명으로 이중 외국인은 53만4천 명 직전 해와 비교해 32.5% 증가했습니다.
최근 명동에서 남산을 오가는 새로운 계단 길 '북측숲길'까지 조성돼 소요 시간이 1시간에서 20분으로 단축되며 명동 접근성이 개선됐습니다.
YTN서울타워는 이제 더 많은 관광객을 받아들일 본격적인 준비에 나섭니다.
[김기봉 / YTN부동산 운영국 부국장 : 서울의 랜드마크임에도 불구하고 다소 정적이고 올드한 느낌이 사실 있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는 트렌디한 장소, 그래서 누구나 찾아가고 싶은 장소 물론 한국의 상징이라는 권위를 지키면서 그런 장소로 변모를 하기 위해서]
50년 동안 남산을 지켜온 YTN서울타워, 앞으로도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문화 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YTN 오동건입니다.
영상기자: 이규
디자인: 지경윤 권향화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0730223407146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동영상 트랜스크립트 전체 보기
00:00
밤에 보는 YTN 서울타워는 멀리서도 알록달록한 빛깔의 미디어 향연을 볼 수가 있는데, 최근 철제 구조물을 철거하면서 이게 가능해졌다고 하죠?
00:09
네, 또 명동에서 남산을 향하는 새로운 계단길이 생기면서 접근성도 훨씬 좋아졌습니다.
00:15
변화와 혁신을 이어가는 YTN 서울타워의 모습, 오동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5
YTN 서울타워를 수놓은 화려한 불빛들.
00:28
YTN 서울타워는 최근 아날로그 방송장비를 위한 구조물을 떼어내고, 일자형 탑신으로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00:35
대형 미디어 파사드가 가능해지면서 관광과 문화 자원으로서의 가능성이 한층 더 커지고 있습니다.
00:42
이미 YTN 서울타워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가 됐습니다.
00:46
전 세계, 전국에서 모인 관광객들은 이렇게 사랑의 자물쇠를 걸며 여행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00:52
특히 최근 서울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면서, 구글 트렌드의 서울타워 검색량도 최근 5년 사이에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01:01
실제로 지난해 타워 전망대의 방문객은 84만 1천 명으로, 이 중 외국인은 53만 4천 명, 직전에와 비교해 32.5% 증가했습니다.
01:10
최근 명동에서 남산으로 가는 새로운 계단길, 북측 숲계까지 조성돼, 소요시간이 1시간에서 20분으로 단축되며 명동 접근성이 개선됐습니다.
01:22
YTN 서울타워는 이제 더 많은 관광객을 받아들일 본격적인 준비에 나섭니다.
01:26
서울의 랜드마크임에도 불구하고 다소 정적이고 올드한 느낌이 사실 있었거든요.
01:33
그래서 앞으로는 트렌디한 장소, 누구나 찾아가고 싶은 장소, 물론 한국의 상징이라는 권위를 지키면서 그런 장소로 변모를 하기 위해서
01:42
50년 동안 남산을 지켜온 YTN 서울타워.
01:47
앞으로도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 문화 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01:51
YTN 오동권입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
1:01
|
다음 순서
손흥민, '임신 협박' 재판 증인으로 직접 출석...'전 연인 사이' 20대 여성 대면? / YTN
YTN news
19분 전
4:59
"정치 검찰 항명, 적반하장"..."7천8백억 토해내야" / YTN
YTN news
19분 전
1:24
경찰, ‘조사방해 의혹' KT 판교·방배 사옥 압수수색 / YTN
YTN news
19분 전
1:28
[날씨] 초겨울 추위, 동해안 건조...낮부터 기온 오름세 / YTN
YTN news
19분 전
4:45
'피고인석 김건희' 5분 공개...오빠는 구속 갈림길 / YTN
YTN news
28분 전
2:32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에 박철우 대검 반부패부장 임명 / YTN
YTN news
29분 전
2:45
'거센 미국발 한파'에 코스피 장중 3,900선 붕괴 / YTN
YTN news
29분 전
1:44
하필 그 질문을...빈 살만 앞에서 발끈한 트럼프 '보복' 위협 [지금이뉴스] / YTN
YTN news
39분 전
1:19
이 대통령 차량 등장하자 머리 '휙휙'...이유는? [앵커리포트] / YTN
YTN news
39분 전
2:26
한·UAE, '100년 동행' 공동선언...이 대통령, 오늘 경제인 행사 참석 / YTN
YTN news
39분 전
1:21
'갤럭시 유저 땡 잡았다'...한국·미국서 '아고다 특가' 우선 제공 [지금이뉴스] / YTN
YTN news
58분 전
3:03
북한 반발에 대통령실이 급히 내 놓은 입장..."신뢰 회복 위해 노력" [Y녹취록] / YTN
YTN news
58분 전
3:21
북, 당혹스러움 속 애써 수위 낮춰...'공식 담화' 자제한 이유는? [Y녹취록] / YTN
YTN news
59분 전
0:50
급기야 판매 중단까지...가격 급등에 업계는 '초비상' [지금이뉴스] / YTN
YTN news
59분 전
1:15
이 대통령 등장에...머리 푼 UAE 여성들 '헤드뱅잉' [지금이뉴스] / YTN
YTN news
59분 전
1:49
[자막뉴스] 못마땅한 표정으로...'타이완' 발언 수습하러 간 일본 간부 '굴욕' / YTN
YTN news
1시간 전
0:44
김정은, 공안·사법기관 잇따라 방문...체제 보위 강조 / YTN
YTN news
1시간 전
2:24
사랑 줘야 할 시기에 '친자 검사'까지... 산후조리원에서 생긴 일 [지금이뉴스] / YTN
YTN news
1시간 전
2:39
'거센 미국발 한파'에 코스피 장중 3,900선 붕괴 / YTN
YTN news
1시간 전
2:49
부평 승용차 돌진 사고 모녀 중태...아직 의식 없어 / YTN
YTN news
1시간 전
0:51
Former Aide Claims She Was Asked to Make a ‘Hit List’ For Trump
Veuer
2년 전
1:08
Musk’s X Is ‘the Platform With the Largest Ratio of Misinformation or Disinformation’ Amongst All Social Media Platforms
Veuer
2년 전
4:50
59 companies that are changing the world: From Tesla to Chobani
Fortune
2년 전
0:46
3 Things to Know About Coco Gauff's Parents
People
2년 전
0:35
8 Things to Do in the Morning to Improve Productivity
Martha Stewart Living
2년 전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