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방송인 박수홍이 약 2년 동안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식품업체 대표에게 협박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이 사실관계를 파악 중입니다.
00:09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식품업체 대표이사 A씨가 박수홍으로부터 협박당했다며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냈습니다.
00:19앞서 박수홍의 소속사는 2023년 9월 A씨 업체를 상대로 박씨의 얼굴을 무단으로 광고에 이용했다며
00:25약 5억 원의 약정금 청구 소송을 내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심리 중입니다.
00:31A씨 측은 박씨와 동업인 관계라며 문제가 된 소송은 전체 매출액의 5에서 10%를 요구하는 등 원래 약정보다 더 큰 이익을 얻어내려는 의도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43A씨 측은 이번 고소가 해당 송사 진행 과정에서 벌어진 일과 관련이 있다는 입장입니다.
00:48고소장에 따르면 박수홍 측 법률 대린을 맡았던 변호사 B씨는 소송 재기 직전인 2023년 6월 A씨에게
00:56죄송하고 죽을 죄를 지었다고 싹싹 빌라 무릎 꿇고 살려주십시오 수준이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01:03A씨 측은 고소장에서 박씨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자 유명 연예인 변호사의 지위와 위세를 보이며 압박했다며
01:10B씨가 회사를 도산에 이르게 하고 나와 거래하는 판매업체 관계자들마저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고 협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1:19다만 A씨는 B씨의 행위가 박씨의 지시를 받은 것이라며 B씨 대신 박수홍을 고소했습니다.
01:25A씨 측 주장에 대해 B씨는 언론 통화에서 A씨가 지난 정부 유력 인사의 친인척이라며 협박한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주장했습니다.
01:35B씨는 계약도 없이 1년여 동안 박씨의 얼굴을 쓰고 물건을 팔았으니 돈을 주지 않을 것이면 그만 쓰라고 말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01:44경찰은 조만간 양측을 불러 사실관계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01:48경찰은 조만간 양측을 받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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