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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로 아들 살해 60대, 검찰 송치…질문에 "묵묵부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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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아들을 사제 산탄총으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A씨(62)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30일 살인, 살인미수, 총포화약법 위반, 현주건조물방화예비 등 혐의로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쯤 인천 남동구 논현경찰서에서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얼굴을 가린 채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아들을 왜 살해했나”, “가족 내에서 소외감 느껴 범행 저지른 것 맞나”, “언제부터 살해하려고 계획했나”, “생일날에 범행을 계획한 이유가 무엇이냐”라는 등의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말을 하지 않은 채 땅을 쳐다보거나 주변을 살펴봤다.
그는 “아들을 살해한 것을 후회하느냐”, “다른 가족까지 살해하려고 했느냐”, “집에 사제 폭발물을 설치한 이유는 무엇이냐”는 질문에도 답하지 않은 채 경찰 승합차에 올랐다.
경찰은 지난 21일 A씨를 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구속 기간 만료일(경찰 단계)을 하루 앞두고 이날 피의자를 송치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가족을 살해할 것을 계획하고 영상을 참고해 파이프와 손잡이를 구입하는 등 사제총기 제작에 들어갔다. 이후 집안에서 탄환의 장약을 뺀 채 이불에 격발 실험을 하고, 방화를 위해 폭발물 인화 실험까지 했던 사실...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5402?cloc=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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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왜 살해 왔습니까?
00:06
가족에게 소외감 느껴서 범행 저지른 것 맞습니까?
00:10
언제부터 살해 계획했습니까?
00:12
생일 때 범행 계획한 이유 있습니까?
00:15
아들 살해한 거 후회합니까?
00:17
아들 가족들까지 살해하려고 한 거 맞습니까?
00:20
집에 사제폭팔물 설치 왜 하셨나요?
00:22
거기 올라가
00:23
아들 왜 살해하셨습니까?
00:26
범행 결심한 결정적 순간 있습니까?
00:28
동화
00:28
아들 살해하신 범행 동기가 어떻게 되십니까?
00:31
폭발을 정말 터뜨려 하신 겁니까?
00:58
아들 왜 살해 왔습니까?
01:01
아들 왜 살해 왔습니까?
01:05
아들 왜 살해 왔습니까?
01:07
폭발으로 정말 터뜨려 하신 겁니까?
01:16
아들 왜 살해 왔습니까?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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