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최상병 특별검사팀이 오늘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00:06윤 전 대통령의 분노가 조사 결과의 이첩 보류로 이어졌다는 이른바 VIP 경로설에 대해 조 전 원장이 입을 열지 주목됩니다.
00:15김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0VIP 경로설 실체 규명에 주력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조태용 전 국정원장에게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00:27조 전 원장이 대통령의 경로가 있었던 거로 알려진 수석비서관 회의에 국가안보실장 자격으로 참석했던 만큼 전후 상황을 두루 물어보겠다는 겁니다.
00:37최초 수사 결과를 보고받은 대통령이 어떤 반응을 하였고 누구에게 어떤 지시를 하였는지 그리고 이러한 지시가 수사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등에 대하여
00:51그간 조 전 원장은 윤 전 대통령이 회의에서 최상병 순직 사건 관련 보고를 받은 적이 없고 따라서 경로도 없었다는 논리를 전개해왔습니다.
01:01이 사건에 대해서 대통령께 보고를 했습니까?
01:05그런 사실 없습니다.
01:0731일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보고한 적이 없다는 거죠?
01:10없습니다.
01:10하지만 다른 참석자들은 특검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이 해병대 초동 조사 결과를 보고받고 크게 화를 냈다고 인정한 바 있습니다.
01:20특검은 이러한 진술들에 강제 수사를 통해 확보한 물증까지 보태 조 전 원장을 압박할 거로 보입니다.
01:26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참모였던 박진희 전 군사보좌관도 참고인 신분으로 특검에 출석했습니다.
01:34윤 전 대통령 경로에 대해서 전해드리신 건 있으신가요?
01:38그것이 특검에서 진술을 하셨습니다.
01:40이미 많은 관련자분들이 경로는 있었다고 진술을 하셨기 때문에 등을 있으실 것 같아서 여쭙는 건데요.
01:47순직한 최상병의 명복을 빕니다.
01:49박 전 보좌관은 중요한 기점마다 이 전 장관 등 핵심 피의자들과 긴밀한 연락을 주고받았다는 거로 파악됐는데
01:58특검은 이후 피의자 전환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02:03YTN 김철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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