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주 많은 비가 쏟아졌던 충청권에서도 피해 복구가 한창입니다.
00:05무너졌던 재방을 다시 쌓고 망가진 비닐하우스를 보수하는 등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데 도움의 손길도 이어졌습니다.
00:13김기수 기자입니다.
00:17굴착기 한 대가 하천에 들어가 바닥에 쌓인 흙을 계속해서 퍼냅니다.
00:22인근 재방이 유실되면서 하천으로 쏟아진 토사를 빼내고 있는 겁니다.
00:25바로 옆 다른 현장에선 훼손된 하천 재방을 다시 쌓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00:31흙을 마대자루에 담아 한쪽에 쌓아놓습니다.
00:34재방 복구 작업 현장엔 중장비들이 쉴 새 없이 오가고 있는데요.
00:38이른 아침부터 수해 복구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42청주시는 재방이 유실되면 하천 옆 도로가 붕괴할 가능성이 있다며 복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0:48이곳은 통행하는 차들이 많아 복구가 늦어질 경우 자칫 인명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00:55도로에 접하고 있는데 이걸 방치할 경우 2차 피해가 발생하는 도로가 붕괴되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01:03그러면 통행자나 이 인근 주민들이 생명이나 재산 피해를 입어 있는데...
01:09수해로 망가진 비닐하우스를 정리하고 주택 안에선 물에 젖은 집기류를 꺼내 말립니다.
01:15침수 피해를 본 농촌마을 곳곳에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의 복구 손길에 조금씩 원래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는 상황.
01:21하지만 침수 피해를 본 일부 농가는 사정이 좀 다릅니다.
01:27비닐하우스 안에 있는 애호박이 흙을 뒤집어 쓴 채 방치돼 있습니다.
01:31보상을 위해선 정확한 피해 산정이 이뤄지고 비닐하우스 바닥이 다 마른 다음에야 복구에 나설 수 있다 보니 당장 손 쓸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01:39보험회사에서 2주간 상처를 보고 결주를 내린다고 하더라고요.
01:48질어서 들어가지를 못해요. 말라야지.
01:53이번 수해로 곳곳에 큰 상처를 남긴 만큼 완전한 일상으로 돌아가기까지는 상당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01:59YTN 김규수입니다.
02: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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