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란에 치료 중이던 우리 국민 일부가 육류를 이용해서 인접국인 트루크메니스탄으로 무사히 대피했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00:08취재기자와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00:10홍선기 기자, 이번에 이란에서 대피한 우리 국민 몇 명이나 되는 겁니까?
00:16네, 외교부가 밝힌 인원은 23명입니다.
00:19외교부는 이란에 머물고 있던 우리 국민 23명이 현지 공관에 도움을 받아 인접국인 트루크메니스탄으로 무사히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00:27이들은 우리 시간으로 어제 주 이란 한국대사관에서 마련한 버스 두 대를 나눠 타고 이란을 출발했는데요.
00:35이동거리가 길어서 중간에 하루를 묵은 뒤에 오늘 저녁에 트루크메니스탄 국경에 도착했습니다.
00:41외교부는 이들 모두 현재는 안전하게 입국 수속을 맞춰서 이란을 벗어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00:47이번에 대피한 인원 가운데는 현지 공관 직원과 가족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53특히 이란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이두희 감독과 이란 프로축구 메스 라프산잔 소속 이기재 선수도 버스에 탑승해 이란을 빠져나왔습니다.
01:04이들은 지금은 주 트루크메니스탄 한국대사관에서 마련한 버스를 갈아타고 수도인 아시가바트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01:11이후에는 개별 일정에 따라서 내일 한국이나 제3국으로 출국 예정이라는 게 외교부 설명입니다.
01:18이밖에도 이스라엘에 치료 중이던 우리 국민과 동포 66명이 육로를 통해 이집트에 무사히 도착하기도 했습니다.
01:26또 이스라엘 단기 치료자 47명도 자체적으로 이동해서 이집트 국경에 도착했다고 외교부가 설명했습니다.
01:34바레인과 이라크에서도 우리 국민 각각 2명이 인적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트리키에로 육로 대피하는 등
01:41중동 지역에서 현지 공관의 도움을 받은 우리 국민들의 대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01:46지금까지 외교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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