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어제 저녁 법원이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00:05다만 특검의 북한 무인기 침투 의혹 수사는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00:10현장에 나가 있는 최재기자 연결합니다.
00:12권준수 기자.
00:15내란특검 사무실 앞입니다.
00:17특검 지금 어떤 부분 집중적으로 보고 있습니까?
00:21내란특검은 올해 초 드론작전사령부가 보유 중인 드론을
00:26국내 비행훈련 중에 잃어버렸다는 보고서를 작성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00:31지난해 10월 북한에 드론을 날렸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00:34거짓으로 보고서를 썼다고 보고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는데요.
00:39특검은 김용대 사령관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지시를 받고
00:44계엄선포전 북한과의 교전을 유도하기 위해 무인기를 북한에 보냈는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00:50다만 법원은 어제 김사령관의 구속심사에서 기본적인 증거가 수집된 점과
00:57진술 태도 등을 비춰보면 구속할 필요성은 없다고 보고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01:04특검이 윤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유출한 의혹을 받는 변호사도 수사한다고요?
01:10그렇습니다.
01:11윤석열 전 대통령의 A 변호인이 구속영장 청구서를 유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01:17오는 25일 소환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01:19다만 A 변호사는 특검과 추후 조율을 통해 출석 시기를 연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1:25앞서 특검은 언론 브리핑을 통해 주민등록번호와 관련자 진술 등 영장 내용이
01:30모두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01:35최상병 특검 소식도 짚어보겠습니다.
01:37최상병 특검이 첫 신병 확보 시도에 나섰죠?
01:40잠시 뒤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01:46모해위증 혐의 등을 받는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의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열립니다.
01:53재작년 7월 최상병 사건과 관련해 당시 대통령실로부터
01:56VIP 경로 얘기를 전달받아 수사에 외압을 가한 거로 지목된 인물인데요.
02:01지난해 2월 군사법원에서 열린 박정은 대량의 항명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선
02:07VIP 경로서를 전달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02:11특검은 이금규 특검보 등 4명이 출석하는데
02:14김 전 사령관이 다른 관계자와 말을 맞추려고 하는 등
02:17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강조할 거로 보입니다.
02:22그리고 임성근 전 사단장에 대해서도 이메일 압수수색을 진행한다고요?
02:26오늘 오후 2시 임 전 사단장의 이메일 내용을 확보하기 위해
02:32네이버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02:36특검은 임 전 사단장이 최상병 사건과 관련해
02:38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피의자에서 벗어날 목적으로
02:42구명 로비를 했는지 조사할 전망입니다.
02:44지금까지 YTN 권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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