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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가 주차난 해소와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지행동 송내1 공영주차장 부지에 '복합주차센터'를 건립합니다.

사업이 추진되는 지행동 일대는 상권이 밀집돼 있지만, 주차 인프라가 부족해 불법 주정차가 빈번하고 교통이 혼잡해 안전사고 위험이 큰 곳입니다.

440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았으며 시는 오는 2028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방침입니다.

시는 복합주차센터가 완공되면 외부 방문객 증가, 상권 회복 및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시는 복합주차센터 건립 공사로 당분간 주차 공간이 부족할 것에 대비해 지행역 하부 주차장에 주차 공간을 추가로 확보하고 인근 도로에 임시 노상주차장을 마련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복합주차센터는 단순한 주차 공간을 넘어 시민이 삶을 바꾸는 도시 공간으로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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