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푸터로 건너뛰기
  • 어제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21일 “이재명 대통령이 기어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하겠다고 선언했다”며 “국민의 상식과 눈높이에 맞서 싸우는 오기 인사는 정권 실패의 지름길”이라고 비판했다. 
 
송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재명 정부 1기 내각 인사를 언급하며 “국민의 상식에 맞서 싸우겠다는 선전 포고로 읽힌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정권은 권력형 수퍼 갑질 정권으로 등극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송 비대위원장은 “강 후보자뿐 아니라 부처의 기본적인 철학과 강령에 맞지 않는 부적격 후보자가 많다”며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를 거론했다. 그러면서 “부적격 인사가 한둘이 아닌데 그중에서도 강 후보자만은 절대 안 된다는 국민 여론을 무시하고 기어이 임명을 강행하겠다는 오기 인사가 매우 개탄스럽다”고  했다.
 
또 “수준 이하인 후보자를 충성심과 보은을 기준으로 장관 후보로 지명한 것은 1차 인사 참사”라며 “갑질과 거짓 해명으로 국민적 공분이 쌓인 후보자를 그대로 임명한다는 것은 오만과 독선의 불통 정권임을 자인하는 2차 인사 참사”라고 주장했다.
 
전날인 20일 이재명 대통령은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했다. 이 후보자와 함께 거취가 도마 위에 올랐던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임명 강행 수순을 밟기로 했다. 실제로 실제로 우상호 정무수석은 브리핑에서 ’강 후보자에 대해서는 임명을 하는 것으로 보면 되나’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뒤 “아직 임명되지 않은 11명...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3009?cloc=dailymotion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갑질을 독려하는 이재명식 인사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00:05이재명 대통령이 기어이 강선우 여가부 장관 임명을 강행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00:14내심 기대했지만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였습니다.
00:19국민의 상식에 맞서 싸우겠다는 선전포고로 읽힙니다.
00:24여론은 듣는 척 고뇌하는 척 소통하는 척 신용만 내고 결국 갑질 척근을 안고 가는 답정려식 결정으로 보입니다.
00:37갑질 불패 아부 불패 척근 불패가 아닐 수 없습니다.
00:42자기를 하늘이 낸 사람이라고 칭송에 맞이 않던 유튜버 최동석씨를 인사혁신처장에 임명을 하더니
00:52자기의 이부자리를 챙겨주던 아부의 달인도 도저히 포기할 수 없었던 모양입니다.
01:00이재명 정권은 갑의 위치에 있는 동료 국회의원을 포기할 수 없다는 이유로 갑질의 여왕을 감싸 안았고
01:09얼의 위치에 있는 자당 보좌진을 일말에 동정심도 없이 내쳤습니다.
01:16결국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정권은 권력형 슈퍼 갑질 정권으로 등극했다고 보입니다.
01:26능력과 자질 도덕성과 품성이 모두 수준 이하인 후보자들을 오로지 충성심과 보원을 기준으로
01:36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것은 인사검증 시스템의 완전 마비를 자인하는 1차 인사참사입니다.
01:45갑질과 거짓 해명으로 국민적 공분이 켜켜이 쌓인 후보자를 아무런 해명도 없이 그대로 임명한다는 것은
01:55오만과 독선의 불통 정권임을 자인하는 2차 인사참사입니다.
02:02이재명 정권은 국민의 상식과 국민의 눈높이에 맞서 싸우는 5기 인사가
02:11곧 정권 실패의 지름길이라는 점을 꼭 명심하기 바랍니다.
02:17이상입니다.
02:18똑같은 사라제 wild rein 발� Adv divis어에 대한 감성심.
02:21다음은 왁자 Korean Doo Grande의 대신 자�它 필요한 것입니다.
02:22최선의 사이에 맞서 bitten Rs 19,ika
02:26
02:33정권 Corey
02:38전ative
02:39혁장
02:43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