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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개월 전
이진숙 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이재명 대통령의 지명 철회 결정에 대해 “인사권자의 의견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큰 성찰의 기회가 됐으며 더욱 노력해가겠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기원한다”는 이 전 후보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전날인 20일 대통령실은 논문표절 등의 의혹이 일었던 이 전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이날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브리핑에서 “다양한 여러 의견이 있었던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만 인사권자로서 여러 가지를 종합해서 이런 결정을 내렸다는 점을 국민 여러분께서 이해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국사립대학교수회연합회 등 11개 교수단체 모임인 ‘범학계 국민 검증단’(검증단)은 20일 이 전 후보자의 논물 표절 의혹과 관련해 “논문이 아니라 복제물 수준”이라며 “이 후보자는 자진 사퇴해야 하고 대통령실은 즉각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는 논평을 낸 바 있다.  
 
이 전 후보자는 논문 표절 의혹을 줄곧 부인해왔다. 이 전 후보자는 지난 1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2007년도부터 충남대 총장에 임용되기 전까지의 약 100편의 논문을 충남대가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검증했고, 표절률은 10% 미만이라고 판정받았다”며 “지금 언론에서 보도되는 것들은 학계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 상황에서 나온 결론으로, 표절이나 가로채기는 결코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3022?cloc=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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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우상호 정무수석입니다. 대통령님의 장관 인사 관련해서 브리핑해드리겠습니다.
00:08이재명 대통령님은 취임 이후 총 19명의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고
00:14총 17명의 인사청문회가 진행되었습니다.
00:20이 중 6명의 후보자 인사청문 보고서가 채택되어 장관 임명을 하였습니다.
00:26이재명 대통령님께서는 그동안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면서 고심의 고심을 계속하였고
00:35어제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그리고 송원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만나서
00:44또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셨습니다.
00:47고민한 결과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기로 결정하셨습니다.
01:03국회는 인사권자인 대통령님의 뜻을 존중하여 조속히 후속 조치를 진행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01:11이상입니다.
01:17질문 있으시면 말씀하십시오.
01:22저 아주경제 최인혁 기자인데요.
01:25여당에서는 전날까지 낙마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고 알고 있는데
01:30자진사태 유도하신 게 아니라 지명 철회를 하시게 된 배경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01:34이 문제는 본인의 여러 가지 명예도 관련되어 있는 문제이고
01:43또 인사상에 관한 문제라 자세하게 설명드릴 수 없는 것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01:50네 말씀하시죠.
01:54네 안녕하세요. YTN 홍민기입니다.
01:56대통령께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어떤 말씀을 하셨는지
02:01지명 철회나 이런 조치가 없었던 이유는 무엇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02:08자세한 배경 설명을 따로 하시지는 않고요.
02:12고심한 끝에 최종 결정사항을 저에게 전달해 주셨고
02:15저는 인사권자께서 결정하신 내용을 여러분에게 전달 드립니다.
02:19다양한 여러 의견이 있었던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만
02:23인사권자로서 여러 가지를 종합해서 이런 결정을 내렸다는 점을
02:28국민 여러분께서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02:33네 최지원 기자
02:34네 안녕하세요. TV조선 최지원입니다.
02:37다름 아니라 지금 강선 후보자 같은 경우에는
02:4019일에 청문보고서 채택 시한을 이미 넘겼는데
02:42그렇게 되면 재송부 요청을 대통령께서 조만간 하시는 것인지
02:46그게 오늘이 될 수도 있는지 좀 궁금합니다.
02:49자세한 행정적 후속 절차는 제가 아직 파악을 못해서
02:53답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03:00질문 없으시면
03:01
03:02말씀하십시오.
03:04네.
03:06이승선 후보자 지명 과정에 여성이란 점이 고려됐는지 궁금하고요.
03:11만약 그렇다면 그 다음 후보자 물색하는 과정에서도
03:14여성이란 점이 좀 우선적으로 고려됐는지 궁금합니다.
03:17아직 다음 후보자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03:23오늘 최종적으로 결정된 사항이라
03:27아마 적당한 경로를 통해서 다시 다음 후보자를 물색해야 될 것으로
03:32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03:33아직 적절한 후임자를 찾아보는 그런 일이 진행된 바는 없습니다.
03:38네 수석님 저 뉴스원의 한재준 기자인데요.
03:47이진숙 후보자 지명 철회를 좀 결정을 하셨는데
03:51대통령실 내부에서 어떻게 보면 좀 내부 검증의 실패라고도 볼 수 있는데
03:56그에 관해서도 좀 얘기가 나온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04:00저는 여러 가지 다양한 청문회에서 오갔던 여러 가지 문제와 또 그 문제에 대한 해명
04:10그리고 또 그 문제들이 해명된 이후의 여론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보고를 드렸습니다.
04:16따라서 개인의 신상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을 더 지명 철회된 이 마당에
04:24자꾸 더 말씀드리기는 좀 어렵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고요.
04:27사실은 잘 아시는 것처럼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상당 부분 또 의혹이 해명된 측면도 있고
04:36또 의혹이 해명되지 않은 측면들도 있고 또 다양한 여론 동향들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어서
04:41이런 결정을 하게 되었다는 점 다시 한 번 국민 여러분에게 이해를 구하겠습니다.
04:48계속 질문하셔도 아마 제가 비슷한 답변을 계속하게 될 것 같은데
04:52이와 관련된 것이 아닌 질문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4:55네 말씀하십시오.
04:57네 CBS 이준규입니다.
04:59위성락 안보실장께서 미국으로 출국하신 것으로 보도가 나왔는데
05:05출국을 하신 건지 아닌지 공식 확인 좀 부탁드리고요.
05:09가셨다면 어떤 일들을 논의하시게 되는 건지 그것도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05:16위성락 안보실장님은 지난번에도 별도로 또 미국을 방문해서
05:21여러 루비오 국무장관을 만나서 여러 가지 대화를 했던 것이 공개된 바 있습니다.
05:27이번에도 출국을 해서 미국의 당국자들과 다양한 경로로 여러 가지 협상을 하기 위해서 떠나신 것이고요.
05:39여러 가지 다양한 분들을 만나고 돌아오셔서 대통령에게 또 그 결과를 보고할 것으로 압니다.
05:44아마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고 계속 갈 수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05:48위성락 안보실장님은 계속해서 이 전체적인 협상에 여러 가지 본인이 필요한다고 판단될 때마다 미국을 방문할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05:59안녕하세요. 채널A 이상원입니다. 인성 관련해서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06:09그럼 대통령께서 강선우 여가부 후보자에 대해서는 확실히 임명을 하시는 거라고 보면 되는 건가요?
06:15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11명의 임명되지 않은 11명의 후보자 중에
06:22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만 철회하셨습니다.
06:30네, 이성택 기자입니다.
06:31네, 수상님. 저 한국일보 이성택입니다.
06:32애초에 논란이 된 여러분들 중에서 특히 강선우 후보자와 이진숙 후보자는 두 분 다 논란이 됐는데
06:42그중에서 이진숙 후보자만 지명 철회가 된 것은 강선우 후보자가 현역 의원이라는 점 때문에
06:48이진숙 후보자만 낙마한 것이 아닌지 이런 견해들도 있을 것 같은데
06:54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좀 굳고 합니다.
06:55장관 후보자의 거치와 관련하여 그분이 국회의원인지 국회의원이 아닌지가
07:02주요한 고려사항은 아니었다는 점을 분명히 확인시켜드리겠습니다.
07:13네, 수상님. 저 머니투데이의 김성은 기자이고요.
07:17오늘 대면 보고를 하셨는지랑 보고에 걸린 시간은 어느 정도이셨고
07:21보고의 내용은 대략적으로 구체적으로는 말씀 못하시더라도 대략적으로 어떤 내용이셨는지
07:27그리고 끝으로 이것도 답변이 좀 어려우실 수 있을 것 같은데
07:31그럼 강선우 후보자에 대해서는 청문회에서 의혹이 좀 소명이 잘 됐다고 판단을 하신 건지
07:38이것까지 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07:43원래는 주말에 제가 여러 가지 종합보고를 드린다고 여러 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07:50그런데 어제 사실은 오늘 오전 중에 여러 가지 수혜 피해라든가 이런 문제 때문에
07:58사실은 어제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었는데
08:01어제 송원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및 원내대표하고의 만남이 성사되어서
08:08그 만남이 끝난 이후에 한 시간 정도 따로 보고를 드렸습니다.
08:13그리고 그 보고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청문회에서 나왔던 여러 가지 의혹 제기
08:18또 그에 대한 본인의 해명 그리고 그 이후에 여러 여럿 동향을 종합적으로 보고를 드렸고요.
08:25대통령께서 궁금하신 내용은 물어보셨습니다만
08:28후보자의 거취 문제에 관한 여러 가지 문제를 포함해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08:35그리고 오늘 하루 종일 고심하신 끝에
08:37이 발표하기 직전에 최종 결정을 전달해 주셔서 제가 발표하게 되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08:43하나만 더 여쭙는데요.
08:49강선 후보자 갑질 논란 의혹에 대해서 오늘 대통령께서 다른 코멘트는 없었는지
08:55강행하시는 이유나 배경 설명이 있으셨는지 궁금합니다.
08:59인사권자가 정무수석에게 세세하게 그 이유를 다 설명하지는 않으시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09:05저는 최종 결정사항을 듣고 여러분에게 전달해 드리고 있고요.
09:08아마 그동안 제기되었던 많은 문제들 그리고 그것에 대한 해명
09:13그리고 이 문제에 대한 여러 의견들을 다양한 통로를 통해서 충분히 경청하셨고요.
09:20최종적으로 결정하셨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09:23아마 같은 대답을 반복하게 될 것 같은데 그렇죠?
09:27이 정도로 말씀을 드리고요.
09:29또 나머지 문제는 다음에 또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09:32고맙습니다.
09:38고맙습니다.
09:39고맙습니다.
09:42고맙습니다.
09:43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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